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르노삼성, 대구시에 르노 차량시험센터 건립

르노삼성, 대구시에 르노 차량시험센터 건립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를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이하 진흥원)과 협력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하는 르노그룹 차량시험 센터는 르노삼성차의 전반적인 차량 시험을 수행할 메인 차량 시험센터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된다.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차는 대구시, 진흥원과 공동 협력하여 글로벌 신차 개발에 필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서울대, 필리핀 마을에 식수확보 시설 건립

현대차-서울대, 필리핀 마을에 식수확보 시설 건립

현대자동차는 UN 세계 물의 날인 22일(현지시간) 필리핀 타나이 자치구 도청 청사에서 안전한 식수 확보를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 사업의 런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렉스 탄주아트코 타나이 시장, 한무영 서울대빗물연구센터장, 염진수 더나은세상 대표, 마리아 페레즈 현대차 필리핀 대리점 사장 등 행사 관계자와 현지 주민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다짐했다. 사업수행을 위해 현대차는 서울대빗물연구센터와 사단법인 더나은

업계소식탑라이더
물 사용 절감에 나선 포드, 친환경 경영 '눈길'

물 사용 절감에 나선 포드, 친환경 경영 '눈길'

포드가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목표를 세워 주목된다. 이같은 목표 아래 지난 7년간 아태지역에서 차량 한 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15%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포드는 2000년부터 5년간 100억갤런(약 378억ℓ)의 물을 절약했으며, 2020년까지 2000년에 사용한 물 용량의 72%를 감소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2000년 사용된 물을 1갤런(3.78ℓ)으로 가정할때 2020년에는 약 1

업계소식탑라이더
베일 벗는 기아차 '스토닉', 디자인 추가 공개

베일 벗는 기아차 '스토닉', 디자인 추가 공개

기아자동차의 티볼리급 SUV '스토닉'이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독일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에서 스토닉은 전면 범퍼의 윤곽과 새로운 휠 디자인, 양산차에 적용될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디테일이 일부 노출됐다. 스토닉은 올해 9월 공개될 계획이다. 스토닉은 현대차 OS의 형제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반면 각자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돼 서유럽과 미국에서 함께 경쟁한다. 대표적인 경쟁모델로는 닛산 쥬크와 쉐보레 트랙스, 피

업계소식탑라이더
토요타, 시에나 페이스리프트 공개..캠리 스타일

토요타, 시에나 페이스리프트 공개..캠리 스타일

토요타는 22일(현지시간) 시에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시에나는 차음유리와 ADAS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전면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다. 토요타는 인기 미니밴 시에나의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시에나를 공개했다. 2018년형 시에나는 4월 23일 열리는 2017 뉴욕오토쇼에서 실차가 전시된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시에나는 지난 2년간 미국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미니밴으로 미국 현지에서

업계소식탑라이더
AMG 페트로나스, 신예 '발테리 보타스' 합류

AMG 페트로나스, 신예 '발테리 보타스' 합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이 새로운 드라이버와 업그레이드 된 F1 머신으로 2017 F1 월드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시즌 첫 경기는 3월 개최되는 F1 호주 그랑프리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2014, 2015 시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새로 영입된 발테리 보타스가 2017 시즌 출전 준비를 마쳤다.니코 로즈버그의 은퇴로 영입된 발테리 보타스는 1989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2013년 호주 그랑프리를 통해 얼굴을 알린 F1 신예이다. 그는 2007년 포뮬

모터스포츠탑라이더
서울모터쇼에 등장할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서울모터쇼에 등장할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시트로엥 한불모터스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시트로엥은 C4 칵투스를 포함해 5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던 C4 칵투스와는 다르게 원-톤 컬러로 꾸며진 스페셜 에디션이다. 바디, 에어범프, 그리고 휠을 하나의 컬러로 통일해 C4 칵투스만의 개성과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내부 역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우까지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한층

업계소식탑라이더
푸조, 신형 3008 SUV와 5008 국내 첫선..출시는?

푸조, 신형 3008 SUV와 5008 국내 첫선..출시는?

푸조 한불모터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New 푸조 3008 SUV와 New 푸조 5008 GT를 포함한 8종을 전시한다. New 푸조 3008 SUV는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 풀체인지모델로 MPV 타입의 기존 3008과 달리 전통적인 SUV 스타일로 진화했다. 국내에 선보일 모델은 BlueHDi 1.6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New 푸조 3008 SUV의 실내는 2세대 아이-콕핏이 적용됐으며, PSA EMP2 플랫폼을 적용해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강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신형 X3를 시작으로 신차 40종 출시 계획

BMW, 신형 X3를 시작으로 신차 40종 출시 계획

BMW그룹은 21일(현지시간) 2016년 실적발표와 함께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신차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 전기차 부문에서 i 브랜드의 선도적 위치 고수, 그리고 자율주행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 등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BMW그룹은 2018년까지 X시리즈 등 40종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BMW는 올해 하반기 X3를 시작으로 2018년 X2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0년까지 럭셔리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를 위해 7시리즈 급의 BMW X7을 출시한다.MINI는 올해

업계소식탑라이더
연비괴물 프리우스 PHV, 서울모터쇼에 첫선

연비괴물 프리우스 PHV, 서울모터쇼에 첫선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PHV가 일본 출시 첫달 월 판매목표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프리우스 PHV는 오는 31일 개막되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명은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결정됐다.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 PHV의 계약대수는 1만2500대로 월 판매목표인 2500대의 5배에 달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PHV의 인기 요인을 "1세대 대비 대폭으로 늘어난 EV모드 주행성능과 개성 넘치는

업계소식탑라이더
인피니티, Q30에 하이브리드 적용하나..AMG 겨냥

인피니티, Q30에 하이브리드 적용하나..AMG 겨냥

인피니티가 Q30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은 인피니티 CEO 롤랜드 크루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인피니티는 최근 Q60 기반의 프로젝트 블랙 S 콘셉트를 통해 F1 KERS 시스템을 채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블랙 S 콘셉트가 양산될 경우 Q60은 최초의 F1 KERS 시스템이 적용된 양산차로 기록된다.인피니티는 Q30의 파워트레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행 Q30에는 2.0

업계소식탑라이더
링컨 컨티넨탈의 3가지 테마, 프레지던셜 컬렉션

링컨 컨티넨탈의 3가지 테마, 프레지던셜 컬렉션

링컨 브랜드는 지난해 11월 플래그십 모델 올-뉴 컨티넨탈을 국내에 출시했다. 과거 성공을 상징하던 링컨 브랜드는 올-뉴 컨티넨탈에 하이엔드급 소재와 디테일을 적용해 우아하고 합리적인 럭셔리를 강조하고 나섰다.컨티넨탈은 100년 역사 링컨 브랜드의 최상급 모델이다. 컨티넨탈에 담긴 미국의 럭셔리는 클래식과 하이테크가 조화된 여유로움이 담겼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로 대표되는 독일차의 기계적인 멋이나 벤틀리로 대표되는 영국차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혼다, 서울모터쇼에서 '바이크 신모델' 5종 공개

혼다, 서울모터쇼에서 '바이크 신모델' 5종 공개

혼다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X-ADV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로 도심 통근과 교외 어드벤처를 함께 만족시키는 새로운 컨셉의 스쿠터다. 수랭식 직렬 2기통 745cc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됐다.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는 동급 최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출력 및 컨트롤이 향상된

업계소식탑라이더
볼보가 정의한 새로운 세그먼트, 크로스 컨트리

볼보가 정의한 새로운 세그먼트,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국내에서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 콘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왜건형 모델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각은 물론 SUV의 활용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한국판 이니셜파리, '아메시스트 블랙'은 어떤 색?

한국판 이니셜파리, '아메시스트 블랙'은 어떤 색?

르노삼성자동차가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가 적용된 2017 SM6를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판 SM6, 탈리스만과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된 대표 컬러다. 탈리스만 이니셜파리는 프랑스 기준 3만9600유로(약 4786만원), 에스파스 이니셜파리는 4만7100유로(약 5693만원)에서 시작된다.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중국서 '올 뉴 위에동' 출시..고급감 강조

현대차, 중국서 '올 뉴 위에동' 출시..고급감 강조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 6대 도시에서 동시에 '올 뉴 위에동(CELESTA)'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悦动)은 중국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기준 최다인 133만여대가 판매된 모델이다.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

신차소식탑라이더
볼보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승차감 강조된 SUV

볼보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승차감 강조된 SUV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볼보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V90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컨트리는 볼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SUV 대비 안락한 승차감과 SUV 수준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볼보는 지난 20년간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을 발전시켜왔다. 볼보가 탄생한 스웨덴은 전 국토의 77%가 숲과 호수로 이뤄졌으며, 혹독한 겨울로 인해 전천후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크로스컨트리 차량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크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폭스바겐, 올해 8월 오픈형 SUV 공개..쥬크 라이벌

폭스바겐, 올해 8월 오픈형 SUV 공개..쥬크 라이벌

폭스바겐이 올해 8월 티구안 보다 작은 콤팩트 SUV를 선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프 레니게이드, 닛산 쥬크와 경쟁할 콤팩트 SUV를 올해 출시한다.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 확대는 오래전부터 예견된 부분으로 최근 선보인 신형 티구안과 7인승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형 SUV 아틀라스에 이어 콤팩트 SUV의 출시를 통해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콤팩트 SUV는 차세대 폴로와 플랫폼과 공유한다.폭스바겐이 선보일 콤팩

업계소식탑라이더
[포토]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출시

[포토]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출시

람보르기니 브랜드는 20일 우라칸 RWD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출시를 기념해 20일 하루 동안 오픈 하우스 행사를 통해 자유롭게 신차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판매가격은 3억2000만원 후반부터 시작된다.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후륜구동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강조된 모델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8000rpm에서 최고출력 580마력, 6500rpm에서 최대토크 55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509kg, 정지상태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