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G80 부분변경 실차 살펴보니, ‘고급감’으로 경쟁차 압도

G80 부분변경 실차 살펴보니, ‘고급감’으로 경쟁차 압도

제네시스가 지난해 26일 출시한 G80 부분변경 실차를 공개했다. G80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화됐으며, 27인치 디스플레이와 같은 신규 사양 추가로 상품성이 개선됐다. 특히 실내 고급감은 경쟁차를 앞선다. 가격은 5890만원부터다. G80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0만원, 3.5 가솔린 터보 6550만원이다. 신형 G8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6290만원, 3.5 가솔린 터보 7110만원이다. 고객 선호 사양이 조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현대차가 만든 도로용 레이스카,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공개

현대차가 만든 도로용 레이스카,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공개

현대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PX1을 12일 공개했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로 리얼 카본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및 사이드 스커트 등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탑재했다. 에어로 파츠는 프로토타입으로 올해 중 옵션으로 공식 출시된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이다.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국내 출시 예고, 제네시스 GV80 정조준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국내 출시 예고, 제네시스 GV80 정조준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투아렉 부분변경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투아렉은 3.0 V6 디젤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트리플 ‘L’ 테마로 디자인된 헤드램프, 보더리스 그

업계소식이한승
‘깡통’ 트림도 풀패키지 수준, 토요타 캠리 풀체인지 옵션 공개

‘깡통’ 트림도 풀패키지 수준, 토요타 캠리 풀체인지 옵션 공개

토요타 유럽 법인은 캠리 풀체인지 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사륜구동을 지원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신형 캠리는 디지털 계기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캠리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만대 가까이 판매되는 토요타 베스트셀링카다. 9세대 캠리는 기존 캠리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캠리는 하이브리드 단일

신차소식이한승
‘350만km 테스트 완료’, 포르쉐 마칸 EV 공개 임박

‘350만km 테스트 완료’, 포르쉐 마칸 EV 공개 임박

포르쉐는 차세대 마칸 EV 제원 일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마칸 EV는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고려해 설계, 공기저항계수 0.25Cd를 확보했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100kWh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신형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한다. 포르쉐는 신형 마칸 EV 프로토타입으로 350만km 테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볼보 XC60, 가장 안전한 중형 패밀리 SUV

[시승기] 볼보 XC60, 가장 안전한 중형 패밀리 SUV

볼보 XC60 B6 AWD를 시승했다. 볼보 XC60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경쟁사의 벤치마크가 되는 상품성과 함께 여전히 우수한 오디오, 여기에 최근 강화된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한 부분은 주목된다. 볼보 XC60의 1세대 모델은 2008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1세대 XC60은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양산차에 기본 제공되는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이 처음 적용된 양산차다. 볼보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이 정도면 단거리 전기차? BMW 신형 5시리즈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공개

이 정도면 단거리 전기차? BMW 신형 5시리즈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공개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 PHEV 530e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530e는 후륜구동으로 이전보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국내 기준 EV 주행거리 73km를 확보했다.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5시리즈 PHEV는 글로벌 기준 후륜구동 530e와 고성능 사륜구동 550e xDrive로 운영된다. 국내에는 후륜구동 530e가 출시된다. 신형 5시리즈 530e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보다 66만대 더 팔았다, 폭스바겐 지난해 487만대 고객 인도

현대차보다 66만대 더 팔았다, 폭스바겐 지난해 487만대 고객 인도

폭스바겐이 2023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7% 증가한 487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확연한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e-모빌리티 리더의 위상을 드러냈다.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업계소식이한승
‘프라이드 해치백 부활’, 기아 신형 K3 해치백 공개

‘프라이드 해치백 부활’, 기아 신형 K3 해치백 공개

기아 멕시코 법인은 리오 풀체인지 해치백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오는 풀체인지를 통해 차명이 K3로 변경됐으며, 외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등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일부 시장에만 판매된다. 리오는 지난 2000년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다. 이후 리오는 2005년에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단종됐는데, 차명은 프라이드의 수출명으로 이어졌다. 리오는 현재 멕시코 등 일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깜짝 공개, 후진등까지 LED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깜짝 공개, 후진등까지 LED

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변경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크레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전면부 및 후면부 LED 방향지시등, LED 후진등,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동급 소형 SUV 중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오는 16일(인도시간) 출시된다. 크레타는 현대차 베뉴급 소형 SUV로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현대차는 크레타와 엑스터 등 소형 SUV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60만대 이상 판매량을

신차소식이한승
‘부분변경인데 가격은 그대로’, 테슬라 신형 모델3 미국 출시

‘부분변경인데 가격은 그대로’, 테슬라 신형 모델3 미국 출시

테슬라는 모델3 부분변경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더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모델3 스탠다드 후륜구동과 롱레인지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주행거리는 최대 548km다. 가격은 기존과 같다. 모델3 부분변경 미국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3만8990달러(약 5100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 4만5990달러(약 6000만원)로 책정됐다. 기존 모델3와 트림별 가격이 같다. 풀

업계소식이한승
‘주행 가능 거리 720km’, 2천만원대 기아 EV5 실물은 이런 모습

‘주행 가능 거리 720km’, 2천만원대 기아 EV5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EV5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EV5는 중국 인증 주행거리 최대 720km를 확보했다. EV5는 스포티지급 준중형 전기 SUV로 E-GMP 첫 전륜구동 모델이다. EV5 중국 가격은 14만98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기아는 EV3~5 등 중소형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전기차 대중화 및 보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V5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EV5 내수용은 국내에서 생산

업계소식이한승
KGM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 올해 양산, 무선 충전 시스템 적용

KGM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 올해 양산, 무선 충전 시스템 적용

KG모빌리티(이하 KGM)는 2024 CES에서 무선 충전 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10일 선보였다. 무선 충전 기술은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으로 충전 케이블 없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올해 양산될 토레스 EVX 기반 픽업트럭에 적용된다. 토레스 EVX 무선 충전 기술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이다. KGM은 와이트리시티, 무선 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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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걱정 안해도 되겠다’, 벤츠 G바겐 전기차 공개 임박

‘연비 걱정 안해도 되겠다’, 벤츠 G바겐 전기차 공개 임박

벤츠 EQG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휠러에 따르면 EQG는 오는 6월 공식 공개되며, 7월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QG는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전기차로 4개의 전기모터 시스템으로 탱크 턴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을 지원한다. 신형 배터리가 탑재된다. 벤츠는 EQG 티저 공개 당시 “EQG는 진정한 오프로드 아이콘이자 모든 부분에서 세계 최고일 것이다. 정교함과 첨단 전동화 기술을 갖춘 진짜 G다. EQG는 엄청난 견인력과 차체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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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H’ 엠블럼 바꿨다, 0 시리즈 최초 공개

혼다 ‘H’ 엠블럼 바꿨다, 0 시리즈 최초 공개

혼다는 2024 CES에서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 0 시리즈와 전기차 전용 ‘H’ 엠블럼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0 시리즈는 예술적 디자인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높은 전기 효율성 등 차세대 혼다 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신형 ‘H’ 엠블럼은 차세대 전기차에 사용된다. 혼다 0 시리즈 개발팀은 출발점으로 돌아가 혼다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어떤 전기차를 만들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 왔다. 혼다는 전기차 개발을 위해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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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UV 판매 1위 '볼보 XC60', 볼보 1천억원 대규모 투자 예고

수입 SUV 판매 1위 '볼보 XC60', 볼보 1천억원 대규모 투자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4년 만에 역성장(▼4.4%)을 기록한 가운데,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 연간 누적판매 순위에서도 1998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4위 자리에 오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개인 고객의 구매와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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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기차 부문 '1위'

폴스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기차 부문 '1위'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First Brand Awards 2024)’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올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이번 어워드는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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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실버 블루 에디션 공개, 1억8500만원대 초호화 SUV

링컨 내비게이터 실버 블루 에디션 공개, 1억8500만원대 초호화 SUV

링컨은 내비게이터 실버 블루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내비게이터 실버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투톤 외관 컬러와 22인치 오버사이즈 휠, 스페셜 에디션 엠블럼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실내 대부분은 가죽으로 고급감이 강조됐다. 중국용이며, 가격은 약 1억8500만원대다. 내비게이터 실버 블루 에디션은 중국 시장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가격은 100만8000위안(약 1억8500만원)으로 책정됐다. 내비게이터 실버 블루 스페셜 에디션 외관은 투톤

신차소식이한승
인피니티 '부활의 신호탄' 쏜다, QX80 풀사이즈 SUV 연내 공개

인피니티 '부활의 신호탄' 쏜다, QX80 풀사이즈 SUV 연내 공개

인피니티는 2024 CES에서 QX80 풀체인지를 연내 공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형 QX80는 3열 풀사이즈 SUV로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세그먼트 최초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최신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 차세대 QX80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QX80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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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국내 출시 예고, 배기음 장인이 만든 스포츠카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국내 출시 예고, 배기음 장인이 만든 스포츠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는 모데나와 트로페오 트림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특히 전기차 폴고어 도입도 예고됐다.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는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국내 라인업은 모데나와 트로페오로 구성됐다. 향후 전기차 폴고어가 도입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3.0리터 V6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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