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내외관 살펴보기
현대차는 3일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싼타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D-세그먼트 SUV로 대담하고 장엄한 스타일, 가족 중심의 기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T자형 DRL, 새로운 내외관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3일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싼타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D-세그먼트 SUV로 대담하고 장엄한 스타일, 가족 중심의 기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T자형 DRL, 새로운 내외관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의 디자인과 제원이 공개됐다. 현대차 영국 법인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기존보다 차체 크기가 커지며, 2열 레그룸은 34mm 넓어졌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1.6 T-GDI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국내 출시는 6월이다.신형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15mm, 전폭은 5mm 확대된 전장 4785mm, 전폭 1900mm, 전고 1685mm다. 휠베이스도 길어져 실내 공간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이 7월 국내에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7월 1차 양산에 돌입하며, 2.2 I4 디젤과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이 먼저 출고된다. 신형 카니발은 신규 플랫폼과 첨단 사양 적용,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신형 카니발의 7월 1차 양산은 7인승 디젤 500대, 가솔린 140대, 9인승 디젤 1900대, 가솔린 250대, 11인승 디젤 200대, 가솔린 10대로 예정됐다. 8월에는 9인승 디젤 4500대를 포함해 총 8300대가 본격 생산된
BMW 신형 4시리즈(G22)가 공식 공개를 앞두고 유출됐다. Bmwblog SNS를 통해 실내외가 공개된 신형 4시리즈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의 크기가 세로로 대폭 확대된 새로운 스타일이 확인된다.. 실내는 신형 3시리즈와 같은 구성으로 388마력의 M440i가 도입된다.신형 4시리즈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이 세로형태로 적용됨에 따라 1970년대 6시리즈(E9) CSL 모델 이후 수직형 그릴이 채택된 BMW 최초의 쿠페가 됐다. 후면부는 신형 8시리즈의 디자인과 유사하며, 실내는 3시리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이자 콘텐츠 기반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미국 LA 컬버시티에 위치한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
기아차 신형 쏘렌토 쿠페 버전 예상도가 공개됐다. 디자이너 Kleber Silva가 게재한 쏘렌토 쿠페는 기존 모델의 실용성을 유지하며 후면부의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신형 쏘렌토는 지난 2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현행 쏘렌토 기반의 쏘렌토 쿠페가 출시될 경우 디자인 완성도는 꽤나 높은 모습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6 T-GDI 엔진을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추후 280
제네시스 신형 G80가 5월 내수 판매 5위에 올라섰다. 신형 G80는 5월 7582대가 판매되며 8136대가 판매된 기아차 신형 K5의 뒤를 이었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는 7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신형 아반떼, 기아차 신형 쏘렌토가 판매량 탑3에 올랐다.5월 내수 판매 1위 현대차 신형 그랜저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10.6% 감소한 1만3416대가 판매됐다. 2위는 현대차 아반떼다. 신형 아반떼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9382대(AD 413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평생 부품 보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도다. 대상은 6월 1일 이후 유상으로 부품을 교체한 고객이다.볼보자동차 고객은 1년 또는 1만5000km(선도래 기준) 기준의 정기 점검 및 교환 주기를 준수하고, 오너스 매뉴얼에 따른 권장 차량 관리 방침을 지켜야 한다. 차량 등록증 상 소유주 변동이
랜드로버 디펜더 V8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디펜더 V8에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과 같은 5.0리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은 500마력 이상이다. 디펜더 V8은 2021년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최상위 모델이다.랜드로버 설계 책임자 게리 맥거번은 지난 9월 디펜더 출시 행사에서 "랜드로버는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적 요소를 모두 얻었으며, 디펜더의 파워트레인 범위를 넓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푸조 콤팩트 SUV 뉴 2008의 연비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08 1.5 BlueHDi는 1.5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복합연비 17.1km/ℓ를 기록했다. 뉴 2008은 플랫폼까지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푸조 2008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뉴 2008은 파워트레인의 다각화와 함께 브랜드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담
메르세데스-AMG A35 4MATIC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인증을 마쳤다. A35 4MATIC은 A클래스의 엔트리급 고성능 AMG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A35 4MATIC의 가격은 독일 기준 4만7528유로(약 6500만원)다.A35 4MATIC의 파워트레인은 신형 M260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7단 AMG 스피드시프트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가 소요
닛산이 2020년 12월 말 부로 한국 시장에서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를 철수한다. 28일 한국닛산은 '한국 시장 철수와 관련한 한국닛산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시장 철수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는 2028년까지 제공된다.
BMW 뉴 5시리즈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차로 올해 4분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520i, 530i, 540i, M55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30e, 주력 모델 디젤 520d는 523d로 모델명이 변경된다.BMW는 뉴 5시리즈 M550i를 제외한 가솔린 엔진과 디젤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48V 스타터-제너레이터와 보조 배터리를 통해 연료 효율과 전력 저장 능력을 높였으며, 가속시 순간적으
테슬라 모델S·모델X의 가격이 인하된다. 테슬라는 코로나19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북미 시장은 최대 6%, 중국 시장에서는 최대 4% 가격을 인하한다.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모델S·모델X 가격이 561만원 인하됐으며, 모델3 가격은 동일하다. 모델S 롱레인지의 국내 가격은 1억799만원으로 낮아졌다. 모델S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487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가 소요된다. 퍼포먼스는 1억3299만원이다. 1
6월부터 음주·뺑소니 운전 사고부담금이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음주·뺑소니 사고에 대한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기존 최대 400만원(대인·대물 포함)에서 최대 1억5400만원으로 강화된다. 6월1일부터 자동차보험 가입 또는 갱신하는 운전자들에게 적용된다.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음주·뺑소니 사고 가해자는 피해자 사망시 의무보험과 임의보험 사고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1억5400만원(대인 1억원, 대물 5000만원, 의무보험 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방위적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된다. 차량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벤츠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디지털 요소를 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지난 4월 수도권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익스클루시브 라운지(Exclusive Lounge), AMG 퍼포먼스 센터, EQ 브랜드 체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A4·A5의 디지털 런칭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 3일 국내 출시될 더 뉴 A4·A5는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전등록시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더 뉴 A4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술들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주
BMW 신형 6시리즈 GT 외관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6시리즈 GT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6시리즈 부분변경 모델로 BMW LCI 모델 특유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 개선 등 세련된 변화가 확인된다.신형 6시리즈 GT의 전면부는 5시리즈 부분변경과 유사한 분위기다. 현행 6시리즈 대비 얇아진 헤드램프에는 신규 LED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전면부 범퍼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를 줬으며, M 스포츠 패키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R8 V10 퍼포먼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R8 V10 퍼포먼스는 기본 모델 대비 최고출력 50마력이 상승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한다.R8 V10 퍼포먼스의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59.1kgm다. R8 기본형 대비 최고출력 50마력, 최대토크는 2kgm 상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
르노 콤팩트 SUV 캡처의 생산지가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바뀔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캡처를 포함한 SUV 2개 차종 생산을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향후 캡처의 국내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6월초 생산을 재개할 예정인 닛산 영국 선덜랜드 공장은 연간 5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2019년에는 35만대 생산에 그쳤다. 또한 선덜랜드 공장은 캡처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