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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Z 부분변경 공개, 가상 변속 시스템 탑재

렉서스 RZ 부분변경 공개, 가상 변속 시스템 탑재

렉서스는 신형 RZ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RZ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과 가상 변속 시스템, 내연기관 사운드가 구현된 가상 사운드 시스템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575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RZ는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이 사용된 전용 전기차다. RZ는 지난 2023년 국내에도 출시됐는데,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신형 RZ는 부분변경으로 전기차 핵심 사양 업그레

신차소식이한승
미니 에이스맨 등 전기차 3종 출시, 가격은 4970만원

미니 에이스맨 등 전기차 3종 출시, 가격은 4970만원

미니(MINI)코리아는 에이스맨 등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니의 새로운 전기차는 미니 쿠퍼와 미니 에이스맨, 미니 컨트리맨으로 구성됐으며, 1회 완충시 최대 349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미니 에이스맨은 전용 전기차다. 가격은 4970만원부터다. 전기 미니 패밀리 3종은 미니 쿠퍼, 미니 에이스맨, 미니 컨트리맨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미니 쿠퍼 클래식 5250만원, 페이버드 5610만원, 미니 에이스맨 클래식 4970만원, 페이버드 5800만원, 미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메간 전기차 공개, 역대급 디자인 '주목'

르노 메간 전기차 공개, 역대급 디자인 '주목'

르노는 신형 메간 E-Tech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메간 E-Tech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변화보다는 양방향 충전기, 원페달 드라이빙 등 신규 사양에 집중됐으며, 스포티함이 강조된 에스프리 알핀 트림이 도입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468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메간 E-Tech는 지난 2021년 공개된 크로스오버와 해치백의 장점이 조합된 차세대 전기차다. 내연기관 모델인 메간 해치백 및 왜건과 무관하다. 메간 E-Tech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2025년형, 2열에서 OTT도 본다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2025년형, 2열에서 OTT도 본다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시승했다. 뉴 오딧세이는 부분분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이 소폭 변화했으며, 2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딧세이는 기존 모델의 주요 가치인 높은 안전성과 주행감각, 3열 공간의 여유, 2열의 확장성은 매력적이다. 국내 미니밴 시장은 국산차 모델인 기아 카니발, 현대차 스타리아와 수입차 모델인 혼다 오딧세이, 토요타 시에나, 그리고 하이엔드급으로 토요타 알파드, 렉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아 EV4 사양 살펴보니, EV3보다 비싸고 좋다

기아 EV4 사양 살펴보니, EV3보다 비싸고 좋다

기아는 11일 EV4 계약을 시작했다. EV4는 기아 EV3와 함께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끄는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최대 533km를 주행할 수 있다. EV4 가격은 4192~5219만원으로 책정됐는데, EV3보다 소폭 비싸다. EV4 사양을 살펴봤다. EV4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세제혜택과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하면 서울시 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토요타 C-HR+ 공개, 캠리 닯은 '600km' 전기차

토요타 C-HR+ 공개, 캠리 닯은 '600km' 전기차

토요타는 C-HR+를 12일 공개했다. C-HR+는 토요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C-HR+ 외관에는 토요타 신형 캠리와 유사한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C-HR+는 싱글 혹은 커플 고객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콤팩트 전기 SUV다. C-HR+는 토요타 글로벌 내연기관 모델인 C-HR과 무관한 모델이다. 토요타는 C-HR+와 bZ4X 등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C-HR+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바투르 블랙 로즈 공개, 금으로 장식된 실내 '눈길'

벤틀리 바투르 블랙 로즈 공개, 금으로 장식된 실내 '눈길'

벤틀리는 바투르 블랙 로즈(Batur Black Rose)를 12일 공개했다. 바투르 블랙 로즈는 벤틀리 뮬리너의 맞춤형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18대의 바투르 중 한 대로 18캐럿 로즈 골드로 장식된 실내와 투톤 컬러 외관, 로즈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22인치 휠 등을 탑재했다. 바투르는 벤틀리 뮬리너의 고객 맞춤 제작의 정수를 보여주는 두 번째 프로젝트 모델로 전 세계에서 단 18대만 판매된다. 특히 벤틀리는 지난 2023년 바투르를 아태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2025년형 출시, 가격은 4325만원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2025년형 출시, 가격은 4325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형 포터II 일렉트릭은 급속 충전 시간이 32분으로 단축됐으며, 배터리 지상고 10mm 개선, 경제형 트림 도입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향상됐다. 완충시 주행거리는 217km다. 가격은 4325만원이다. 2025년형 포터II 일렉트릭 세부 가격은 스타일 스페셜 4325만원, 스마트 스페셜 44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620만원이다. 스타일 스페셜은 2025년형 신규 트림으로 클리어 글라스, 적재함 녹 발생 방지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LA 풀체인지 티저 공개, 전면부 전체가 삼각별

벤츠 CLA 풀체인지 티저 공개, 전면부 전체가 삼각별

벤츠는 신형 CLA 티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로 CLA 특유의 쿠페 스타일이 유지됐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특히 CLA 전기차는 WLTP 기준 700km 이상을 주행한다. 오는 3월 13일(유럽시간) 공개된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LA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1.5 가솔린 터보, 전기차로 구성됐다. 디젤과 PHEV는 도입되지 않는다. 신형 CLA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왜건형 모

업계소식이한승
토레스 하이브리드, 합산출력 밝힐 수 없는 이유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합산출력 밝힐 수 없는 이유는?

KG모빌리티(이하 KGM)가 11일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로 1.5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이다. 복합연비는 15.7km/ℓ, 엔진 출력은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은 177마력인데, 합산 출력은 R&D 센터에서 미측정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국내 전체 SUV 판매 중 34%가 하이브리드가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다. 토레스 하

업계소식이한승
모델Y 롱레인지, 이제는 중국에서 수입..가격 내리나

모델Y 롱레인지, 이제는 중국에서 수입..가격 내리나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2열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으며,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모델Y 주니퍼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롱레인지도 중국에서 수입된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는 후륜구동을 제외한 트림이 미국에서 수입됐던 구형 모델Y와 다르게 전 트림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가격 인상이 최소화될 가능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한성자동차,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 진행

벤츠 한성자동차,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3월 한 달간 ‘국산차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기존 국산차를 한성자동차에 매각 후 벤츠 신차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의 ‘국산차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여정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제

업계소식이한승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 3140만원..연비 15.7km/ℓ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 3140만원..연비 15.7km/ℓ

KG모빌리티(이하 KGM)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복합연비 15.7km/ℓ를 확보했으며, 일반 모델 대비 정숙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3140만원부터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세부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T5 3140만원, T7 3635만원이다.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잔가보장 및 스마트 할부를 제

신차소식이한승
BMW iX2 출시, 가격 6470만원..주행거리 350km

BMW iX2 출시, 가격 6470만원..주행거리 350km

BMW코리아는 iX2 eDrive2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iX2 eDrive20는 콤팩트 쿠페형 SUV 신형 X2의 전기차 버전으로 1회 완충시 3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BMW OS9를 통해 티맵 기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과 유튜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470만원이다. iX2 eDrive20은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47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iX2 eDrive20은 콤팩트 쿠페형 SUV 신형 X2 기반 전기차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전면부

신차소식이한승
레인지로버 스포츠 에디션 공개, 3억원대 한정판

레인지로버 스포츠 에디션 공개, 3억원대 한정판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파크 씨티 에디션(Park City Edition)dmf 11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파크 씨티 에디션은 겨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23인치 사틴 카본 휠과 전용 엠블럼, 투톤 실내 컬러 등이 적용됐다. 미국서 3대만 판매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파크 씨티 에디션은 미국 유타주의 인기 스키 명소인 '알파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겨울 스포츠 애호가를 위해 디자인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파크 씨티 에디션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인상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인상

쉐보레가 신형 트래버스 미국 가격을 인상했다. 신형 트래버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실내, 넓어진 실내 공간, 다운사이징 엔진, 강화된 기본 사양이 특징이다. 신형 트래버스 미국 가격은 4만2095달러(약 6100만원)부터며,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 신형 트래버스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증 작업에 돌입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최근 구형 트래버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지바겐 국내서 인기 폭발, 줄서서 구매한다

벤츠 지바겐 국내서 인기 폭발, 줄서서 구매한다

벤츠 신형 G클래스의 국내 인기가 주목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G클래스는 외관 컬러와 파워트레인에 따라 최대 1년을 대기해야 출고가 가능하다. 특히 신형 AMG G63 화이트 컬러가 인기다. 일부 고객은 부분변경 이전 모델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G클래스는 부분변경으로 각진 외관 등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가 유지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오프로드 콕핏, 투명 보닛,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 신형 G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레트로란 이런 것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레트로란 이런 것

포드는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은 과거 브롱코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컬러 조합과 클래식함이 강조된 실내 시트, 17인치 옥스포드 화이트 컬러 휠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의 미국 가격은 5만5505달러(약 8000만원)로 책정됐다. 브롱코 일반 모델과 비교해 4135달러(약 600만원) 비싸다. 브롱코는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데, 헤리티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LA 금주 공개,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벤츠 신형 CLA 금주 공개,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벤츠는 신형 CLA를 오는 3월 13일(유럽시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로 쿠페 스타일의 외관이 유지됐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특히 신형 CLA 전기차는 800V 전압 시스템, 800km 주행거리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LA는 벤츠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MA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CLA는 기존과 마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4 계약 개시, 실구매 3400만원대..주행거리 533km

기아 EV4 계약 개시, 실구매 3400만원대..주행거리 533km

기아는 10일 EV4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3월 1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최대 533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4192~5219만원으로 책정됐다. EV4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세제혜택과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하면 서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