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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제원 공개, 렉스턴 스포츠보다 크다

KG모빌리티 무쏘 EV 제원 공개, 렉스턴 스포츠보다 크다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 제원이 공개됐다.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무쏘 EV 제원은 전장 5160mm, 휠베이스 3150mm로 KGM 렉스턴 스포츠보다 크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주행거리는 최대 400km다. 3월 5일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는 KGM이 런칭한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신차다.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이기도 하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3월 5일 공식 출시된다. 싱글 모터 전륜구동

업계소식김한솔
혼다 프롤로그 전기차, 주행거리 '496km'로 업그레이드

혼다 프롤로그 전기차, 주행거리 '496km'로 업그레이드

혼다는 2025년형 프롤로그를 4일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엄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된 중형 SUV다. 2025년형 프롤로그는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가 496km로 향상됐으며, 출력도 업그레이드됐다. 프롤로그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엄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됐다. 사실상 쉐보레 블레이저와 형제차다. 프롤로그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3만3000대 이상 판매됐는데, 4분기에는

신차소식김한솔
볼보 ES90 유출, S90급 플래그십 전기 세단

볼보 ES90 유출, S90급 플래그십 전기 세단

볼보 EX90 디자인 일부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ES90은 볼보 S90급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으로 외관에 볼보 최신 전기차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ES90은 볼보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 700km를 갖췄다. 3월 5일 공개된다. ES90은 볼보 S90급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이다. ES90은 오는 3월 5일 오후 7시(한국시간)에 공개된다. 볼보는 ES90 도입으로 브랜드에서 가장 작은 SUV EX30, 콤팩트 SUV EX40, 대형 SUV EX90 등 라인업을

업계소식김한솔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오픈,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 학원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오픈,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 학원

혼다코리아는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오는 3월 5일 공식 오픈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 기관으로 공인 학원 시설로 인증 받았다. 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 일본에 안전운전 보급 본부

업계소식김한솔
폭스바겐 테라 공개, 베이비 티구안..소형 SUV

폭스바겐 테라 공개, 베이비 티구안..소형 SUV

폭스바겐은 테라(Tera)를 4일 공개했다. 테라는 폭스바겐 T-크로스보다 작은 소형 SUV로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SUV다. 테라는 폭스바겐 티구안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터치 슬라이딩 공조기, 1.0 3기통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테라는 폭스바겐 니부스, T-크로스보다 작은 SUV로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테라는 폭스바겐 브라질 법인에서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으며, 브라질 공장에서 생산된다. 테

신차소식김한솔
BMW i5 사륜구동 조용히 사전계약, 가격은 1억원

BMW i5 사륜구동 조용히 사전계약, 가격은 1억원

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BMW코리아 온라인샵을 통해 사전계약이 시작된 i5 xDrive40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후륜구동 대비 출력이 강화됐으며, 국내 기준 최대 412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억200만원부터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다. i5는 현재 후륜구동 eDrive40, 고성능 사륜구동 M60 xDrive로 운영되고 있는데, xDrive40 도입으로 사륜구동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i5

업계소식김한솔
혼다데이 참가자 사전 접수 시작, 모터사이클로 트랙 체험까지

혼다데이 참가자 사전 접수 시작, 모터사이클로 트랙 체험까지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오는 3월 29일(토)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2025 Honda Day at Motor Arena)’의 참가자 사전 접수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혼다코리아의 고객 이벤트로, 혼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강

업계소식김한솔
AMG 신형 C63 4기통 엔진은 실패? V8 엔진 돌아온다

AMG 신형 C63 4기통 엔진은 실패? V8 엔진 돌아온다

메르세데스-AMG 신형 C63에 V8 엔진이 다시 탑재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신형 C63은 2026년 부분변경을 통해 기존 2.0리터 4기통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개선된 4.0리터 V8 엔진으로 대체된다. 메르세데스-AMG 관계자는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리터 4기통 엔진과 PHEV 시스템을 탑재한 AMG 신형 C63이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해 이전 세대 대비 판매량이 크게 떨어졌다. CLE 63을 시작으로 C63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2 콘셉트카 공개, 셀토스 풀체인지 미리보기?

기아 EV2 콘셉트카 공개, 셀토스 풀체인지 미리보기?

기아는 27일 EV2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V2 콘셉트카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로 도심 운전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크기를 갖췄다. 특히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부는 향후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에도 도입된다. EV2 콘셉트카 양산형 모델은 내년 유럽에 출시된다. EV2 콘셉트카는 2026년 양산이 예정된 EV2의 콘셉트 모델이다. EV2 콘셉트카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로 유럽에 투입된다. 국내에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준중형 세단 EV4와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PV5

신차소식김한솔

"보조금 내가 더 줄께", 폴스타4 보조금 추가 지원

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4 프로모션을 강화해 주목된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의 2025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지난해 대비 줄어든 것에 맞춰 추가로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전 크레딧 혹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도 지원한다. 폴스타4 듀얼 모터 출고도 시작됐다. 폴스타4 롱레인지의 국내 가격은 싱글모터 6690만원, 듀얼모터 7190만원이다. 폴스타4는 지난해 싱글모터 기준 국고 보조금 224만원을 받았는데, 2025년 개정된 전기차 국고 보조금 정책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3 2025년형 조용히 출시, 있던 옵션도 뺐다

기아 EV3 2025년형 조용히 출시, 있던 옵션도 뺐다

기아가 27일 2025년형 EV3를 출시했다. 2025년형 EV3는 연식변경으로 1열 통풍 시트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기본 옵션에서 선택 사양으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실외 V2L 커넥터가 기본 구성으로 대체됐다. 가격은 3995~4895만원이다. 2025년형 EV3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에어 3995만원, 어스 4390만원, GT-라인 4475만원, 롱레인지 에어 4415만원, 어스 4810만원, GT-라인 4895만원이다. 2025년형 EV3 가격은 기존 대비 에어는 동결, 어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PV5 패신저&카고 공개, 2025년 하반기 출시

기아 PV5 패신저&카고 공개, 2025년 하반기 출시

기아 PBV 라인업 PV5와 차세대 E-GMP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 개발명 eS)가 공개됐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 샤시캡과 라이트 캠퍼, 프라임, 오픈베드, 냉동탑차 및 유럽형 크루로 구성되며, PV5 기본 모델은 2025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먼저 공개된 PV5는 라인업은 PV5 패신저와 PV5 카고다. PV5 패신저는 1/2/3열 시트 배열을 탑승 규모와 목적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 PV5 카고는 적재 용량을 달리한 컴팩트, 롱, 하이루프로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EV데이 개최, EV4·PV5·EV2콘셉트·eS플랫폼 공개

기아 EV데이 개최, EV4·PV5·EV2콘셉트·eS플랫폼 공개

기아가 24일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에 위치한 타라코 아레나(Tarraco Arena)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아는 '전동화 시장의 흐름 전환(Turn the tide)'을 주제로 더 기아 EV4(The Kia EV4), 더 기아 PV5(The Kia PV5) 양산차 2종과 더 기아 콘셉트 EV2(The Kia Concept EV2) 콘셉트카 1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전동화 가속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PBV 전용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 개발명 eS),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4 공개, 주행거리 533km..사전계약은 3월

기아 EV4 공개, 주행거리 533km..사전계약은 3월

기아는 EV4를 27일 공개했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완충시 주행거리인 533km를 확보했다. EV4는 오는 3월 사전계약, 출고는 4월부터다. EV4는 SUV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EV4는 준중형 세그먼트다. EV4는 E-GMP를 기반으로 81.4kWh 롱레인지와 58.3k

신차소식김한솔
KG모빌리티 무쏘 EV 흥행 예감, 사전계약 1000대 돌파

KG모빌리티 무쏘 EV 흥행 예감, 사전계약 1000대 돌파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의 흥행이 예상된다. KGM 관계자에 따르면 무쏘 EV는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현재(27일)까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도심형 전기 픽업트럭으로 최대 401km를 주행한다. 3월 5일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무쏘 EV는 3월 5일 공식 출시를 앞뒀다. KGM 관계자는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이틀만에 계약 1000대를 돌파했다. 전기

업계소식김한솔
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첫 선, 가격은 6290만원

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첫 선, 가격은 6290만원

혼다코리아는 신형 오딧세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오딧세이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2/3열 시트벨트 리마인더와 9인치 디스플레이, 2열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6290만원이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안전한,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된 패밀리 미니밴이다. 국내에는 2012년

신차소식김한솔
랜드로버 디펜더 130 7인승 출시, 가격은 1억5027만원

랜드로버 디펜더 130 7인승 출시, 가격은 1억502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130 7인승 P400 X-다이내믹 HSE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펜더 130 7인승 P400 X-다이내믹 HSE는 2열 윈저 가죽의 독립식 시트를 탑재한 캐빈 체어스를 통해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3.0리터 인제니움 엔진과 48V MHEV로 최고출력은 400마력이다. 가격은 1억5027만원이다. 디펜더 130 P400 X-다이내믹 HSE 7인승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은 1억5027만원이다. 현재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펜더 130 P400

신차소식김한솔
램 1500 램차저 공개, 주행거리 '1110km'..초장거리 전기차

램 1500 램차저 공개, 주행거리 '1110km'..초장거리 전기차

램은 1500 램차저(Ramcharger)의 사양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500 램차저는 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달리는 초장거리 전기차(EREV)로 1회 완충시 최대 1110km를 주행할 수 있다. 1500 램차저는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견인력은 6350kg에 달한다. 램은 1500 램차저의 판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순수 전기 모델인 1500 REV를 투입한다. 1500 램차저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1500 램차저 스텔란티스그룹의 보디 온 프레임을 기

신차소식김한솔
볼보 ES90 티저 공개, 후면 유리에도 테일램프가 있다

볼보 ES90 티저 공개, 후면 유리에도 테일램프가 있다

볼보는 ES90 티저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S90은 볼보 S90급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으로 800V 전압 시스템을 통해 볼보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 700km, 가장 빠른 초고속 충전 속도를 보장한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3월 5일 공개된다. ES90은 볼보 S90급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이다. ES90은 오는 3월 5일(유럽시간) 공개된다. 특히 볼보는 ES90과 함께 S90 2차 부분변경도 공개한다. 볼보는 ES90과 S90 2차 부분변경 투트랙 전략을 통

업계소식김한솔
르노 세닉 상반기 국내 출시 예고, 주요 특징은?

르노 세닉 상반기 국내 출시 예고, 주요 특징은?

르노 세닉(Scenic)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세닉은 올해 2분기 중 공식 출시를 앞뒀으며, 르노 프랑스 공장에서 생산돼 수입된다. 세닉은 콤팩트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25km를 주행하며, 스포티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세닉은 5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전기차로 전환된 콤팩트 SUV다. 주요 경쟁 모델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3 등이다. 세닉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유럽 기준 3만8703유로(약 5800

업계소식김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