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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한다. 이번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를 수출한다.이번에 선적되어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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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그래비티 도입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그래비티 도입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재개와 함께 그래비티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으로 시그니처 트림 기반의 그래비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런웨이 레드 외장 컬러가 신규 추가됐다. 가격은 3534만원부터다.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534만원, 노블레스 3809만원, 시그니처 4074만원, 그래비티 4162만원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출고 고객들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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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819마력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819마력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는 시안 로드스터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이 조합돼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819마력이다. 19대 한정 판매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시안 로드스터의 파워트레인은 V12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됐다. V12 엔진은 티타늄 흡기 밸브를 통합해 785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34마력을 지원하는 48V 전기모터는 기어 박스와 통합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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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개소세 70% 감면 가능, 3천만원대 구입

티구안 개소세 70% 감면 가능, 3천만원대 구입

7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이 줄어든 상황에서 일부 수입차 구입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일부 수입차의 경우 통관일을 기준으로 개소세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이 대표적 브랜드로 티구안의 경우 3천만원대 후반에 구입 가능하다.자동차 개소세 감면 혜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소비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개소세 70% 감면 혜택이 30%로 줄어드는 것이 알려진 지난 6월에는 개소세 인하 혜택 막차를 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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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구성이 7월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센터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신 R2.2 디젤 엔진과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3.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을 발휘한다.신형 카니발의 7월 1차 양산은 7인승 디젤 500대, 가솔린 140대, 9인승 디젤 1900대, 가솔린 250대, 11인승 디젤 200대, 가솔린 10대로 예정됐다. 8월에는 9인승 디젤 4500대를 포함해 총 8300대가 본격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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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부분변경 공개, 승차감 업그레이드

렉서스 LS 부분변경 공개, 승차감 업그레이드

렉서스가 5세대 LS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LS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부분변경은 렉서스 DNA를 대표하는 탁월한 조용함과 편안함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LS 부분변경은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LS 부분변경에 적용된 새롭게 개발된 가변형 서스펜션은 댐핑 압력을 스스로 조정하며, 수직 스프링의 강성과 스태빌라이저 바의 강성을 승차감 위주로 최적화했다. 엔진 마운트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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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후속, 증강현실 HUD 탑재한다

벤츠 S클래스 후속, 증강현실 HUD 탑재한다

벤츠가 신형 S클래스(W223)의 일부 사양을 9월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대형 디스플레이, 신규 MBUX 시스템,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HUD에는 증강현실 기술이 새롭게 도입됐다.신형 S클래스의 변화는 실내에 집중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조사부가 양산차 중 가장 큰 형태로 확인되며, 증강현실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센터페시아에는 테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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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HEV 330e 국내 출시, 가격은 6260만원

BMW PHEV 330e 국내 출시, 가격은 6260만원

BMW코리아는 330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까운 거리는 전기차처럼, 장거리 주행시에는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가격은 럭셔리 6260만원, M스포츠 6460만원이다.뉴 330e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 113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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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연식변경, 4모션 라인업 추가

폭스바겐 아테온 연식변경, 4모션 라인업 추가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연식변경과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출시했다.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폭스바겐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기존의 아테온은 연식변경을 거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아테온 4모션의 가격은 6113만 9000원이다.연식이 변경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의 가격은 5324만 1000원, 2.0 TDI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5817만 5000원이다.(개별소비세 30% 인하 적용)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까지 통관된 일부 물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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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최고출력 204마력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최고출력 204마력

현대차가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렌더링 이미지를 7월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아반떼 N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1.6T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은 로우 앤 와이드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채택됐다.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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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8 L 국내 출시, 가장 스포티한 플래그십

아우디 S8 L 국내 출시, 가장 스포티한 플래그십

아우디코리아는 S8 L TFSI를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S8 L은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으로 571마력의 V8 가솔린 엔진과 액티브 서스펜션,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2억500만원이다.더 뉴 S8 L TFSI는 4.0리터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국내 복합연비는 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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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출시 예고, MRC까지 갖춘 후륜구동

캐딜락 CT4 출시 예고, MRC까지 갖춘 후륜구동

캐딜락코리아가 CT4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CT4는 후륜구동 엔트리급 세단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등의 풀옵션을 갖춘 수입차임에도 가격은 미국과 동일하다. 스포츠 트림 4935만원이며, 9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CT4는 후륜구동 특유의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 측면 블랙 로커 몰딩, 18인치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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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부분변경 가격 오르나, 저가 트림 삭제

콜로라도 부분변경 가격 오르나, 저가 트림 삭제

쉐보레 콜로라도 부분변경의 미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콜로라도의 가격은 2만6395달러(약 3160만원)로 기존 엔트리 트림이 삭제되며 가격이 상승했다. 콜로라도 ZR2는 5만7880달러(약 7000만원), 최대 옵션 가격만 3만7625달러(약 4500만원)다.콜로라도 부분변경에는 메탈릭 브라이트 블루(395달러, 약 47만원) 및 체리 레드(495달러, 약 60만원)로 구성된 프리미엄 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오프로드 스포츠 바, 오프로드 라이트, 스페어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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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세계 최초 양산해 수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세계 최초 양산해 수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최초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으로 1회 완충시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전기트럭은 유럽 전역과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다.수소전기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프로토타입과 전시용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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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CR-V 터보 사전계약, 3850만원부터

혼다 뉴 CR-V 터보 사전계약, 3850만원부터

혼다코리아는 뉴 CR-V 터보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뉴 CR-V 터보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850만원, 4540만원이다.뉴 CR-V 터보는 1.5리터 VTEC 터보 엔진과 CVT가 조합돼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기본 적용됐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트렁크 용량은 2열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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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5590만원부터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559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첨단 사양,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 3시리즈 투어링 고성능 모델인 M340i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5590만원부터다.국내 시장에서는 320i 투어링 럭셔리, 320d M 스포츠, M340i xDrive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개소세 3.5%) 각각 5590만원, 5870만원, 8000만원이다. 320i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8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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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쏘나타 차별화, 실내는 그랜저급

현대차의 중국 쏘나타 차별화, 실내는 그랜저급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 가격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쏘나타의 가격은 16만4800위안(약 2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중국형 쏘나타는 내수형보다 비싸지만, 그랜저급 휠베이스와 실내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중국형 쏘나타는 가격은 16만4800위안(약 2800만원)~20만5800위안(약 3500만원)이다. 내수용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2326만원~3287만원이다. 2.0 자연흡기와 1.6 터보로 구성된 국내 사양과 달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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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SUV 브랜드로 전환? 컨티넨탈 단종 계획

링컨 SUV 브랜드로 전환? 컨티넨탈 단종 계획

링컨 세단 라인업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링컨은 컨티넨탈과 MKZ를 단종, 크로스오버와 SUV 라인업만 갖추게 된다. 링컨은 2022년 순수 럭셔리 전기차 SUV 마크E를 포함한 신규 SUV 개발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링컨은 미국 시장에서 대형 프리미엄 세단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컨티넨탈의 생산을 올해 말 종료한다. 중형 세단 MKZ는 2021년 1월 단종, 링컨 역사상 처음으로 SUV 라인업만 운영하게 된다. 링컨은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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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타이칸, 503마력 아우디 e-트론S 공개

보급형 타이칸, 503마력 아우디 e-트론S 공개

아우디가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은 3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총 출력은 503마력을 발휘한다. 완충시 주행거리는(WLTP) 359km다. 가격은 영국 기준 8만7000파운드(약 1억3000만원)이다.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은 2개의 전기모터가 후륜에, 1개의 전기모터는 전륜에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503마력, 최대토크는 99.2kgm다. 최대토크는 8초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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