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아 PV5(E-GMP.S) 테크데이 - 미디어 Q&A

더 기아 PV5(E-GMP.S) 테크데이 - 미디어 Q&A

발행일 2025-07-23 08:36:23 이한승
Q1.
1)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2세대의 경우 기존 캐스퍼 EV 대비 어느정도로 차이가 있나요? 

2) 플레오스 FMS 적용했다고 하셨는데, 사용자들의 불만은 5세대, ccNC 등 이전의 소프트웨어들이 한세대 활용되고 버림받는다는 것입니다. 기존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3) 국내에 들어와 있는 중국산 전기 밴 중에 SEA라는 게 있습니다. 이 차량이 크기와 휠베이스가 더 긴데 회전 반경은 더 짧거든요. 어떤 모델들하고 비교를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A1.
1) PMSA 2세대는 기존 대비 주변의 사물을 감지하는 범위를 훨씬 더 넓게 늘리고 민감도도 더 정밀하게 튜닝했습니다. 1세대 대비 더욱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더 안정성 있게 제동 및 출력 제한을 하도록 개발했습니다.

2) ccNC는 현재 타 차종에 추가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오스 플릿 적용 위해 PV5는 다양한 차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IVI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향후 플레오스 플릿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세대 교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3) 2차선 도로에서 돌 수 있는 최소 회전 반경인 5.5m 기준으로 목표를 잡아서 진행했습니다. PV5의 경우 휠베이스가 길고 거기에 맞춰 타이어 사이즈와 타이어의 궤적까지 고려해 회전 반경이 5.5m로 개발되었습니다.

Q2.
소비자 리서치 등을 진행하면 9인승에 대한 요구가 있을텐데, 9인승 모델이 아예 나오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향 후 가능성이 있나요? 리서치 단계에서 9인승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A2. 9인승에 대한 니즈는 개발단계에선 없었습니다. PPD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기아가 전개할 PBV 라인업에 대해서 고객들한테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PV5에서 9인승에 대한 니즈는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PBV 라인업을 통해 그러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으로 PV5 9인승은 추가로 개발되고 있지 않습니다.

Q3.
1) CATL 배터리가 들어갔는데, 개발단계에서부터 CTP 시스템에 특화된 배터리 셀을 사용한건지 궁금하고, 다른 PBV에서 국산 배터리 사용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AAOS가 플레오스 커넥트랑 차이점이 있는 소프트웨어인지 궁금합니다. 내년에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된 시스템이 나오면 분명 PV5에 탑재된 AAOS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만약 AAOS 자체가 플레오스 커넥트 대비 사양이 안 좋다면 소비자들 불만이 있을 건데 이에 대한 대비는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3.
1) CATL 같은 경우 미디어에서도 우려하고 계시는 사양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당되는 사양은 아니며 신규 개발된 최신 사양으로 적용됐습니다. 또한 당사가 요구하는 배터리의 성능 그리고 출력 그리고 안전 기술까지 모두 당사 기준을 만족했고, 뿐만 아니라 보다 더 기준을 강화해서 연구소 개발 단계 때 다 검증을 했기 때문에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각각의 차종마다 배터리 사양 등을 선정하는 기준들이 있고 요구하는 수치들이 다르기 때문에 현 시점에 향후 차종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오스 커넥트의 핵심적인 부분은 플레오스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SDK와 앱마켓 그리고 글레오 AI라고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PV5에 적용되는 PV5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앱마켓이 적용될 예정이고요.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플레오스 커넥트로 전환하는 계획이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고 진행 예정입니다.

Q4. 
1) PV5는 카고랑 패신저가 같이 나오는데, 아까 브리핑 때 서스펜션 셋업을 차별화했다고는 하시지만 같은 구조에서 승차감을 차별화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 스타리아 같은 경우는 라운지 모델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승차감이 실망스러웠던 경험이 있는데 같은 구조에서 서스펜션 셋업을 어떻게 했는지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 기아에서는 봉고 EV 트럭이 있는데 PV5도 오픈 베드 모델이 있습니다. 봉고 EV 트럭과 제품 포지셔닝 전략을 어떻게 차별화할 건지 궁금합니다.

A4.
1) CTBA 적용에 따른 주행 성능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카고 사양과 패신저 사양이 각각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카고 같은 경우에는 내구 성능과 주행 안전성이 위주로 개발이 많이 돼야 되고 패신저 같은 경우에는 승차감 위주로 개발이 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성능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개발한 CTBA를 적용했습니다. 기존 하나의 피스로 되어 있는 부시 구조를 피스를 나눠 분리해 내구 성능이 요하는 부위는 강한 고무 재질을 쓰고 주행 성능에 특화돼 있는 부분은 연한 재질을 써서 차량의 하중과 주행 상황에 맞춰 튜닝을 진행했습니다. 부등 피치 스프링과 듀얼 범프 스토퍼도 적재 수준이 올라가면 스프링 강성과 스토퍼 강성 증대로 전체적으로 강성이 올라가면서 적재 성능에 맞춰 주행 성능과 적재 공간의 내구성을 같이 확보했습니다.

2) 봉고를 참고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회사 차다 보니 참고하면서 사용성 측면에서 불편했던 게 어떤 게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상품 기획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전장 특화 사양이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봉고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좀 불편하다고 생각하셨던 부분들에 대한 특화 사양을 많이 넣었고요. 두 번째는 디자인 쪽입니다. 아무래도 봉고라는 이미지 자체가 아무래도 외부에서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차이다 보니까 PV5 전면부와 동일한 일체성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상세 특화 사양에 대해서는 오픈 베드가 아직 개발 중인 차종이기 때문에 런칭 시점에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5.
공항택시와 리무진 수요가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인천/김포/제주 등 공항에서 수요가 있는지와 향후 공항택시나 카카오, 벤티 등으로도 제공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5.
실제로 국내 헤일링 플랫폼사들과 인터뷰도 많이 하고 수요에 대해서도 많이 분석을 했습니다. 공항에서의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설명드리자면, 같은 중형 택시인데도 불구하고 캐리어가 들어간다거나 안에 있는 승객들이 탑승했을 때 공간성이 많다 보니 중형 택시이지만 대형 택시의 UX를 체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요. 이 부분들은 인천공항 등 공항 중심으로 실제 특별한 서비스 같은 것들이 만들어지는 것도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6. 
소비자들이 카고 모델을 먼저 구매하거나 패신저 모델을 구매했을 때, 구매 후 패신저는 카고로, 카고 모델은 패신저로 내부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6.
제조 과정에서 패신저와 카고를 구분할 수는 있지만 구입 후에 패신저 모델의 테일게이트 시스템이나 글라스리스 같은 사양들은 고객이 개조를 통해서 만들 수 없습니다. 사전에 차량의 특성에 따라 구분해 차량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Q7.
PV5를 일본에도 내보낼 계획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일본은 전동화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고 경상용차 시장 자체도 다이하츠 등 현지 브랜드들의 점유율이 절대적인데, 이런 상황에서 PV5는 어떤 포지셔닝이나 전략을 갖고 계신지, 그리고 리서치나 인터뷰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일본처럼 독특한 시장 특성을 갖고 있는 곳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7. 
PV5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선진국이 아닌 이상 아직까지 전동화율이 많이 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라든지, 동향이 EV화로 점차적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동향에 맞춰서 국가별 특성에 맞게 EV를 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각 국가별로 조금씩 상이하거나 특이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법규나 사용성 측면에서 각 국가에 맞게, 아무래도 PBV다 보니까 조금 더 넓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국가 특성에 맞게 최대한 접목시켜서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8.
1) PBV가 성공하려면 플릿 시장에서 많이 판매가 돼야 될 텐데 나중에는 자율주행에 관련된 니즈가 굉장히 많을 것 같거든요. 해외 업체들은 이미 그 부분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최근에는 우버 같은 경우에도 이제 루시드같은 기업들이랑 같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제대로 된 자율주행이 개발이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포티투닷도 지금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할 건지 궁금하고, 혹시 외부 업체랑 협력할 계획이 있으면 그 부분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 셀투팩 방식을 현대모비스랑 CATL과 함께 개발했던 걸 적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 CATL 방식과 어떻게 다른 건지 궁금합니다.

A8. 
1) 연구소 자체적으로도 자율주행을 지속적으로 육성을 하고 있고요. 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업체와도 다자 간에 협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CATL을 적용한 건 각형 배터리 타입이고요. 이 차종의 경우 말씀 주셨던 것처럼 모비스에서 모듈화를 하는 게 아니고 CATL에서 풀로 패킹해서 풀로 보증하는 시스템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셀을 국내로 도입해서 국내에 있는 BSA 업체에서 패킹을 해서 납품하는 방식이 아니고요. CATL의 패킹 방식은 자체적으로 그 셀을 팩에 고정시켜 팩으로 납품을 하는 것입니다. 패킹 자체에서 발생하는 게 결국 배터리 모듈 단위의 안전 기술이거든요. 이전에 납품했던 건 현대와 모비스가 합작해서 기술을 개발한 것이고, CATL에서 납품하는 PV5의 배터리는 PV5 전용으로 CATL에서 모듈 팩 단위로 안전 기술을 최대한 확보 및 보증해서 납품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CATL에 지금 갖고 있는 가장 최신의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셀투팩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배터리 셀을 넣음으로써 주행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되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9.
PV5의 구매 경쟁력 그리고 컨버전이나 유지보수에 대한 경제성을 강조해 주셨는데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9. 
TCO 관점에서는 차량을 구매하는 비용도 있고 차량을 운영하면서 소요되는 관리비, 차량 유지비 등도 있는데 그걸 종합적으로 상세 브레이크다운해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별도로 커뮤니케이션센터 통해서 상세하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10. 
이 차의 메인 용도가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사용할 걸로 생각이 되는데 장애인 이동 차량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보조금만 잘 나오면 현대 스타리아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사이드 엔트리라고 되어 있는 문 공간이 휠체어가 오갈 수 있는지 충분한지 알고 싶고, 안전성에 대한 실험이 됐다거나 아니면 충분히 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10.
775mm의 넓은 슬라이딩 도어 열림량을 확보했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커다란 휠체어부터 전동 휠체어까지 테스트할 수 있는 모든 휠체어를 가지고 평가를 했을 때 충분히 투입이 가능한 걸로 확인했습니다. 글로벌 기준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조사를 하고 반영했습니다. 특히 실내에 휠체어가 들어간 다음 3열 시트 팁업 기능을 활용해 팁업하면 1열에서부터 3열까지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충분히 휠체어를 돌리고 휠체어를 고정한 다음 3열 시트 중 한 군데는 동승 보호자가 같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초기 기획 단계 때부터 실제로 휠체어를 이용하신 분들을 직접 초청을 해 샘플 벅에서 계속 테스트를 몇 년 전부터 해왔고요. 최근에 차량이 완성된 상태에서는 각 지자체와 지자체에서 운행하는 서비스하고 연계해 자문을 구하고 같이 검증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기준으로 봤을 때 한국 산업 표준 규격이 있습니다. 규격에 충족되는 휠체어들은 전체 다 탑승이 가능한 걸로 확인을 했고요. 전동 스쿠터는 맞춤형으로 제작이 되다 보니까 한국 산업 표준에도 규제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KS에서 제시하는 규격에 충족한 휠체어는 모두 탑승이 가능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화보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공개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화보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오너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활동으로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자신만의 기준으로 리더의 삶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오너들로 구성되었다. 오너 클럽의 첫번째 활동인 이번 화보는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캐딜락 수제차 셀레스틱, 4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인상

캐딜락 수제차 셀레스틱, 4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인상

캐딜락의 최상위 모델, 셀레스틱(CELESTIQ)의 시작 가격이 40만달러(5억7784만원)로 인상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캐딜락은 2026년형 셀레스틱의 가격을 기존 34만달러(4억9116만원)에서 40만달러로 올리고, 글래스 루프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한다. 2026년형 셀레스틱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 글래스 루프가 표준으로 제공되며, 8년 동안 커넥티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위한 개인화 서비스를 간소화해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아우디 Q4 e-트론, 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낙제점

아우디 Q4 e-트론, 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낙제점

아우디의 최신 전기차, Q4 e-트론과 Q4 e-트론 스포트백이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수준 이하의 점수로 탑 세이프티 픽 대상에서 제외됐다. IIHS에서 최근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Q4 e-트론은 2열 안전벨트의 구속력 미흡으로, 충돌시 2열 승객의 가슴에 심각한 부상이 가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2025 IIHS 테스트는 2열 승객에 대한 보호 기능을 통합해 40% 옵셋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런 평가는 중앙분리대가 없는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정면 충돌하는 경우를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그랜저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전기차 디자인 미리보기

그랜저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전기차 디자인 미리보기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 기반의 전동화 모델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현대차그룹의 SDV 요소 중 하나인 플레오스 OS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그랜저 부분변경 전기차의 전면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수평형 LED DRL의 디자인과 함께 헤드램프의 형상, 범퍼 디자인을 개선했다.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수평형 LED DRL의 변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데, 현행 모델이 스타리아와 유사한 느낌과는 다르다. 현행 모델의 4구형 LED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최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볼보,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볼보,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과 자연의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Forest Lake Edition)’을 1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판매가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340만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140만원 상당의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디지

신차소식탑라이더뉴스팀 기자
기아, 英 모타빌리티와 PBV 보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아, 英 모타빌리티와 PBV 보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아는 지난 3일 기아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CEO, 다미안 오톤(Damian Oton) 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약 3만5천대의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 및 약 9만4천대의 EV 등을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lsqu

업계소식탑라이더뉴스팀 기자
볼보자동차, 쏘카와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 운영

볼보자동차, 쏘카와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쏘카와 손잡고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의 무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쏘카의 새로운 '시승하기' 서비스 공식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첫 협업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XC40의 울트라를 지원한다. 쏘카 앱 내 '시승하기' 메뉴를 통해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오는 1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1주일간 XC40의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받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보조금..2830만원 할인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보조금..2830만원 할인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말까지 약 2달간 브랜드 자체 보조금을 통해 9천만원 대에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구매할 수 있는 '에코 리워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브랜드 자체 보조금 혜택을 제공해 이탈리안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 다변화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그레칼레 폴고레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1억2730만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2830만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 11월 한정 프로모션..전시장 방문 이벤트

혼다, 11월 한정 프로모션..전시장 방문 이벤트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지원 또는 36~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어코드 터보 모델 구매 시 유류비 150만원 지원 또는 동일 기간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내 구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