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오투 콘셉트카 공개, 전기 로드스터에 드론 탑재

폴스타는 폴스타 오투(O2)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폴스타 오투 콘셉트카는 플셉트에 이은 폴스타의 2번째 콘셉트카로 하드탑 컨버터블의 주행 경험에 전기 모빌리티의 이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네마틱 드론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 폴스타 오투 콘셉트는 낮고 넓은 차체와 콤팩트한 4인용(2+2) 객실 설계, 짧은 오버행 등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프로포션이다. 영국 폴스타 R&D 센터에서 자체 개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3 09:45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국내 예고, 3시리즈 투어링 정조준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가 국내 투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유럽 시장 전용으로 설계된 G70 슈팅 브레이크를 한국에 출시하며, 미국 출시도 고려 중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CCO는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을 위해 G70 슈팅 브레이크를 만들었지만, ‘모든 시장이 우리도 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도 왜건을 선호하지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3 07:21

BMW X5 롱휠베이스 공개, X7과 같은 휠베이스

BMW 중국 법인은 2022 X5 Li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5 Li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일반 모델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130mm 길며, BMW 플래그십 SUV X7과 같다. 2열 레그룸 등 거주성이 향상됐다. X5 Li는 중국 BMW 공장에서 생산되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이다. 2022 X5 Li는 X5의 첫 롱휠베이스 사양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60mm, 전폭 2004mm, 전고 1779mm, 휠베이스 3105mm다. X5 Li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 전장 138mm, 휠베이스는 130mm 길다. BMW 플래그십 SUV X7 대비 전장은 90mm 짧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2 14:41

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 등극, 국산차 최초 수상

기아는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V6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로 디자인과 실내공간, 첨단 편의사양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EV6는 국산차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본격 판매 이후 유럽에서 1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EV6는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경쟁 차량을 제치고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2 11:51

캐딜락 CT5-V 블랙윙 국내 출시, 가격은 1억3857만원

캐딜락코리아는 CT5-V 블랙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 레이싱 헤리티지를 계승한 새로운 V 모델로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최고출력 677마력을 발휘한다.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 eLSD, MRC 4.0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3857만원이다. CT5-V 블랙윙에는 6.2리터 슈퍼차저 V8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m의 성능을 낸다. 엔진은 캐딜락 엔지니어가 모든 제작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수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2 09:49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국내 가격은 1억9687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신형 레인지로버의 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5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는 고유의 럭셔리한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주행 성능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올 휠 스티어링, T맵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7인승이 추가됐다. 가격은 1억9687만원부터다. 신형 레인지로버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9687만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1657만원, 롱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77만원, P530 오토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2 09:48

포드 에베레스트 공개, 레인저 픽업트럭으로 만든 SUV

포드는 신형 에베레스트를 공개했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포드 픽업트럭 신형 레인저 기반의 3열 SUV로 2.0리터 4기통 디젤 혹은 3.0리터 V6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으며, 최대 도강 능력은 800m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포드는 신형 에베레스트가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오프로드 주행 능력도 기존보다 강화됐다고 밝혔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호주를 시작으로 아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2 08:16

QM6 풀체인지 이렇게 나온다, 실차급 예상도 공개

르노 오스트랄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오스트랄 예상도는 르노가 최근 공개한 전면부 티저 이미지와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오스트랄 7인승은 콜레오스(국내명 QM6) 후속으로 확정돼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다. 투트랙 전략을 통해 5인승은 르노 카자르,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7인승은 콜레오스의 후속으로 출시된다. 5인승은 이달 8일, 7인승은 내년 상반기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2 07:28

포드 몬데오 실내까지 공개, 디스플레이 길이만 1.1미터

포드는 차세대 몬데오를 공개했다. 신형 몬데오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전장은 4935mm에 달하며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에 적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전체 길이만 1.1미터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차세대 모데오는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포드는 미국 시장에서 포드 퓨전을 신형 몬데오로 대체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포드는 미국 시장에서 모든 세단 라인업을 제

신차소식이한승 2022.02.28 11:55

미니 일렉트릭 국내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중반

MINI코리아는 미니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3도어 해치백만의 개성을 계승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59km,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은 184마력이다. 국고보조금은 572만원이다. 가격은 4560만원부터다. 미니 일렉트릭의 세부 가격은 클래식 4560만원, 일렉트릭 49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572만원인데, 지방자치제 보조금에 따라 3000만원 중반대에서 4000만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하다. 미니 일

신차소식이한승 2022.02.28 11:54

제네시스 GV70 전기차, 국고보조금 최대 349만원 확정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GV70 전기차는 최대 349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으며, 1회 완충시 저온 최대 주행거리는 353km다. GV70 전기차는 부스트 모드, e-터레인, 사륜구동 등이 기본 사양이다. 가격은 7332만원부터다. GV70 전기차의 가격은 7332만원(개소세 3.5%, 세제혜택 반영)부터다.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가 도입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전륜 모노블럭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8 07:38

기아 스포티지 LPG 하반기 출시 예고, QM6 LPG 정조준

기아 신형 스포티지에 LPG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 LPG는 올해 하반기 환경부 인증 작업과 함께 국내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스포티지 LPG에는 2.0리터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 64ℓ 도넛형 봄베, 사륜구동, 그래비티 트림 등이 제공된다. 스포티지 LPG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LPG SUV는 르노삼성차 QM6가 유일하다. 신형 스포티지 LPG의 출시로 QM6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5 13:04

폭스바겐 아테온, 출고 지연에 지친 고객에게 '러브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극심한 자동차 출고난을 겪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른 출고가 가능한 수입차가 있어 주목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물량 부족으로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1만7361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2% 급감했다.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의 경우에도 6개월부터 1년 이상의 출고 대기 차량이 많아지는 가운데, 중고차 가격이 크게 오르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길어지는 대기에 지친 국산 프리미엄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5 11:58

벤츠 EQS SUV 실차급 예상도, 럭셔리한 플래그십 전기차

벤츠 EQS SUV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QS SU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SUV 특유의 실용성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700km를 주행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EQS SUV는 벤츠 플래그십 전기차 EQS의 SUV 버전이다. BMW iX, 테슬라 모델X, 향후 출시가 예정된 레인지로버 전기차와 경쟁한다. EQS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VA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5 11:31

아우디 Q5 가솔린 보급형 트림 등장, 5220만원대

아우디는 Q5 40 TFSI 콰트로를 미국 시장에 공개했다. Q5 40 TFSI 콰트로는 보급형 트림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201마력을 발휘한다. 차선 유지 보조, 사이드 어시스트, LED 헤드램프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4만3300달러(약 522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Q5 40 TFSI 콰트로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01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가 소요된다.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5 09:26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전면부 티저 공개

르노는 오스트랄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센슈얼 테크라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특히 오스트랄 7인승은 콜레오스(국내명 QM6) 후속이다. 하이브리드가 얹어진다. 오스트랄은 내달 8일, 7인승은 내년에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각각 르노 카자르와 콜레오스의 후속이다. 특히 현행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어 오스트랄 7인승의 국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5 07:34

쉐보레 실버라도 EV 픽업트럭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1만대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흥행에 성공했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1달만에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투자를 통해 목표 생산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644km를 주행한다. GM은 실적 보고서를 통해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고객 반응이 압도적이다. 또한 GMC 허머 EV 픽업트럭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4 12:07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국내 출시, 극한의 성능 예고

캐딜락코리아는 CT5-V 블랙윙을 3월 2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 레이싱 헤리티지로 완성된 극한의 퍼포먼스 머신으로 6.2리터 V8 엔진이 최고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m의 성능을 낸다. 엔진의 제작 전 과정은 1명의 엔지니어가 책임진다. CT5-V 블랙윙의 엔진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6.2리터 핸드 빌트(Hand built) 슈퍼차저 V8 엔진이 얹어졌다. 엔진의 제작 전 과정은 1명의 엔지니어가 책임지고 관리하며,

신차소식이한승 2022.02.24 09:47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주행거리 400km, 가격은 7332만원

제네시스는 GV70 전기차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GV70 전기차는 배터리의 이사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으로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유지했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다. 부스트 모드, e-터레인, 사륜구동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332만원이다. GV70 전기차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단일로 운영된다. 합산 총 출력은 435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순간적으로 최대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부스트 모드 합산 최대출

신차소식이한승 2022.02.24 08:52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PHEV 국내 투입,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신형 C클래스 PHEV가 국내 투입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C300e는 올해 하반기 8000만원대로 출시된다. 이르면 10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C30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신형 C클래스 가솔린은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300e는 BMW 3시리즈 PHEV와 경쟁한다. 신형 C300e는 벤츠 신형 S클래스 수준의 사양이 기본 적용돼 기존보다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다. 신형 C300e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

업계소식이한승 2022.02.24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