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 MINI 미리보기](/data/trd/image/201403/15778_37174_5320.300x200.0.jpg)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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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T’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
페라리가 4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기준)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캘리포니아 T'를 최초 공개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캘리포니아 T'는 성공적인 '2+' 컨셉을 바탕으로 한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접이식 하드톱(RHT)을 장착해 단 14초 만에 쿠페에서 스파이더로 변형된다. ◆ 엔진 및 성능 '캘리포니아 T'는 최대 560마력의 3.8ℓ 트윈 터보 8기통의 완전히 새로운 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를
![[시승기] 댄디한 그 남자의 차, 벤츠 E250 CDI 4매틱](/data/trd/image/201403/15736_37022_352.300x200.0.jpg)
[시승기] 댄디한 그 남자의 차, 벤츠 E250 CDI 4매틱
몸에 슬림하게 달라붙는 감색 체크 수트에 앞 코가 길고 뾰족한 갈색 구두의 또각또각 소리를 울리며 걸어와 은색 자동차에 미끄러지듯 오르는 그의 모습이 그림처럼 그려진다. 살짝 힘을 줘 핸들을 잡은 손엔 손등에 핏대가 살짝 보이고 손목엔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초침들이 반짝이며 째깍거리고 있다. 무릎 나온 늘어난 청바지에 털면 먼지가 한가득 쏟아질것 같은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고 이 차를 운전하면 안 될 것만 같다. 이 차는 그런 느낌이다.

LF 쏘나타? 디자인 예상도 누출 포착
다음달 3월 초 언론에 사전공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YF 쏘나타 후속)'의 위장막 사진과 디자인 예상도가 인터넷 곳곳에 퍼지면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디자인 예상도를 보면, 신형 제네시스의 헥사고날 그릴 디자인을 가져온 앞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Fluidic Sculpture)' 디자인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기존 YF 쏘나타에 비해 많이 고급스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가격 또한 얼마나 인상될지 뜨거운
![[포토]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미리보기](/data/trd/image/201402/15704_36915_1445.300x200.0.jpg)
[포토]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미리보기

'신형 제네시스 vs.수입차' 직접 비교시승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와 수입차를 직접 비교 시승해보는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시즌 4’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12주 동안 주 2회 총 24차수에 걸쳐 수입차 보유 고객, 수입차 구매 고려 고객 등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16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은 신형 제네
![[포토] BMW 뉴 4 컨버터블 미리보기](/data/trd/image/201402/15697_36879_3415.300x200.0.jpg)
[포토] BMW 뉴 4 컨버터블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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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벤츠 S-클래스 쿠페 미리보기](/data/trd/image/201402/15683_36827_5715.300x200.0.jpg)
[포토] 벤츠 S-클래스 쿠페 미리보기
![[포토]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실내](/data/trd/image/201402/15654_36725_757.300x200.0.jpg)
[포토]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실내
![[포토]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외관](/data/trd/image/201402/15653_36710_5627.300x200.0.jpg)
[포토]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외관
![[간단시승기] 아이들과 함께라면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data/trd/image/201402/15650_36701_3422.300x200.0.jpg)
[간단시승기] 아이들과 함께라면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지난 20일, 혼다 코리아는 4세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올 뉴 오딧세이'를 발표하고 기자단과의 시승을 진행하였다. 시승 구간은 일산 킨텍스에서 임진각까지 편도 40킬로미터로 두 명의 기자가 번갈아 왕복 시승하였다. 오딧세이는 북미 시장에서 매년 1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미국 미니밴 판매 1위의 베스트셀링 패밀리카이다. 오딧세이의 전체적인 외형 크기와 이미지는 그랜드 카니발을 떠올리게 했다. 외형 크기는 두 차량이 비슷하지만, 그랜
![[인터뷰] 박웅 Jeep.크라이슬러 딜러...'차를 파는건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data/trd/image/201402/15629_36645_5620.300x200.0.jpg)
[인터뷰] 박웅 Jeep.크라이슬러 딜러...'차를 파는건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에는 고가(高價)의 악기를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다. 여기엔 악기상점만 있는게 아니다. 자동차 전시장도 이곳에 가면 대부분의 메이커를 만날 수 있다. '제2의 도산대로'라 불리는 서초동 반포대로에 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프.크라이슬러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굉장히 깔끔한 외모에 환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아 준 씨엘모터스의 박웅 대리. 그의 첫인상은 굉장히 '바른 사나이'로 어찌 보면 굉장히 딱딱해 보일 수
![[이벤트] 탑라이더 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data/trd/image/201402/15599_36559_504.300x200.0.jpg)
[이벤트] 탑라이더 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1월 말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 한 설문조사 '2014년 컨셉트 카, 가장 기대되는 것은?'에 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설문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컨셉트 카는 '아우디 올로드 슈팅브레이크 컨셉트'였습니다. "가장 깔끔한 디자인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차"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네요.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공지한 대로, 설문에 투표하시고 댓글을 올리신 분들 중 11명을 무작위 추첨하였습니다. 선물은 자동차

BMW 드라이빙 센터 공정 60%, BMW 기자간담회를 다녀와서
BMW 코리아는 오늘 13일, 기자들을 초청해 인천 영종도에 건립중인 공정률 60%의 BMW 드라이빙 센터를 둘러보고,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올 7월 오픈 예정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배의 크기인 24만m2로 남자들만이 즐기는 드라이빙이 아닌,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되어, 6종의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이외에도 BMW 브랜드 체험관, 자동차 갤러리, 트레이닝 센터
![[포토] 나비스타 '프로스타' 실내](/data/trd/image/201402/15552_36440_170.300x200.0.jpg)
[포토] 나비스타 '프로스타' 실내
![[포토] 나비스타 '프로스타' 외관](/data/trd/image/201402/15551_36412_3740.300x200.0.jpg)
[포토] 나비스타 '프로스타' 외관

나비스타, 美 대형트럭 '프로스타' 출시로 국내 런칭
나비스타 인터내셔널(Navistar International)은 오늘 1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상용트럭 '인터내셔널 프로스타(International®ProStar®)'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로써 나비스타는 2012년 3월 발효된 한미 FTA 이후 온로드(on-road) 상용차를 국내에 공급하는 최초의 미국 트럭회사가 됐다. 프로스타는 고효율의 빅보어 엔진과 경량 부품 채택으로 탑재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75마력의 6x4 트랙터로 최대 토크 235kg·m의 강력
![[포토] 폭스바겐 XL1 실내](/data/trd/image/201402/15513_36282_251.300x200.0.jpg)
[포토] 폭스바겐 XL1 실내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 차’ 폭스바겐 'XL1' 공개 발표회를 다녀왔다.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으며,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디젤 1리터의 연료 만으로 최대 1
![[포토] 폭스바겐 XL1 외관](/data/trd/image/201402/15512_36262_1734.300x20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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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된 타이어에 암덩어리가? 코드절상이란...
인터넷에 '타이어 암덩어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위의 사진은 한 운전자가 자신의 자동차에 끼운지 2달된 타이어에서 발견한 것이라며 올린 사진이다. 성인 남자의 주먹 크기보다 더 크게 부풀어 오른 부분이 세 군데, 그리고 아주 자잘하게 부푼 부분이 거의 균일한 간격으로 스무 군데 정도 된다. 지난 2013년 11월 중순, 이동훈씨(가명)는 본인의 BMW 528i (2008년식) 차량에 넥센 N9000 (245/40/R18) 타이어로 교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