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i30와 K3의 조합, 3세대로 진화한 '신형 씨드'

i30와 K3의 조합, 3세대로 진화한 '신형 씨드'

기아자동차 15일 신형 씨드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씨드는 유럽시장 전용 해치백 모델로 신형 K3의 디자인과 i30와 유사한 K2 플랫폼을 적용해 완성됐다. 신형 씨드는 승차감과 편의성, 안전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다.1세대 씨드는 지난 2006년 12월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 이래로 총 128만대가 판매되며 기아차의 유럽시장 판매량 증대에 기여했다. 2012년 선보인 2세대 씨드는 64만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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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분위기로 회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클래식한 분위기로 회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최근 신형 S클래스 기반의 신형 마이바흐를 공개했다. 신형 마이바흐에는 마이바흐 6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그릴과 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9가지 색상 조합의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돼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조됐다.실내에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 조합이 제공된다. 브라운과 블랙컬러, 베이지와 블랙컬러의 새로운 투톤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익스클루시브 나파가죽과 구리, 금 또는 백금 컬러의 대조되는 스티칭을 선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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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BMW X4' 공개,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

2세대 'BMW X4' 공개,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

BMW는 14일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뉴 X4를 공개했다. 뉴 X4는 강화된 주행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로 탄생했다. 특히 쿠페형 루프라인과 X3와는 전혀 다른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쿠페형 SUV 고유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뉴 X4는 전장 4752mm, 전폭 1918mm, 휠베이스 2864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81mm, 37mm, 54mm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3mm가 줄어든 1621mm로 낮아져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됐다. 뉴 X4의 루프 라인은 시각적 디자인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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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3, 주목할 부분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올 뉴 K3, 주목할 부분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기아자동차는 13일 올 뉴 K3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올 뉴 K3의 트림을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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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가격 확정, 수동 풀옵션에 '주목'

'신형 벨로스터' 가격 확정, 수동 풀옵션에 '주목'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벨로스터는 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실시간 운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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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넘버원,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가성비 넘버원,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신형 싼타페를 견제한 쏘렌토 가성비 트림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넘버원 에디션은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프레스티지 트림에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의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 저렴하다. 2.0 프레스티지 2985만원, 2.2 디젤엔진+8단 자동변속기 75만원, 스타일UP 패키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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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 최초, '올 뉴 스카니아' 국내 출시

아시아시장 최초, '올 뉴 스카니아' 국내 출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10일과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고객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20여년 만에 선보인 신차로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소요된 풀체인지 모델이다.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총 트랙터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구성된다.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연비 효율성,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을 극대화했으며,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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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는 7일 트래버스 RS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트래버스 RS는 블랙 그릴,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루프 레일, 블랙 보타이 엠빌럼, 다크 안드로이드 마감의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트래버스는 RS 트림의 추가로 총 7개 트림으로 늘어났다.트래버스 RS에는 기존 트래버스와 동일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대토크의 90%가 2100rpm부터 발휘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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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자동차는 7일 2018 델리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는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인구는 13억명에 달한다. 이날 공개된 SP 콘셉트카는 내년 하반기 인도 공장에서 양산될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기아차의 위상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차세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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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 신형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신형 스프린터는 3세대 모델로 1700가지 부품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탑재됐다. 특히 후륜구동, 사륜구동 모델과 함께 엔트리 모델에는 전륜구동(FF)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스프린터는 벤츠의 대표적인 상용차로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총 20만500대가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340만대에 달한다. 스프린터가 수출되는 국가는 130여개다. 신형 스프린터에는 순수 전기차 이비토(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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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푸조 한불모터스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New 푸조 308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알뤼르 3190만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만원, GT 3990만원이다.New 푸조 308의 전면은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방향지시등과 범퍼그릴도 기존보다 와이드하게 배치해 차가 더욱 낮고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풀 LED 헤드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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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디자인 공개된 '신형 싼타페'..주요 특징은?

가격과 디자인 공개된 '신형 싼타페'..주요 특징은?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815만원~3710만원이다. 내외장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됐다.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기존 싼타페의 디자인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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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까지 노린다, 벤츠 '신형 A클래스' 공개

골프까지 노린다, 벤츠 '신형 A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신형 A클래스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클래스는 MFA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인테리어 고급화에 주력했다. 특히 벤츠 최초로 대화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적용했다.신형 A클래스는 전장 4419mm, 전폭 1796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29mm의 차체를 확보해 기존 모델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숄더룸과 엘보우룸, 헤드룸이 모두 확대됐으며, 트렁크공간은 총 37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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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사전계약..4320만원부터

폭스바겐, 파사트 GT 사전계약..432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 4320만원, 2.0 TDI 프리미엄 461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만원이다.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중 가장 넓어져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했다.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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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개시..2135만원부터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개시..2135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245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오는 12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벨로스터의 외관은 1세대의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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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급 연비,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아반떼급 연비,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29일 'G80 디젤'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디젤은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하면서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G80 디젤의 판매가격은 5170만원~5700만원이다.G80 디젤에는 2.2 4기통 디젤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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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기아자동차는 25일 더 뉴 K5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는 기존 MX와 SX를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주제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1915만원~3150만원이다.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후면부는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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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 '신형 K3' 공개..스팅어 스타일

국내에도 출시될 '신형 K3' 공개..스팅어 스타일

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신형 포르테(국내명 K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스팅어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신형 K3의 외관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긴 보닛과 짧은 데크를 적용했으며, 캐빈룸을 5인치 뒤로 이동시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또한 스팅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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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은 물론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의 특징인 2+1 비대칭 도어를 계승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을 함께 만족한다. 정면에서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입체감을 강조한 새로운 캐스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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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도심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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