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2일 신형 3세대 파나메라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배터리팩이 커지고 변속기에 전기모터가 통합된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고성능 서스펜션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4(1억7670만원)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3억910만원)가 먼저 선보였다. 2023년 포르쉐코리아는 한국에 1818대의 파나메라를 판매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포르쉐 연간 판매량은 1만1000대에 달한다. 신형 파나메라 4는 5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다크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4분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XC40 다크 에디션은 44대 한정판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블랙 디테일, 한정판 키 케이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4월 즉시 출고, 기존 모델과 같은 가격 5430만원이 강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10월 S60 다크 에디션을 각각 3분, 9분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XC40 다크 에디션 역시 4분만에 완판돼 대세를 입증했다.
포르쉐코리아는 3세대 파나메라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3세대 파나메라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파나메라 4와 터보 E-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연내 4E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 가격은 1억7670만원부터다. 신형 파나메라 가격은 파나메라 4 1억7670만원, 터보 E-하이브리드 3억910만원이다. 파나메라 4는 오는 5월부터, 터보 E-하이브리드는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포르쉐코
기아는 2024년형 K9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형 K9은 수평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스퍼터링 휠 적용 등 외관 고급감이 향상됐으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등 신규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추가됐다. 가격은 5933~8685만원이다. K9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933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6665만원, 마스터즈 7395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8210만원,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588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7241만원, 마스터즈 7870만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가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중국에서 생산된 쏘나타(코드명 DN8C) 2.0 LPI 택시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중국형 쏘나타는 이전 세대 그랜저 수준의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를 단종, 전기차 아이오닉5 택시 모델 보급과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 판매에 주력했다. 두 차량은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와
제네시스 G80 마그마(Magma) 실차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G8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지난달 런칭한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대표 모델이다. G80 마그마는 와이드한 보디킷과 전용 컬러 등이 특징이다. 중동 지역에서만 20대만 한정 판매된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영역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았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한다. 현재 라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일 ‘2024 스텔란티스코리아 신임 대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에 중점을 둔 2024년 계획을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연내 지프 어벤저와 푸조 308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며, A/S와 상시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브랜드 강화에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제품이다. 지프와 푸조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상 중이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랜드로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가격은 1억865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올해 하반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는 다이내믹 HSE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1억865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됐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는 3.0리터 직렬 6기통 인제니움
MINI코리아는 미니쿠퍼 풀체인지 일렉트릭 사전예약을 4월 1일 오후 3시부터 MINI샵 온라인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은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최대 320km 수준의 주행거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5200~5700만원이다.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은 클래식과 페이버드 트림으로 운영된다.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MINI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
캐딜락코리아가 4월 프로모션을 1일 공개했다. 캐딜락은 4월 가족 단위 나들이 증가에 따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XT6, XT4 등 SUV 라인업을 포함해 CT5-블랙윙 등 판매되는 전 차종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재고에 한해 추가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4월 한 달간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은 연식에 따라 ▲현금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40%) ▲최대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혼다코리아가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딧세이 최대 900만원, 어코드 최대 350만원 등 할인 혜택과 함께 시승 이벤트를 통해 혼다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에 방문하면 되며, 방문 당일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리모와 하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정기 점검 시 렉서스∙토요타 브랜드 차량의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은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
쉐보레는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대상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타호 및 트래버스 차량 금액에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30%)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50%)을 제공하며, 고객이
캐딜락은 CT5 부분변경 미국 가격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T5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33인치 디스플레이, AKG 사운드 시스템, OTA 등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기존 엔트리 트림 삭제로 4만7595달러(약 64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캐딜락은 CT5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기존 엔트리 럭셔리 트림을 삭제,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CT5-V로 라인업을 수정했다. CT5 부분변경 가격은 4만7595달러(약 6400만원)부터다. 엔트리 트림
![[르포] 남양기술연구소, 현대차그룹 전기차 경쟁력의 요람](https://www.kod.es/data/trd/image/202404/64616_162162_5117.300x200.0.jpg)
지난 27일 10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개발의 최전선, 남양기술연구소 전동화 차량 개발 핵심 연구 시설을 공개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 전동화 차량 연구 시설은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개발과 평가가 이뤄지는 곳이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라인업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E-GMP 기반의 전기
폭스바겐 중국 법인은 마고탄(Magota) 풀체인지를 공개했다. 신형 마고탄은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 사이 크기의 중국 전용 중형 세단이다. 신형 마고탄은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갖춘 실내가 특징이다.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마고탄은 중국 전용 중형 세단이다. 중국 시장 외에는 판매되지 않는다. 마고탄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마고탄 풀체인지는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가 자금난으로 파산 위기로 전기 SUV 오션(Ocean)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2023년형 오션 미국 가격은 2만7437달러(약 370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은 3만9937달러(약 5300만원)다. 트림에 따라 최대 2만4000달러(약 3200만원) 낮아졌다. 피스커는 최근 자금난 등으로 지난 2월 직원 대량 해고, 지난주 3월 18일부터 6주 동안 생산 중단 등 파산 위기에 처했다. 재정적 문제가 커지면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도 상장 폐지된 상태다. 피
기아는 K4 5도어 해치백을 28일 공개했다. K4 5도어 해치백은 수출명 포르테인 K3 5도어 해치백 풀체인지 모델로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 및 후면부 외관, 스포티함이 강조된 실루엣,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K4 세단과 해치백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K4와 K4 5도어 해치백은 수출명 포르테인 K3와 K3 5도어 해치백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K4는 올해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되며, K4 5도어 해치백은 그 후에 투입된다. K4의 국내 출시는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Xiaomi)는 28일 SU7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중국 예약에 돌입했다. SU7은 쿠페 스타일 준대형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중국 기준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약 4천만원대부터다. SU7 중국 가격은 기본형 21만5900위안(약 4000만원), 프로 24만5900위안(약 4600만원), 맥스 29만9900위안(약 5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샤오미는 4월 말 SU7 기본형과 맥스 버전이 출시되며, 5월 말
쉐보레 중국 법인은 이쿼녹스 풀체인지 플러스(Plus) 외관을 28일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해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내달 중순 공식 공개된다. 신형 이쿼녹스는 4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이쿼녹스는 2025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신형 이쿼녹스 국내 파워트레인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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