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아우디 E5 스포트백 공개, 중국을 위한 전용 전기차

아우디 E5 스포트백 공개, 중국을 위한 전용 전기차

아우디는 E5 스포트백을 22일 공개했다. E5 스포트백은 아우디와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공동 설립한 'AUDI'의 첫 번째 양산 모델로 아우디의 클래식한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770km, 제로백은 3.4초다. E5 스포트백은 아우디와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공동 설립한 'AUDI' 브랜드의 첫 번째 양산차다. AUDI 브랜드는 글로벌 아우디와 다르게 포링(Four Rings) 엠블럼을 대신해 'AUDI' 레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2025년형 출시, 가격은 2409만원

현대차 코나 2025년형 출시, 가격은 2409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코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형 코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H-Pick'이 신설됐으며, 프리미엄 및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편의 사양 등 기본 옵션이 강화됐다. 가격은 2409~3512만원으로 책정됐다. 2025년형 코나는 트림별 옵션이 강화됐음에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됐다. 2.0 가솔린 모던 2409만원, H-Pick 2499만원, 프리미엄 2753만원, 인스퍼레이션 3034만원, 1.6 가솔린 터보 모던 2478만원, H-Pick

신차소식이한승
이게 미래 벤츠 디자인? 벤츠 비전 V 콘셉트 공개

이게 미래 벤츠 디자인? 벤츠 비전 V 콘셉트 공개

벤츠는 비전 V(Vision V) 콘셉트를 22일 공개했다. 비전 V 콘셉트는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VAN.EA 기반 미니밴으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 비전 V 콘셉트는 2026년 양산이 예정됐다. 비전 V 콘셉트는 '최고 수준의 고객 기대치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MPV'를 테마로 개발됐다. 비전 V 콘셉트는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VAN.EA(Van Electric Architecture)가 사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비전 V

신차소식이한승
BMW Z4 한정판 공개, 6단 수동변속기 탑재

BMW Z4 한정판 공개, 6단 수동변속기 탑재

BMW는 Z4 퓨어 임펄스(Pure Impulse) 에디션을 21일 공개했다. Z4 퓨어 임펄스는 Z4 최상위 트림 M40i를 기반으로 6단 수동변속기, 베르나스카 코냑 가죽 시트, 프로즌 딥 그린과 산레모 그린 외관 컬러 등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Z4 퓨어 임펄스는 Z4 최상위 트림 M40i를 기반으로 기존 8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다. BMW는 Z4 M40i 수동변속기를 지난해 미국 시장에 출시했는데, Z4 퓨어 임펄스를 통해 판매 시장을 확

신차소식이한승
루시드 그래비티 공개, 주행거리 700km..828마력 대형 SUV

루시드 그래비티 공개, 주행거리 700km..828마력 대형 SUV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그래비티(Gravity)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전장이 5030mm에 달하는 대형 SUV로 123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총 출력은 828마력, 제로백은 3.6초다. 그래비티는 '타협 없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SUV'를 목표로 개발된 대형 SUV다. 그래비티는 지난 2023년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이후 약 2년만에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그래비티는 미국을 시작으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봉고Ⅲ EV 2025년형 출시, 실구매 2천만원 중후반대

기아 봉고Ⅲ EV 2025년형 출시, 실구매 2천만원 중후반대

기아는 2025년형 봉고Ⅲ E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형 봉고Ⅲ EV는 연식변경으로 기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급속 충전 시간 단축, 배터리 지상고 상승 등 상품성이 개선됐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217km로 늘었다. 가격은 4325만원이다. 2025년형 봉고Ⅲ EV의 트림별 세부 가격은 스마트 셀렉션 4325만원, GL 4450만원, GLS 4615만원이다. 기아는 2025년형 봉고Ⅲ EV 스마트 셀렉션 트림 기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실제 구매 가격은

신차소식이한승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캠퍼 가격 공개, 7436만원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캠퍼 가격 공개, 7436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공개됐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하이브리드는 전동식 팝업루프와 실내 롱 슬라이딩 2열 전동 풀 플랫 시트, 샤워기, 내장고 등 캠핑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복합연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격은 7436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하이브리드는 4인승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7436만원이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3열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S90 부분변경 공개, 샤프해진 전면부 '주목'

볼보 S90 부분변경 공개, 샤프해진 전면부 '주목'

볼보는 신형 S90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90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2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실내 정숙성이 강화됐다. 신형 S90는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S90는 2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S90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는 출시되지 않는데, 국내 투입은 유력하다. 볼보자동차는 신형 S90와 S90급 플래그십 전기 세단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나이트폴 공개,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기아 EV9 나이트폴 공개,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기아는 EV9 나이트폴(Nightfall)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EV9 나이트폴 에디션은 외관과 실내 전반에 나이트폴 에디션 전용 블랙 디테일이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으며, 부스트모드를 탑재했다. 또한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V9 나이트폴 에디션은 전면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도어 하단 등 외관 전반에 나이트폴 에디션 전용 블랙 디테일과 20인치 전용 휠 등이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EV9 나이트폴 에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왜고니어 오버랜드 스페셜 공개, 풀사이즈 SUV가 1억원

지프 왜고니어 오버랜드 스페셜 공개, 풀사이즈 SUV가 1억원

지프는 왜고니어 오버랜드 스페셜을 17일 공개했다. 왜고니어 오버랜드 스페셜은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를 기반으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등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탑재했다. 가격은 7만4835달러(약 1억원)다. 왜고니어 오버랜드 스페셜은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를 기반으로 한다. 왜고니어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왜고니어 오버랜드 스페셜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프로더'를 목표로 개

신차소식이한승
유럽차 아니야? 기아 K4 해치백 5도어 공개

유럽차 아니야? 기아 K4 해치백 5도어 공개

기아는 K4 해치백 5도어를 17일 공개했다. K4 해치백 5도어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의 5도어 버전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및 트렁크 용량 등 실용성이 강조됐다. GT라인 전용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없을 전망이다. K4 해치백 5도어는 수출명 포르테 K3 풀체인지인 K4의 5도어 해치백 버전이다. K4는 현재 미국 판매가 시작됐으며, K4 해치백 5도어는 올해 하반기 미국 출시가 예정됐다. K4는 국내에서 단종된 K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프로 공개, 디자인만 바뀐게 아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프로 공개, 디자인만 바뀐게 아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XRT 프로를 17일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XRT 프로는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트림으로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해 접근각과 이탈각 등이 개선됐으며,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전용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팰리세이드 XRT 프로는 2세대 팰리세이드에 도입된 신규 트림이다. 팰리세이드 XRT 프로는 미국 판매가 예정됐는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팰리세이드 XRT 프로는 최저지상고를 25mm 높인 전용 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한정판 공개, 빈티지한 매력과 첨단 기술

벤츠 G클래스 한정판 공개, 빈티지한 매력과 첨단 기술

벤츠는 G클래스 STROGER THAN THE 1980s 에디션(이하 1980s 에디션)을 16일 공개했다. G클래스 1980s 에디션은 빈티지한 외관 컬러와 디자인 디테일이 강조됐으며, 실내에는 체크무늬 시트와 1980s 에디션 레터링 등이 적용됐다. 460대 한정 생산된다. G클래스 1980s 에디션은 1980년대에 뛰어난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G클래스의 시작을 알린 초기형 G클래스 W460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G클래스 1980s 에디션은 총 460대만 한정 생산될 예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X 그란 이퀘이터 공개, 럭셔리 오프로더

제네시스 X 그란 이퀘이터 공개, 럭셔리 오프로더

제네시스는 X 그란 이퀘이터(X Gran Equator) 콘셉트를 16일 공개했다. X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전동화 오프로더 SUV로 제네시스의 '환원주의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깔끔한 라인과 간결한 표면이 강조됐다. 실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이 조합됐다. X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도전적인 모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디자인된 전동화 기반의 럭셔리 오프로더 SUV 콘셉트다. 도로 위에서 정교함과 험로에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춰 온/오프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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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P7 전기차 공개, 테슬라 모델Y보다 싸다

혼다 P7 전기차 공개, 테슬라 모델Y보다 싸다

혼다 중국 법인은 P7을 16일 공개했다. P7은 혼다와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합작 법인에서 제작한 중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중국 기준 6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혼다 센싱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이며, 가격은 19만9900위안(약 3400만원)부터다. P7은 혼다와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합작 법인이 개발한 중형 전기 SUV다. P7은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지커(Zeekr) 7X 등과 경쟁한다. P7 가격은 19만9900위안(약 3400만원)~24만9900위안(약 4800만원)으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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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억6607만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억6607만원

캐딜락코리아는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 기본형과 ESV로 운영되며, 가격은 1억6607만원부터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기본형과 롱휠베이스 버전인 ESV로 운영되며, 트림은 각각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스포츠 플래티넘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신형 에스컬레이드 1억6607만원, 신형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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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6 공개, 날렵하고 스포티하다..국내 출시는?

아우디 신형 A6 공개, 날렵하고 스포티하다..국내 출시는?

아우디는 신형 A6 세단을 15일 공개했다. 신형 A6 세단은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가 적용됐다. 신형 A6 세단은 공기저항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A6 세단은 9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A6 세단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는데,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A6 세단은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전장 49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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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인데 더 싸다고? AMG GLC 에디션 R 공개

한정판인데 더 싸다고? AMG GLC 에디션 R 공개

메르세데스는 AMG GLC43 에디션 R을 15일 공개했다. AMG GLC43 에디션 R은 디지털 헤드램프와 나파 가죽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등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가격을 낮춘 한정판 모델이다. 디자인 패키지는 추가됐다. AMG GLC43 에디션 R은 호주 등 일부 국가에만 출시된다. AMG GLC43 에디션 R은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가격을 1만달러(약 1400만원) 낮춘 것이 특징이다. AMG GLC43 에디션 R은 한정 판매가 예정됐는데,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AMG GLC43 에디션 R은 호주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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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e하이브리드, 전기 주행거리 '133km'

폭스바겐 파사트 e하이브리드, 전기 주행거리 '133km'

폭스바겐은 15일 파사트 e하이브리드(eHybrid) 사양과 가격을 유럽에서 공개했다. 파사트 e하이브리드는 9세대 파사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와 함께 최대 출력 272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EV 주행거리는 133km에 달한다. 파사트 e하이브리드는 9세대 파사트의 PHEV 버전이다. 파사트 e하이브리드 유럽 가격은 5만4135유로(약 8700만원)부터다. 참고로 기아 쏘렌토 PHEV의 유럽 가격은 4만9780유로(약 8000만원)다. 9세대 파사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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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034~3309만원

현대차 아반떼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034~3309만원

현대차는 2026년형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년형 아반떼는 스마트키 원격 시동과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하이브리드는 가성비가 강조된 모던 라이트 트림이 신설됐다. N팬 패키지도 도입됐다. 가격은 2034만원부터다. 2026년형 아반떼 가격은 가솔린 1.6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355만원, 인스퍼레이션 2717만원, N라인 2806만원이다. 하이브리드(세제혜택 반영 후 기준)는 스마트 2523만원, 모던 라이트 2549만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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