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 ‘에코 드라이빙 원데이 이벤트’ 개최

푸조 2008, ‘에코 드라이빙 원데이 이벤트’ 개최

푸조 2008 모델 대상 5월 28일~7월 27일까지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

발행일 2016-05-26 16:09:35 박태준 기자

푸조 2008 모델 대상 5월 28일~7월 27일까지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5월 28일(토)부터 7월 27일(수)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인기 소형 SUV 모델 푸조 2008을 하루 동안 시승해 볼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원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 드라이빙 원데이 이벤트’는 일반 시승 이벤트와는 달리 소비자들에게 푸조 2008 모델을 장시간 제공해 차량의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친환경성, 효율성을 보다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참가자 20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시승 차량을 배정 받아 하루 동안(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해당 모델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받은 뒤 시승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승 후 7일 이내에 참가 당사자 페이스북에 해당 이벤트 참여 소감 게시글을 올리는 미션 수행을 하면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이 중 우수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2008은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BlueHDi 엔진을 탑재해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 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구성,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춰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푸조는 친환경 디젤 차량 생산을 위해 유로6 모델에 적용되는 BlueHDi 엔진에 SCR 시스템(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방식을 채택하여 유해한 미세물질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SCR 시스템에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이 조합되어, 질소산화물(NOx) 배출이 90%까지 감소되고,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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