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트랙스, 1월 2만1333대 수출..실적 견인
한국지엠이 지난 1월 트랙스 2만1333대를 수출해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는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로 지난해 25만5000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트랙스를 포함한 RV 모델은 1월 총 2만3013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량의 66%를 차지했다.한국지엠은 1월 한 달 동안 총 4만2401대를 판매했다.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 7844대, 수출 3만4557대를 기록했으며, CKD 수출(반제품)은 4만74대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