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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1월 2만1333대 수출..실적 견인

쉐보레 트랙스, 1월 2만1333대 수출..실적 견인

한국지엠이 지난 1월 트랙스 2만1333대를 수출해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는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로 지난해 25만5000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트랙스를 포함한 RV 모델은 1월 총 2만3013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량의 66%를 차지했다.한국지엠은 1월 한 달 동안 총 4만2401대를 판매했다.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 7844대, 수출 3만4557대를 기록했으며, CKD 수출(반제품)은 4만74대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다

업계소식탑라이더
렉스턴 스포츠, 한 달간 사전계약 9천대..'대박'

렉스턴 스포츠, 한 달간 사전계약 9천대..'대박'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가 계약대수 9000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1월말 기준 9000대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볼리의 첫 달 계약 4200의 2배가 넘는 기록적인 수치다.쌍용차는 국내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의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생산 물량 확대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과 함께 3월 이후 글로벌 론칭이 예정돼 있다.쌍용차는 지난 1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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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사전계약..4320만원부터

폭스바겐, 파사트 GT 사전계약..432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 4320만원, 2.0 TDI 프리미엄 461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만원이다.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중 가장 넓어져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했다.파사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개시..2135만원부터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개시..2135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245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오는 12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벨로스터의 외관은 1세대의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하는 등

신차소식탑라이더
직접 살펴본 '신형 싼타페'의 숨겨진 특징 7가지

직접 살펴본 '신형 싼타페'의 숨겨진 특징 7가지

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신형 싼타페(TM) 출시에 앞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6년만에 선보인 4세대 모델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를 콘셉트로 탄생했다. 신형 싼타페의 숨겨진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1.커진 차체: 신형 싼타페는 커진 차체를 통해 3열 거주성을 확대했다. 현행 싼타페(DM)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80mm, 65mm 늘어나 전장 4780mm, 휠베이스 2765mm로 확대됐다. 하지만 기아차 쏘렌토의 전장 4800m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제네시스 GV80, 테스트 주행 중 최초 포착

제네시스 GV80, 테스트 주행 중 최초 포착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로 출시될 GV80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31일 혹한 테스트 중인 GV80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싼타페DM 테스트뮬로 위장된 테스트카는 후륜구동 기반의 긴 휠베이스와 보닛이 특징이다.오는 2019년 하반기 선보일 GV80는 후륜구동 기반의 럭셔리 중형 SUV로 BMW X5, 벤츠 GLE 체급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GV80는 짧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리어 오버행, 그리고 뒤로 물러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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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500h, 렉서스식 럭셔리는 이런 것

렉서스 LS 500h, 렉서스식 럭셔리는 이런 것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2월 신형 LS 500h를 출시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고급감과 2열 거주성은 주목할 만 하다.실내에는 LED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반석 앞의 디스플레이 존에는 장인의 기술과 감성을 강조한 KIRIKO 패턴의 장식 조명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크리스탈과 같은 선명하고 섬세한 조명 효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올 뉴 K3, 새 파워트레인으로 경차급 연비 실현

올 뉴 K3, 새 파워트레인으로 경차급 연비 실현

기아차 올 뉴 K3에 간접분사엔진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K3에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무단 변속기가 현대기아차 최초로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복합연비 15.2km/ℓ를 공식 인증받았다. 이는 직분사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약 10% 이상 대폭 개선된 수치다.특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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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렌더링 공개..아이를 위한 옵션 '눈길'

'신형 싼타페' 렌더링 공개..아이를 위한 옵션 '눈길'

현대자동차는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 실차가 처음 공개됐다. 신형 싼타페는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를 목표로 탄생했다.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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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쿠페'로 출시될까, 쿠페형 크로스오버 예고

'QM3 쿠페'로 출시될까, 쿠페형 크로스오버 예고

르노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에 크로스오버 쿠페를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르노의 신차는 캡처(국내명 QM3)의 상위 모델로 더스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모스크바에서 조립될 신차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크로스오버 쿠페의 기반이 될 르노 더스터는 개발도상국에 판매되는 저가형 크로스오버로 캡처 대비 큰 차체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러시아에 판매되는 더스터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보다 견고한 서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주행성능까지 챙긴 '슈퍼밴'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주행성능까지 챙긴 '슈퍼밴'

혼다 올 뉴 오딧세이를 시승했다. 5세대 모델인 올 뉴 오딧세이는 캐빈와치, 캐빈토크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중접합유리가 적용된 실내는 정숙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실연비를 크게 높였다. 혼다 오딧세이는 최고의 미니밴을 만든다는 목표 하에 개발된 전략모델이다. 지난 1994년 처음 출시돼 5세대로 진화한 오딧세이는 북미시장에서 매년 1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국내에서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폭발적인 반응, 쌍용차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성료

폭발적인 반응, 쌍용차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성료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200개 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 오프로드와 빙판을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빙판, 모굴(mogul), 사면,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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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새해 맞이 '2018 클럽 윷놀이' 개최

할리데이비슨, 새해 맞이 '2018 클럽 윷놀이' 개최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7일 용인점에서 새해를 기념해 '2018 클럽 윷놀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7회째인 클럽 윷놀이는 라이딩 이외에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라이더와 가족들까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행사다. 행사 당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호그(H.O.G.) 챕터 5개와 40여개 클럽들의 참가로 약 500명이 용인점에 모였다. 특히 이번 클럽 윷놀이에는 2018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호그 원주챕터의 공식 참가

업계소식탑라이더
아반떼급 연비,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아반떼급 연비,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29일 'G80 디젤'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디젤은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하면서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G80 디젤의 판매가격은 5170만원~5700만원이다.G80 디젤에는 2.2 4기통 디젤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

신차소식탑라이더
실내 노출된 '신형 K9', 스팅어 엠블럼 적용

실내 노출된 '신형 K9', 스팅어 엠블럼 적용

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선보일 신형 K9(RJ)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다. 28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K9은 수평형 대시보드와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전자식 기어노브, 다이얼 타입 컨트롤러, 아날로그 시계를 특징으로 한다.신형 K9은 풀체인지 모델로 1세대 제네시스(BH) 플랫폼이 사용된 기존 모델과 달리 G80과 EQ900에 사용된 최신 플랫폼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이 강화됐으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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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3.8km/ℓ, '제네시스 G80 디젤' 내주 출시

연비 13.8km/ℓ, '제네시스 G80 디젤' 내주 출시

제네시스 G80 디젤이 내주 출시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 2.2D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G80 디젤은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HTRAC)이 적용되며, 국내 복합연비는 사양에 따라 12.1~13.8km/ℓ다.G80 디젤에는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2199cc 4기통 디젤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선택적 환원방식(SCR)이 적용돼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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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기아자동차는 25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5를 출시했다. 더 뉴 K5는 외관 디자인의 디테일 변경을 통해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2.0 터보 트림을 삭제하고, HDA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일부 사양이 변경됐다.특히 1.6 터보에는 ISG 시스템과 R-MDPS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나머지 트림에는 C-MDPS가 적용된다. 또한 1.6 터보에는 D컷 스티어링 휠과 T-GDI 엠블럼을 통해 차별화했다. 그 밖에 UVO 선택시 무료 제공 기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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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그룹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초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프리뷰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에 탑재되는 일부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가 대거 탑재돼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싼타페에는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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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기아자동차는 25일 더 뉴 K5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는 기존 MX와 SX를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주제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1915만원~3150만원이다.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후면부는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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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BMW는 24일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8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어램프와 후면 실루엣이 노출된 티저에서는 이미 한 차례 유출된 뒷모습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8시리즈는 출시가 임박했으며, 올해 중으로 M8도 선보일 예정이다.8시리즈 850i에는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445마력, 최대토크 66.1kgm를 발휘하는 유닛으로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BMW는 올해 상반기 8시리즈 쿠페를 선보일 계획이며, 고성능 모델인 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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