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SU7 울트라, 반값으로 즐기는 타이칸 터보 GT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는 26일 SU7 울트라의 가격을 확정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준대형 전기 세단 SU7의 초고성능 버전으로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대 154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원)이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첫 전기차이자 준대형 세단인 SU7의 초고성능 버전이다. SU7 울트라 가격은 중국서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원)이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중국 가격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