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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전기차 i5 예고..4도어 패스트백

BMW, 차세대 전기차 i5 예고..4도어 패스트백

BMW는 7일(현지시간) 새로운 4도어 전기차의 공개를 예고했다. i5로 예상되는 전기차는 오는 14일 독일에서 열릴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BMW그룹 회장 하랄드 크루거는 "새롭게 선보일 전기차는 4도어 구조의 순수 전기차로 출시되며, 기존 i3와 i8 사이에 포지셔닝 된다"며, "BMW는 2025년까지 12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2019년 미니 전기차, 2020년 X3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MW i5는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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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스타일 'LPG 용기'에 담긴 '도전과 열정'

도넛 스타일 'LPG 용기'에 담긴 '도전과 열정'

국내 벤처기업 로턴이 도넛 스타일의 '환형 LPG 용기' 양산을 시작해 주목된다. 도넛 스타일 LPG 용기는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택시는 물론 장기렌터카 등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PG 차량들의 트렁크 활용도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국내에 환형 LPG 용기가 확산된 것은 지난 2014 년 10 월 르노삼성자동차가 SM5 LPLi 에 도넛 LPG 용기를 장착하면서 부터다. 도넛 LPG 용기 적용으로 가솔린 모델과 다름 없는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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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1위 탈환, 8월 수입차 판매량 살펴보니

BMW 520d 1위 탈환, 8월 수입차 판매량 살펴보니

2017년 8월 수입차 시장은 모델별 판매량에서 BMW 520d가 1위, 520d x드라이브 4위, 530i 9위 등 판매 BMW 5시리즈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렉서스 ES300h가 2위,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5위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강세도 눈에 띈다. 지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7547대로 집계돼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월 집계된 1만5932대 보다 10.1% 증가했으며, 2017년 누적 등록대수는 15만3327대로 전년 누적 14만8411대 대비 3.3% 증가했다.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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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30,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 선정

인피니티 Q30,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 선정

인피니티코리아 Q30S 2.0t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수입차 모델 중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성공적 시장진출 등을 종합해 3개 후보모델이 확정됐다.인피니티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Q30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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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9월 '그랜드 C4 피카소' 648만원 할인

시트로엥, 9월 '그랜드 C4 피카소' 648만원 할인

시트로엥 한불모터스는 그랜드 C4 피카소 648만원 할인 등 9월 한 달간 시트로엥 전 모델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4만km 엔진오일 무상쿠폰,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그리고 재구매 고객 1% 추가 할인의 혜택이 제공된다.(시트로엥 파이낸스 이용시)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트림과 연식에 따라 최대 13% 할인(약 648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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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289km 주행 전기차가 3천만원

닛산 리프, 289km 주행 전기차가 3천만원

닛산은 6일 차세대 전기차 '신형 리프(LEAF)'를 공개했다. 신형 리프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89km(EPA 기준)로 대폭 증가했으며, 보급형 모델임에도 다양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리프의 가격은 315만엔(약 3263만원)이다.신형 리프는 전장 4480mm, 전폭 1790mm, 전고 153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40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89km로 확대됐다. 차세대 e-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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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가 기분 나빴던 라브4, 라브4의 KO 승

스팅어가 기분 나빴던 라브4, 라브4의 KO 승

스팅어의 출시가 기분 나빴던 걸까? 미국 현지 블로그 포프빌에는 토요타 라브4 택시가 기아차 스팅어의 보닛을 밟고 올라선 모습이 게재됐다.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이번 접촉사고는 도로에 진입하는 스팅어와 주행 중인 라브4가 엉키며 발생됐다.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스팅어를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모델과 달리 기아 엠블럼이 적용될 스팅어는 2.0 터보엔진과 3.3 터보엔진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니어 럭셔리 세그먼트에 스팅어를 투입

재미·황당뉴스탑라이더
BMW 플래그십 SUV는 이런 모습, X7 콘셉트

BMW 플래그십 SUV는 이런 모습, X7 콘셉트

BMW가 이달 선보일 초대형 SUV 'X7 콘셉트'가 정식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휠세이지에 게재된 X7 콘셉트는 9월 개막될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BMW X7은 2018년 양산차로 출시될 계획으로 3열 7인승 구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포함된다.X7 콘셉트에는 BMW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세로로 길어진 대형 전면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는 향후 출시되는 BMW의 대형차 라인업에 폭 넓게 적용된다. 리어램프는 이미 출시된 7시리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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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포착된 '쉐보레 에퀴녹스'..출시 앞당기나

국내에서 포착된 '쉐보레 에퀴녹스'..출시 앞당기나

쉐보레 에퀴녹스 테스트카가 국내 도로에서 포착돼 주목된다. 에퀴녹스는 쉐보레의 간판 SUV로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우선 도입하고 추후 국내 생산이 예고된 모델이다.에퀴녹스는 당초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계획됐으나 회사 내외부 사정으로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쏘렌토와 싼타페, QM6가 적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캡티바가 존재감을 잃은 상태로 회사 내부에서도 에퀴녹스의 빠른 투입을 기대하고 있다.에퀴녹스는 지난 8월

업계소식탑라이더
르노삼성이 'QM6 가솔린'의 성공을 자신하는 이유

르노삼성이 'QM6 가솔린'의 성공을 자신하는 이유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QM6 가솔린을 출시한데 이어 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국산 가솔린 SUV 판매비중이 전체의 2%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실제로 QM6 가솔린의 구성은 수입 가솔린 SUV와 국산 중형세단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르노삼성은 QM6 가솔린을 출시하며 가격경쟁력을 강조했다. 디젤 SUV 대비 75~130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경쟁사의 가솔린 SUV와 달리 르노삼성은 QM6 디젤 대비 290만원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 QM6 가솔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의 주요 특징과 가격은?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의 주요 특징과 가격은?

재규어코리아는 2018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SUV 전기차 '재규어 I-PACE'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재규어 I-PACE의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I-PACE AWD SE 1억원대, I-PACE AWD HSE 1억1000만원대, I-PACE 퍼스트 에디션 1억2000만원대다.재규어 I-PACE는 알루미늄 차체와 민첩한 핸들링, 실용성을 강조한 전기차로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과 차체와 일체화 된 도어 손잡이, 대담한 에어 덕트 등 재규어 특유의 정교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강조한 디자인을 채용

업계소식탑라이더
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실내 고급감 '인상적'

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실내 고급감 '인상적'

제네시스는 지난 1일부터 프라이빗 쇼룸을 통해 G70 실차를 공개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살펴본 G70는 디자인과 고급감 부분에서 제네시스의 새로운 진화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인테리어 구성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보여진다. 제네시스 G70의 외관은 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가 EQ900에 먼저 적용한 파나볼릭 라인은 후면으로 갈수록 하향되는 EQ900과 달리 G70에서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C-필러 윈도우 라인에 적용된 디자인은 하키스틱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벤츠도 원가절감, 신형 S클래스 트렁크는 이런 모습

벤츠도 원가절감, 신형 S클래스 트렁크는 이런 모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에 공개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진보된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트렁크 마감 수준은 명성에 걸맞지 않아 보인다.신형 S-클래스의 트렁크 상단은 철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과거 벤츠는 S-클래스는 물론 E-클래스 트렁크 상단에도 꼼꼼히 마감재를 둘렀다. 그러나 모델 체인지를 거듭하며 점차 마감재 적용 부위를 줄여가고

기자의 한마디탑라이더
K5 스포츠왜건 PHEV 영국 출시..트렁크에 '주목'

K5 스포츠왜건 PHEV 영국 출시..트렁크에 '주목'

기아차 영국법인은 4일(현지시간) 옵티마 스포츠왜건(국내명 K5) PHEV를 출시했다. 옵티마 스포츠왜건 PHEV는 기아차의 4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보조금 2500파운드(약 366만원)을 포함한 현지 판매가격은 3만2645파운드(약 4786만원)다.옵티마 SW PHEV에는 156마력 2.0 가솔린엔진과 68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출력 202마력, 합산토크 38.4kgm를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을 옵티마 PHEV의 9.8kWh 보다 늘어난 11.26kWh로 늘려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세단 보다 늘어난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파격 프로모션, 5시리즈 월 42만원에 구입

BMW 파격 프로모션, 5시리즈 월 42만원에 구입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9월 한 달간 뉴 5시리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 스마트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1% 스마트업 프로그램은 1% 이자율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차량 케어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으로 이자 부담과 차량 유지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뱅크 수준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된다.이번 1% 스마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뉴 520d M Sport Package Plus Comfort는 구매 시(차량가격 6770만원, 선납 30%,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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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오는 12일 '올 뉴 CT200h' 국내 출시

렉서스, 오는 12일 '올 뉴 CT200h' 국내 출시

렉서스코리아는 올 뉴 CT 200h 런칭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하이브리드 전 차종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12일부터 공식 판매 및 시승을 시작하는 올 뉴 CT 200h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과 그레이톤 루프 스킨을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렉서스만의 꼼꼼한 스티치가 적용된 투톤 시트를 통해 렉서스만의 감성 품질을 높였다.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시승 행사에서는 ES 300h, NX 300h, RX 450h와 같은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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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강조한 '모닝 트렌드' 출시..1215만원

가성비 강조한 '모닝 트렌드' 출시..1215만원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한 합리적인 트림 구성이 특징이다.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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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1억4550만원부터

벤츠, 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1억455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파워트레인을 변경하고, 개선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 시작된다.더 뉴 S-클래스의 가격은 S 350 d 4MATIC 1억4550만원, S 400 d 4MATIC Long 1억6650만원, S 450 Long 1억6850만원, S 450 4MATIC Long 1억7350만원, S 560 4MATIC Long 2억150만원, AMG S 63 4MATIC+ Long 2억1850만원, 마이바흐 S 560 4MATIC 2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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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울산 동성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BMW모토라드, 울산 동성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BMW모토라드가 울산의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했다고 4일 전했다. 울산광역시 남구에 오픈한 BMW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면적 337.19㎡ (약 102평)의 규모로 2개의 리프트와 고객 상담 공간,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기존 BMW/MINI 통합 서비스센터에서 모토라드 단독 서비스센터로 이전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토라드 고객만을 위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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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8년형 SM3 출시..1570만원부터

르노삼성, 2018년형 SM3 출시..1570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형 SM3는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2018년형 SM3는 1.6 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2018년 SM3의 1.6 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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