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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공개, 하이브리드 기본·가격은 2200만원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공개, 하이브리드 기본·가격은 2200만원

포드는 신형 매버릭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으로 포드 레인저보다 전장이 281mm 짧다. 신형 매버릭은 2.5리터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경쟁 모델은 현대차 싼타크루즈다. 가격은 2만달러(약 2200만원)부터다. 신형 매버릭은 모노코크 방식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45mm, 전폭 1844mm, 전고 1744mm, 휠베이스는 3073mm다. 신형 매버릭의 미국 시장 경쟁 모델 중 하나인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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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관을 8일 공개했다. 5세대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가 도입됐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이 삽입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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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는 신형 콜벳을 일본에 출시했다. 신형 콜벳(C8)은 콜벳 최초로 미드십 방식이 채택됐으며, 일본 시장에 우핸들 전용 모델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콜벳은 일본 시장에서 쿠페와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신형 콜벳의 국내 시장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신형 콜벳에는 6.2리터 V8 LT2 자연흡기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95마력, 최대토크는 6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미만이다. 최고속도는 3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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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가격은 6220만원부터

랜드로버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가격은 6220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차세대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트리 트림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적용됐다. 가격은 6220만원부터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P250 S 6220만원, P250 SE 7100만원이다. 디젤 D200 S는 659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제공된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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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 니로 출시, 가격은 2439~3939만원

기아 2022 니로 출시, 가격은 2439~3939만원

기아는 The 2022 니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The 2022 니로는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됐다.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The 2022 니로는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를 도입해 고객 혼선을 줄였다. 트림별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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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ADAS 강화한 XM3 출시, 가격은 1787만원부터

르노삼성차 ADAS 강화한 XM3 출시, 가격은 1787만원부터

르노삼성차는 2022 XM3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XM3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과 소닉 레드 외장 컬러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선된 이지 커넥트, 원격 시동/공조, 인카페이먼트 기능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1787~2641만원이다. 2022 XM3는 2020년 출시 당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트림별 사양을 강화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트림별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87만원, LE 트림 20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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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1억9550만원

포르쉐 타이칸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1억955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터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칸 터보는 터보 S와 4S 사이에 위치한 모델로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기본이다. 최대 680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1억9550만원이다. 타이칸 터보의 배터리 용량은 93.4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284km다. 타이칸 터보에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됐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680마력의 오버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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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성능 전기차 i4 M50 공개, 신형 M3보다 빠르다

BMW 고성능 전기차 i4 M50 공개, 신형 M3보다 빠르다

BMW는 i4 M50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 M50은 BMW의 차세대 전기차 i4의 고성능 모델로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최대 출력 469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신형 M3보다 빠르다. 1회 완충시 39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6만5900달러(약 7300만원)다. i4 M50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은 469마력, 최대토크는 74.4kgm다. i4 M50은 슈퍼 부스트를 지원한다. 슈퍼 부스트 사용시 약 10초간 합산 총 출력과 최대토크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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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포르쉐도 투자한 리막, 1914마력 하이퍼카 공개

현대차와 포르쉐도 투자한 리막, 1914마력 하이퍼카 공개

크로아티아의 하이퍼카 브랜드 리막은 네베라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네베라는 순수 전기차로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550km를 주행한다. 4개의 전기모터는 합산 총 출력 1914마력을 발휘, 제로백은 1.97초다. 가격은 200만유로(약 27억)다. 네베라에는 4개의 전기모터가 얹어져 합산 총 출력 1914마력, 최대토크 24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97초가 소요되며, 9.3초만에 300km/h까지 가속한다. 1/4마일(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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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는 더 뉴 K9의 사전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K9에는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 클러스터·HUD 무선 업데이트 등이 추가됐다. 트림을 2개로 단순화해 고객 선택 편의를 강화했다. 가격은 5694만원부터다. 더 뉴 K9의 트림별 가격은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713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더 뉴 K9에는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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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R-플러스 블랙 출시, 가격은 2715만원

쌍용차 코란도 R-플러스 블랙 출시, 가격은 2715만원

쌍용차는 코란도 R-플러스 블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R-플러스 블랙은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 패션루프랙과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으며, 블레이즈 콕핏 및 1열 통풍 시트 등의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2715만원이다. 코란도 R-플러스 블랙의 가격은 2715만원이다. 그 외 트림별 가격은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만원, C7 2903만원이다. 170마력의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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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미국 출시, 리어 스포일러 적용

기아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미국 출시, 리어 스포일러 적용

기아 미국 법인은 스팅어 스콜피온 에디션을 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스팅어 스콜피온 에디션은 검정색으로 마감된 전용 19인치 휠과 함께 리어 스포일러, 실내 카본 장식, 전용 외장 컬러 등이 추가됐다. 엔진 사양은 국내와 같다. 가격은 5만4785달러(약 6000만원)다. 스팅어 스콜피온 에디션의 외관은 사이드 가니쉬와 사이드미러 커버, 머플러가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또한 검정색 19인치 전용 휠이 제공된다. 외장 색상과 같은 리어 스포일러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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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7인승 SUV 뉴 5008 출시, 가격은 4761만원

푸조 7인승 SUV 뉴 5008 출시, 가격은 4761만원

푸조는 뉴 5008 SUV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 5008은 부분변경 모델로 푸조의 7인승 플래그십 SUV다. 뉴 5008에는 푸조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으며,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연비가 향상된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4761만원부터다. 뉴 5008은 알뤼르 트림, GT 트림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761만원, 4797만원이다. GT팩 트림은 7월 중 투입된다. 가격은 5710만원이다.(개소세 인하분 반영 가격) 알뤼르와 GT 트림에는 1.5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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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공개, 강렬한 인상의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공개, 강렬한 인상의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는 스포티지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강렬한 인상의 주간주행등과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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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보트 테일 공개, 오픈카에서 식사를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보트 테일 공개, 오픈카에서 식사를

롤스로이스는 코치빌드 보트 테일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코치빌드는 고객이 설계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차량을 만들어가는 맞춤 제작 방식으로 롤스로이스의 독립 부서다. 보트 테일은 그 첫 번째 모델로 현대 선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3대만 한정 생산됐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수공예 디자인과 경이로운 엔지니어링이 결합돼 탄생했다. 차체는 약 5800mm에 달하는 넉넉한 크기와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운 이미지다. 전면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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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이 부족했다면, 아우디 e-트론 블랙 에디션 공개

멋이 부족했다면, 아우디 e-트론 블랙 에디션 공개

아우디는 e-트론 S 라인 블랙 에디션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S 라인 블랙 에디션은 검정색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과 아우디 엠블럼을 특징으로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21인치 휠이 적용됐다. 스포트백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9만7159달러(약 1억원)다. e-트론 블랙 에디션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부 싱글 프레임 그릴과 사이드미러 커버, 전면 및 후면 아우디 엠블럼이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공격적으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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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4 컨버터블 공개, 역사상 첫 사륜구동 적용

BMW M4 컨버터블 공개, 역사상 첫 사륜구동 적용

BMW는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503마력을 발휘하며, 3.6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한다. 특히 M4 컨버터블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됐다.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낸다. M4 컨버터블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됐다.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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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고급감과 스포티함 격상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고급감과 스포티함 격상

벤틀리는 벤테이가 S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S는 기존 V8 모델의 상위 라인업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돼 고급감이 향상됐다. 액티브 안티 롤 제어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재설정됐다. 벤테이가 S에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550마력, 최대토크는 78.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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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A 4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621만원

AMG GLA 4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621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LA 45 4MATI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AMG GLA 45 4MATIC+는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387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만에 도달한다. AMG 전용 디자인 및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7621만원이다. AMG GLA 45 4MATIC+는 수작업으로 조립된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가 소요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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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로고 바뀐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 로고 바뀐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 인도 법인은 2022 셀토스를 공개했다. 인도형 2022 셀토스는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스마트스트림 6단 지능형 변속기(iMT)와 스포티한 내외관이 강조된 GT라인이 신설됐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7월 로고가 변경된 2022 셀토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형 2022 셀토스의 가장 큰 변화는 로고 변경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로고 위치는 기존과 같다. 또한 트렁크에는 기아 엠블럼과 차명 외에 엠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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