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쉐보레·르노삼성·쌍용차 연초부터 파격 프로모션, 최대 570만원

쉐보레·르노삼성·쌍용차 연초부터 파격 프로모션, 최대 570만원

쉐보레·르노삼성·쌍용차가 1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차종에 따라 최대 570만원, 르노삼성차는 재구매 고객 대상 최대 200만원과 구입비가 지원된다. 쌍용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과 0.9% 할부가 제공된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구매 할인, 유류비 지원 등을

판매조건·실적·전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부터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부터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특허청에 신규 로고와 새로운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가 포함된 상표 등록을 끝냈다. 기아차는 신규 로고 사용과 함께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를 본격 가동한다. 신규 로고는 3월 출시가 예정된 신형 K7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볼록한 입체감까지 제거했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를 사용해 ‘KIA’ 레터링을 강조했

업계소식이한승
아반떼부터 G80까지, 현대차 2021년 고성능 차 입지 다진다

아반떼부터 G80까지, 현대차 2021년 고성능 차 입지 다진다

현대차가 2021년 고성능 차를 대거 출시한다. 현대차는 아반떼 N, 코나 N, 투싼 N라인을 출시해 고성능 N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제네시스는 신형 G80 3.5T를 기반으로 성능을 높인 G80 스포츠를 투입한다. 고성능 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반떼 N은 2.0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276마력, 최대토크는 40kgm다. 6단 수동변속기는 레브매칭을 지원한다. 토션빔인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XC60·XC90 B6 인증 완료, 드디어 출고 시작되나?

볼보 XC60·XC90 B6 인증 완료, 드디어 출고 시작되나?

볼보자동차의 인기 모델 XC60·XC90 B6이 내년 상반기 출고가 시작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볼보자동차는 XC60·XC90 B6의 배기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B6 엔진은 볼보 전동화 전략에 맞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유닛으로 최고출력은 300마력이다. XC60·XC90 B6 AWD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B6 엔진은 볼보 전동화 및 친환경 전략에 맞춰 48V 마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안전성 1위, 아우디 Q7은 최하위

제네시스 G80 안전성 1위, 아우디 Q7은 최하위

국토교통부는 제네시스 G80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서 우수차량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신규 출시된 차와 판매량이 많은 차 11대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했다. G80는 97.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우디 Q7은 70.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우수차로 선정된 G80는 각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자 충돌시 보닛을 들어올려 보행자가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액티브 보닛가 적용됐

업계소식이한승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 30대 선정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 30대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데일리카), 영문약칭 AWAK)가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의 1차 관문을 통과한 30대의 차량이 가려졌다.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이번 회부터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

업계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북미 출시, 매력적인 가격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북미 출시, 매력적인 가격

기아차 북미 법인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를 30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리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가격은 1만6050달러(약 1740만원)로 북미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하다. 리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안개등 하우징을 통합하고 기존보다 스포티함이 강조된 범퍼, 슬림하게 디자인된 타이거 노즈 그릴 등이 특징이다. LED 헤드램프 사양이 추가됐다. 실내에

신차소식이한승
쏘나타 N라인 N 퍼포먼스 4273만원, 실차 모습은?

쏘나타 N라인 N 퍼포먼스 4273만원, 실차 모습은?

쏘나타 N라인이 출시됐다. 쏘나타 N라인은 2.5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며, 주행 특화 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경량 휠, 모노블록 브레이크, N 퍼포먼스 서스펜션, 카본 스포일러 등 전용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풀패키지 가격은 4273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 N 퍼포먼스 파츠는 모노블록 브레이크&19인치 경량 휠 패키지, N 퍼포먼스 서스펜션, N 퍼포먼스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구성됐다. 브레이크 파츠는 4P 모노블록 알

신차소식이한승
BMW M5 CS 내달 출시, 가볍고 빨라졌다

BMW M5 CS 내달 출시, 가볍고 빨라졌다

BMW는 M5 CS의 티저를 공개했다. M5 CS는 컴패티션을 기반으로 경량화 및 성능이 강화된 모델로 최고출력 635마력을 발휘한다. 무게는 컴패티션과 비교해 70kg 가벼워졌다. 외관에는 골드 브론즈 서라운드 그릴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2021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M5 CS에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파워 부스트가 강화됐다. 최고출력은 635마력이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M5 컴패티션의 최고출력은 625마력, 최대토크는 76.5kgm다. M5 CS의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GV80,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네시스 G80·GV80,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차그룹은 9개 모델이 미국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하이차저며 기아차는 K5, 쏘렌토가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G80와 GV8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크레스트 그릴과 2줄의 쿼드램프 등 브랜드의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G80·GV80로 디자인상을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15년 EQ900를 시작으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클래스 포착, E클래스보다 낫다

벤츠 신형 C클래스 포착, E클래스보다 낫다

벤츠 신형 C클래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C클래스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을 걷어내 주요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C클래스에는 벤츠 최신 세단 패밀리룩과 대형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이 적용된다. 2021년 상반기 공개된다. 신형 C클래스는 E클래스와 같은 MRA2 플랫폼으로 변경된다. MRA2 플랫폼은 벤츠의 2세대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으로 기존 C클래스 대비 휠베이스 및 실내 공간이 확장된다. 외관은 최근

신차소식이한승
스포티지부터 K8까지, 기아차 2021년 신차 특징은?

스포티지부터 K8까지, 기아차 2021년 신차 특징은?

기아차가 2021년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 K8로 차명이 변경된 K7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스포티지 풀체인지, 니로 풀체인지, 전기차 CV까지 출시가 예고돼 있다. 특히 신규 로고와 함께 기아로 사명이 변경되는 만큼 2021년은 기아차에게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 K7의 차명은 K8로 변경된다. 차체 크기를 키우고, 사륜구동을 적용해 경쟁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와 차별화된 사양을 갖춘다. K8의 전면부 범퍼 양쪽 측면에는 마름모 형태의 주간주행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N 티저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코나N 티저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는 공식 SNS를 통해 코나N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N은 신형 코나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N 브랜드의 첫 SUV다. 코나N에는 N 브랜드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벨로스터N과 같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N에는 벨로스터 N과 같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는 36kgm다.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시 275마력이다. 수

신차소식이한승
도심 제한속도 50km/h, 2021년 교통 법규 이렇게 달라진다

도심 제한속도 50km/h, 2021년 교통 법규 이렇게 달라진다

2021년부터 교통 법규가 강화된다. 정부에 따르면 2021년 4월부터 도심 제한속도 50km/h, 주택가 제한속도 30km/h 규정의 ‘안전속도 5030’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2월에는 자동차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시행되며, 5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처벌이 강화된다. ‘안전속도 5030’은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보행 통행이 많은 도심 도로의 제한속도는 50km/h, 주택가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30km/h로 관리된다. 운전자는

교통·정책·상식이한승
모델3 리프레쉬 국내 출시 임박, 주행거리 495km 인증

모델3 리프레쉬 국내 출시 임박, 주행거리 495km 인증

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모델3 리프레쉬는 히트펌프가 추가돼 주행거리가 향상됐으며, 가속 성능도 높아졌다. 신규 휠과 내외관 디자인 일부가 변경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모델3 리프레쉬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95km로 인증을 완료했다. 모델3 리프레쉬에는 테슬라가 자체 설계한 히트펌프가 추가됐다. 테슬라 모델Y를 통해 선보인 히트펌프는 열관리 기술로 저온에서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모델3 리

신차소식이한승
팰리세이드 VIP 5184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팰리세이드 VIP 5184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 VIP가 출시됐다. 팰리세이드 VIP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2열의 상품성을 극대화환 스페셜 모델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2열 센터콘솔, 도어트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스피커 내장형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5184만원이다. 팰리세이드 VIP의 가격은 3.8 가솔린 5184만원, 디젤 2.2 5332만원이다. 가솔린 3.8은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는 36.2kgm다. AWD 20인치 복합연비는 8.9km/ℓ다. 디젤 2.2는 최고출력 202마력

신차소식이한승
AMG GT C 로드스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1690만원

AMG GT C 로드스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169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T C 로드스터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MG GT C 로드스터는 정통 오픈탑 스포츠카로 AMG V8 바이터보 엔진, AMG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이 적용됐다. 소프트탑은 50km/h 이하에서 11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가격은 2억1690만원이다. AMG GT C 로드스터의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측면 흡기관 및 에어 아울렛에는 실버 크롬 소재가 사용됐다. 전륜 19인치, 후륜 20인치 AMG 경량 휠과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됐다. 실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M440i 국내 인증, 압도적인 디자인과 성능

BMW 신형 M440i 국내 인증, 압도적인 디자인과 성능

BMW 신형 4시리즈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신형 4시리즈 M440i xDrive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M440i xDrive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87마력을 발휘하며, M 스포츠 디퍼렌셜 및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M440i xDrive는 6기통 3.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10초간 최대 11마력의 부스트 출력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XM3, 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르노삼성차 XM3, 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XM3 유럽 수출물량 첫 선적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첫 선적을 마친 XM3는 모두 750대로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차명은 뉴 아르카나로 결정됐으며, 주력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다. 르노삼성차 글로벌 프로젝트로 개발된 XM3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XM3의 수출명은 르노 뉴 아르카나다.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는 플랫폼, 엔진,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익스플로러 팀버라인, 오프로더로 변신

포드 익스플로러 팀버라인, 오프로더로 변신

포드 익스플로러 팀버라인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익스플로러 팀버라인은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된 모델로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됐다. 400마력의 3.0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 익스플로러 팀버라인은 외관 디자인 일부가 변경됐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범퍼 하단에는 차체를 보호할 수 있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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