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2천만원대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 주요 특징은?

2천만원대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 주요 특징은?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64kWh 기준)를 인증 받아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하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전기모터가 탑재됐으며,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은 64kWh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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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왜건의 최신판, 아우디 'A6 아반트' 공개

독일산 왜건의 최신판, 아우디 'A6 아반트' 공개

아우디 브랜드는 11일(현지시간) 신형 아우디 A6 아반트를 공개했다. 왜건형 모델인 A6 아반트는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이 특징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A6 아반트의 적재공간은 최대 1680리터까지 확보된다.왜건형 스타일은 유럽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공간은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장점을 모두 만족시킨다. 신형 A6 아반트의 적재공간은 565리터로 2열 시트는 40:20:40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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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와 씨드의 라이벌, 포드 '신형 포커스' 공개

i30와 씨드의 라이벌, 포드 '신형 포커스' 공개

포드 브랜드는 10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포커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신형 포커스는 4도어 세단, 5도어 에스테이트, 5도어 해치백으로 구성된다. 유럽과 중국에는 올해, 북미시장에는 2019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포커스는 프로포션을 개선해 긴 보닛과 뒤로 이동한 캐빈룸을 갖는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유사해 도심에서의 이동성을 강조한 반면, 실내공간은 확대돼 넓은 트렁크 공간과 편리한 승하차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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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 변속기 적용된 '카마로 부분변경' 공개

10단 변속기 적용된 '카마로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 브랜드는 9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신형 카마로를 공개했다. 신형 카마로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10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돼 주행성능과 효율성이 강화됐다. 10단 자동변속기는 런치 컨트롤을 지원해 빠른 정지가속을 지원한다.신형 카마로의 전면은 기존 카마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범퍼 하단에 대형 인테이크 그릴이 위치했던 것과 달리 상단 그릴이 확대됐으며, 새로운 그릴 패턴이 적용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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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신형 말리부' 공개, CVT 변속기 적용

부분변경된 '신형 말리부' 공개, CVT 변속기 적용

쉐보레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부분변경 모델인 2019년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미국시장에 선보인 신형 말리부는 전면 그릴과 범퍼, 머플러 팁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RS 트림을 추가했다.신형 말리부 변화의 핵심은 전면 디자인이다. 새로운 DNA가 적용된 마스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LED 주간주행등의 변화다. 기존 말리부의 아래로 향하는 형상을 상승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스포티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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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뉴 Q60' 출시, 가격은 6970만원

인피니티 '뉴 Q60' 출시, 가격은 6970만원

인피니티코리아는 THE NEW Q6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Q60은 최상급 사양인 Q60 레드 스포트 400 단일 모델로 가격은 6970만원이다.뉴 Q60은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돼 6400rpm에서 최고출력 405마력, 1600-5200rpm에서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800kg, 연비는 9.6km/ℓ(도심 8.3, 고속 12.0)다.뉴 Q60의 외관 디자인은 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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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국내 출시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국내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했다. 뉴 레인지로버는 1억8750만원~2억6810만원, 뉴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2억2080만원~3억1200만원,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3330만원~1억9030만원이다.뉴 레인지로버의 외관은 새로운 전면 그릴이 적용되고, 통합형 배기 파이프를 적용하는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새로운 형상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상위 트림에는 LED 52개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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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500' 사전 계약, 가격은 1억2600만원

'렉서스 LS500' 사전 계약, 가격은 1억26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LS500 가솔린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와 달리 LS500에는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수프림 2WD 1억2600만원, 럭셔리 AWD 1억3500만원, 플래티넘 AWD 1억5000만원이다.신형 LS는 전장 5235mm, 전폭 190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3125mm의 차체를 갖는다. 전후 무게배분은 53:47이며, GA-L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중심을 낮추고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에 따라 LS500과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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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뉴 머스탱 출시..가격은 4800만원부터

포드, 2018 뉴 머스탱 출시..가격은 480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4일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2018 뉴 머스탱의 가격은 2.3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 5.0 GT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하여, 후드와 그릴을 낮춰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머스탱의 첫인상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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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출시, 가격은 5490만원

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출시, 가격은 5490만원

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K9은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6650~8230만원, 5.0 가솔린 9330만원이다.'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기아차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하여 프리미엄한 가치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THE K9은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휠베이스를 60mm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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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에센시아는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 궁극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전기 스포츠카다.에센시아에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비율인 롱 보닛 숏 데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투명한 보닛과 탄소섬유 차체, 노출된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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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닛산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동급 최초로 가변압축비가 적용된 VC-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알티마의 외관 디자인은 V-모션 2.0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낮고 편평한 보닛과 범퍼 아래까지 이어진 V-모션 그릴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프로포션을 개선해 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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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투싼은 돌출형 모니터를 적용하는 등 내외관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신형 투싼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2020년까지 선보일 8개 SUV 신차 중 5번째 모델이다. 투싼은 미국에서 지난 12개월간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려왔다. 현대차는 부분변경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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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과 싼타페 라이벌, 토요타 '신형 라브4' 공개

투싼과 싼타페 라이벌, 토요타 '신형 라브4' 공개

토요타는 28일 신형 라브4(RAV4)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라브4는 2013년 소개된 FT-AC 콘셉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양산됐다. 존재감을 강조한 볼드한 디자인의 신형 라브4는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되며, 하이브리드는 2019년 초 선보이게 된다.신형 라브4는 전장 4594mm, 전폭 1854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2690mm로 전장과 전고는 소폭 작아졌으며, 휠베이스와 전폭은 확대됐다.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은 무게중심과 57%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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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하드탑 컨버터블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페라리, 하드탑 컨버터블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페라리 브랜드는 28일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출시했다. 포르토피노는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로 이탈리아 항구 도시의 지명을 담았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부터다.포르토피노는 3.9리터 V8 터보엔진이 적용돼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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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 레드 스포츠 400' 사전 계약

인피니티, 'Q60 레드 스포츠 400' 사전 계약

인피니티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THE NEW Q6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한국에는 최고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이 출시된다. 가격은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뉴 Q60에는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과 다이내믹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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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최초의 소형 SUV, 캐딜락 XT4 공개

캐딜락 최초의 소형 SUV, 캐딜락 XT4 공개

캐딜락은 28일 새로운 SUV 라인업 XT4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 SU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딜락 XT4는 XT5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후면 디자인과 플라스틱 크래딩이 적용돼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캐딜락 XT4는 전장 4599mm, 전폭 1881mm, 전고 1627mm, 휠베이스 2779mm의 차체를 갖는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5000rpm에서 최고출력 237마력, 15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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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쿠페형 SUV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

폭스바겐의 쿠페형 SUV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

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에 앞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를 공개했다. 쿠페형 SUV로 출시될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쿠페형 루프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후면 디자인은 스포티하게 변경했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아틀라스의 전장과 전고를 줄이고 전폭은 넓혀 낮고 와이드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전장 4846mm, 전폭 2029mm, 전고 1734mm로 아틀라스의 전장 5036mm, 전폭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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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올 뉴 XC90 T6' 5인승 출시, 가격은 8220만원

볼보 '올 뉴 XC90 T6' 5인승 출시, 가격은 822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뉴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XC60 T6 5인승은 기존 T6 인스크립션 7인승 대비 13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모멘텀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국내 판매가격은 8220만원이다.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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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식 아우디 A6 출시, 가격은 6170만원

2018년식 아우디 A6 출시, 가격은 617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블랙 헤드라이닝,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특히 2018년식 A6 35 TDI 전 모델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와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돼 아우디만의 미래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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