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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 25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1억3180만원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1억3180만원

포르쉐는 박스터 25주년 한정판 모델을 13일 공개했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으로 구동되는 GTS 4.0 모델을 기반으로 25주년 모델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ASM, PTV+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3180만원이다. 박스터 25주년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모델이 2021년 2분기 출시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에는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신차소식이한승
GM 상용 전기차 EV600 공개, 적재공간만 1만6990ℓ

GM 상용 전기차 EV600 공개, 적재공간만 1만6990ℓ

GM은 브라이트드롭 런칭과 함께 상용 전기차 EV600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브라이트드롭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 기업 차량 관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을 위한 솔루션이다. EV600 상용 전기차가 도입되며, 첫 번째 고객은 FedEx 익스프레스다. 브라이트드롭이 시장에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은 EP1이다. EP1은 짧은 거리로 물품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된 보조 전기 팔레트다. 운전자의 보행 속도에 따라 최대 5km/h까지 속도를 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 크램쉘 보닛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 크램쉘 보닛 적용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핵심 모델로서 1회 완충시 500km 이상(WLTP 기준)을 주행할 수 있다. 파라메트릭 픽셀과 자연친화적 소재와 색상이 반영됐다.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80, 실내서 유해물질 나왔다

제네시스 GV80, 실내서 유해물질 나왔다

제네시스 GV80 실내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GV80가 톨루엔 권고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톨루엔은 비발암 물질이지만 눈이 따갑고 머리가 아픈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GV80에서 검출된 톨루엔 농도는 1742.1㎍/㎥다. 7대의 조사 대상 차량 중 가장 높다. 특히 톨루엔 농도가 가장 낮은 XM3(18.9㎍/㎥)와 약 96배 차이난다. 아반떼는 99.8㎍/㎥, G80 112.6㎍/㎥, 기

결함·문제점이한승
포드 픽업 레인저, 국내 출시 앞두고 풀체인지되나?

포드 픽업 레인저, 국내 출시 앞두고 풀체인지되나?

포드 픽업 트럭 레인저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레인저 풀체인지는 전면부 디자인이 포드 신형 F-150과 유사하게 변경되며, PHEV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레인저 풀체인지는 2022년 공개된다. 현행 레인저는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세대 레인저의 외관은 포드 신형 F-150과 유사하게 변경되며 전반적으로 현행 모델보다 더 뛰어난 프로포션을 갖췄다. 전면부의 ‘C’자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와 2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N, 2.0 터보와 습식 8단 DCT 확정

현대차 코나 N, 2.0 터보와 습식 8단 DCT 확정

현대차 코나 N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나 N 티저 이미지와 함께 벨로스터 N과 같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고 밝혔다. 런치 컨트롤과 능동형 가변 배기 시스템도 탑재된다. 코나 N의 세부 제원은 내주 공개된다. 신형 코나 N의 파워트레인은 벨로스터 N DCT와 같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75마력, 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K3부터 K9까지 신차 쏟아낸다, 올해 출시 일정은?

기아차 K3부터 K9까지 신차 쏟아낸다, 올해 출시 일정은?

기아차가 올해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신형 K7을 시작으로 4월 K3 부분변경, 5월 K9 부분변경, 6월 신형 스포티지, 7월 전기차 CV를 국내 출시한다. 올해는 로고 변경과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는 만큼 기아차에게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기아차가 2021년 가장 먼저 출시할 신차는 신형 K7이다. 신형 K7의 차명은 K8로 변경된다. 현대기아차 신규 플랫폼과 기존의 3.0리터 V6 엔진을 대체하는 3.5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 사륜구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저가형 모델2 나온다, 가격은 2700만원대

테슬라 저가형 모델2 나온다, 가격은 2700만원대

테슬라 모델2가 출시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테슬라는 보급형 모델2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상하이 기가 펙토리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모델2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22km 이상, 가격은 16만위안(약 2700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2020 테슬라 배터리 데이를 통해 모델2는 완전 자율 주행을 탑재할 것이며, 1회 완충시 200마일(322km) 이상의 주행 범위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델2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모든 차에 적용, 첫 타자는 신형 K7

기아차 신규 로고 모든 차에 적용, 첫 타자는 신형 K7

기아차 신규 로고가 모든 차에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로고는 신차는 물론 기존 차량의 연식 변경 모델에도 순차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내연기관 차는 트림 명 삭제 등 엠블럼 부착이 최소화된다. 신규 로고가 적용되는 첫 타자는 3월 출시될 신형 K7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신차와 연식 변경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기아차는 3월 신형 K7 및 니로 EV, 4월 K3 부분변경, 5월 K9 부분변경 및 2021 K5, 6월 신형 스포티지 및 2021 모닝·니로 H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EV, 9000만원 넘겨 보조금 못 받는다

제네시스 G80 EV, 9000만원 넘겨 보조금 못 받는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대가 공개됐다.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G80 전기차의 가격은 9000만원 이상으로 보조금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제네시스 전기차 SUV JW의 가격은 6000~9000만원 미만이다. 두 차량은 모두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은 제네시스 측에서 전달한 내용이며, 변동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보조금 정책에 의해 G80 전기차가 9000만원 이상으로 출시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신차소식이한승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가격은 6250만원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가격은 6250만원

DS오토모빌은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1열 마사지 시트, 나이트 비전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개소세 인하 미반영) 6250만원이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전면의 DS 윙스, 윈도우 스트랩, 루프 바, 리어램프 몰딩에 유광 블랙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레이저 음각 기술로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다이아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폭스바겐 올해는 다르다, SQ5 쿠페·신형 티구안 투입

아우디·폭스바겐 올해는 다르다, SQ5 쿠페·신형 티구안 투입

아우디 SQ5 스포트백과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SQ5 스포트백 TFSI, 신형 티구안 2.0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끝냈다. 두 차량은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티구안 부분변경 2.0TDI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티구안의 2.0TDI 엔진은 2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함께 작동하는 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가격은 4869만원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가격은 4869만원

기아차는 2021 모하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 모하비는 차선 변경이 지원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기본화 됐다. 트레일러 히치 커스터마이징 품목이 추가됐다. 가격은 4869만원부터다. 2021 모하비의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플래티넘 4869만원, 마스터즈 5286만원, 그래비티 5694만원이다.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가 기아차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전기차 CV 이렇게 나온다, 가격은 최대 6000만원 이상

기아차 전기차 CV 이렇게 나온다, 가격은 최대 6000만원 이상

기아차 전기차 CV(코드명) 디자인 윤곽이 드러났다. 기아차 신규 로고 발표 영상에 공개된 CV의 스케치는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CV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이 입혀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CV의 최대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C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와 퓨처론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국내 반응은 ‘즐’ 해외는 ‘NICE’

기아차 신규 로고, 국내 반응은 ‘즐’ 해외는 ‘NICE’

기아차의 신규 로고 공개 직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새로운 폰트를 사용해 ‘KIA’ 레터링을 강조했다. 신규 로고를 접한 국내 소비자와 해외 소비자의 반응은 명확히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기아차 신규 로고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아무리 봐도 KIN이나 즐로 느껴진다’, ‘점이라도 하나 찍지, KIA가 아니라 KN으로 보인다’, ‘KN인지 KIA

업계소식이한승
폭설 후 지하주차장, 도로만큼 조심해야 한다

폭설 후 지하주차장, 도로만큼 조심해야 한다

A씨는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단독 사고를 냈다. 장소는 도로가 아닌 지하주차장이다. A씨는 ‘폭설을 뚫고 집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렸습니다.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코너를 도는 순간 미끄러졌는데, 아차! 싶었습니다’라며 폭설 후 지하주차장 주행에 주의를 당부했다. 1월 6일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됐다. 언덕을 못 올라가는 것은 물론 내리막에서 제동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빈번했다. 이러한 악조건을 뚫고 집에 도착해도 긴장의 끈을

교통·정책·상식이한승
[포토]이렇게 스포티했나, 기아차 호주형 카니발 크로마 블루

[포토]이렇게 스포티했나, 기아차 호주형 카니발 크로마 블루

기아차 호주 법인은 신형 카니발을 7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카니발 호주형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바둑판 패턴 그릴과 19인치 블랙 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도 오토, 딥 크로마 블루 및 오로라 블랙펄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특히 딥 크로마 블루 색상과 블랙 휠 조합이 스포티하다. 신형 카니발 호주형에는 8인승 모델이 도입됐다. 8인승 상위 트림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 활용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와 같

신차소식이한승
BMW X8 예상도 공개, 파격적인 BMW 뉴 패밀리룩

BMW X8 예상도 공개, 파격적인 BMW 뉴 패밀리룩

BMW X8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제된 예상도는 X8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X8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로 전면부 디자인은 BMW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매김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X8은 BMW X7과 차체를 공유한다. BMW는 전통적인 모델의 홀수 라인업과 쿠페형 모델의 짝수 라인업으로 차명을 운영하고 있으나, X8은 짝수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SUV와 유사한 루프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400d 국내 출시 임박, 반자율주행 기본

벤츠 G클래스 400d 국내 출시 임박, 반자율주행 기본

벤츠 신형 G클래스 400d가 국내 투입된다. 벤츠 딜러사에 따르면 G400d는 AMG 라인 외관 및 실내 패키지를 비롯해 사륜구동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와이드 디스플레이, 20인치 휠, 330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 등을 갖췄다.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신형 G400d에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사륜구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공개, 수동변속기가 기본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공개, 수동변속기가 기본

캐딜락 CT5-V 블랙윙의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CT5-V 및 CT4-V 블랙윙은 2월 1일에 글로벌 공개된다. CT5-V 블랙윙에는 V8 엔진, CT4-V 블랙윙에는 V6 엔진이 얹어진다. 두 모델은 후륜구동,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다. 캐딜락 CT5-V 블랙윙에는 6.2리터 V8 슈퍼 차저 엔진(LT4)이 얹어진다. 쉐보레 카마로 ZL1에 사용되는 엔진과 같다.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는 87.1kgm 이상이다. 최고속도는 321km/h다. CT5-V 블랙윙은 정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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