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한다. 이번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를 수출한다.이번에 선적되어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