쉐보레 올 뉴 말리부 타운 오픈

쉐보레 올 뉴 말리부 타운 오픈

올 뉴 말리부 본격 판매 시작과 더불어 고객 400여명 초청, 특별한 추억 선사

발행일 2016-05-20 16:17:06 박태준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최근 국내 판매가 시작된 올 뉴(ALL NEW)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 부산 등 전국 단위의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 SM타운(Town) 광장에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세우고,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하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린다. 쉐보레는 이번 행사에 신형 말리부의 사전계약 고객과 일반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40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 등 유명 방송인의 진행으로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 등 올 뉴 말리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며, 유명 아티스트 윤미래 및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만찬 등을 제공, 말리부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자마자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올 뉴 말리부에 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 단위의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마련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올 뉴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통해 이미 시작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가 진행하는 올 뉴 말리부 고객 체험 마케팅은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등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 코엑스에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세우고, 제품의 디자인, 기술, 안전, 인포테인먼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그 밖에, 쉐보레는 5월 중순부터 500대 이상의 신형 말리부 차량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정성 등 올 뉴 말리부의 장점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쉐보레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아우디 신형 Q5 국내 사양 살펴보니, 에어 서스펜션은 최상위 트림만

아우디 신형 Q5 국내 사양 살펴보니, 에어 서스펜션은 최상위 트림만

아우디코리아가 신형 Q5 트림별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특히 최상위 트림은 에어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6968~795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6일 신형 Q5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Q5 사전계약은 디젤 40 TDI로 가격은 콰트로 어드밴스드 6968만원, S-라인 7557만원, S-라인 블랙 에디션 795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추후 가솔

오토칼럼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브랜드 인기 컬러 네로 템페스타와 레드의 조화로 세련미와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190만원이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5일(현지시간) SL680 모노그램 실차를 미국서 공개했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을 기반으로 외관과 실내 곳곳에 마이바흐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전용 서스펜션과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63을 기반으로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함이 강조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