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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후속(KA4) 제원, 휠베이스 30mm 확대

카니발 후속(KA4) 제원, 휠베이스 30mm 확대

기아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으로, 전고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현행 카니발보다 커진다. 특히 휠베이스는 30mm 확대되며, 첨단 사양과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신형 카니발에는 전륜구동(FF) 기반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차체 크기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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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부분변경 연비 인증, 국내는 4단 AT 출시

모닝 부분변경 연비 인증, 국내는 4단 AT 출시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JA PE)의 연비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5월 출시를 앞둔 모닝 부분변경은 1.0 가솔린과 4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기존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연비 인증을 마친 모델은 1.0 가솔린 14인치와 16인치, 1.0 가솔린 밴형으로 총 3종이다.모닝 부분변경에는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6200rpm에서 최고출력 76마력, 3750rpm에서 최대토크 9.7kgm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휠 기준 14.7km/ℓ(도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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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신차 레이스, 모닝·캡처·싼타페 특징은?

5월에도 신차 레이스, 모닝·캡처·싼타페 특징은?

국산차 제조사는 5월에도 주요 신차 투입을 이어간다. 오는 12일 신규 변속기가 탑재된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13일 르노삼성의 완제품 수입차 캡처 디젤과 가솔린이 투입되며, 5월말 현대차는 플랫폼과 실내외 디자인이 변경한 싼타페 부분변경을 출시한다.모닝 부분변경의 가장 큰 변화는 자동화 수동변속기(AMT) 적용을 통한 효율성과 가속성 향상이다. 토크컨버터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는 AMT는 수동변속기 수준의 효율성과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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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스티어링 휠은 터치식

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스티어링 휠은 터치식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스티어링 휠 기능을 공개했다. 신규 스티어링 휠은 3가지 형태로 모두 정전식 풀터치 방식이 사용된다. 신형 E클래스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파워트레인, 증강현실 MBUX 탑재가 특징으로 5월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다.E클래스의 신형 스티어링 휠의 가장 큰 변화는 풀터치 방식의 디지털화와 2존 센서 적용이다. 스티어링 휠 스포크에 통합된 터치 컨트롤은 여러 기능 영역으로 명확하게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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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10.25인치 모니터 확정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10.25인치 모니터 확정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에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G70 부분변경은 새로운 제네시스 패밀리룩과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특히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해 G70-G80-GV80-G90으로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완성하게 된다.G70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GV80, 신형 G80와 동일한 두 줄이 강조된 쿼드램프, 새롭게 디자인된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된다. 방향지시등은 주간주행등과 통합된다. 최근 테스트카를 통해 디테일이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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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XM3·GV80' 4월 성적표, 신차가 답이다

'쏘렌토·XM3·GV80' 4월 성적표, 신차가 답이다

2020년 4월까지 출시된 국산 신차 성적표가 나왔다. GV80를 시작으로 트레일블레이저, XM3, 신형 쏘렌토, 신형 G80, 신형 아반떼는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4월 판매량 기준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르노삼성 XM3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1월 출시된 GV80는 제네시스 최초의 SUV로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2월 1176대, 3월 3268대, 4월 4324대가 판매되며 4월까지 총 9915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평균 7천만원대 전후의 가격을 고려하면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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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가격 공개, 4567만원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가격 공개, 4567만원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의 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개소세 1.5% 기준) 3497~4567만원으로 기존 대비 100여만 인상됐다.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모델 캘리그래피 VIP 패키지의 가격은 5137만원이다.트림별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497만원(개소세 5% 3640만원)이다. 기존 모델 대비 100만원이 인상됐는데, 여기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하이패스, 후석 대화모드가 추가된다. 100만원의 내비게이션 패키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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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부분변경의 모든 것, 5월 디젤부터 출시

싼타페 부분변경의 모든 것, 5월 디젤부터 출시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의 5월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싼타페 부분변경은 2.2 디젤이 먼저 출시되고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는 추후 더해진다. 싼타페 부분변경은 신규 플랫폼, 차체 비율, 디자인까지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신형 싼타페(TM PE)는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플랫폼이 개선된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 아반떼, 기아차 신형 쏘렌토에 적용된 저중심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이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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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35i 국내 출시 예고, 306마력 사륜구동

BMW M235i 국내 출시 예고, 306마력 사륜구동

BMW M235i xDrive가 국내 연비 인증을 마쳤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M235i xDrive의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10.4km/ℓ다. M235i xDrive는 2시리즈 그란쿠페 최상위 라인업으로 306마력 터보가 사용된다. 가격은 북미 기준 4만6495달러(약 5700만원)다.M235i xDrive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유로6d-TEMP 기준을 충족한다. 국내 연비는 18인치, 사륜구동 기준 복합 10.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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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스포트백 국내 인증, 쿠페형 SUV

아우디 Q3 스포트백 국내 인증, 쿠페형 SUV

아우디 Q3 스포트백이 국내 인증을 마쳤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Q3 35TDI 스포트백은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 조합으로 복합연비는 14.3km/ℓ다. Q3 스포트백은 쿠페형 소형 SUV로 스포츠 서스펜션과 버추얼 콕핏 등이 기본 탑재된다.국내에 선보일 Q3 35TDI 스포트백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 연비는 19인치 휠 2WD 기준 복합 14.3km/ℓ(도심 12.9, 고속 16.4)다. 아우디 Q3 스포트백에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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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전기차, 전통적인 XJ 디자인 계승

재규어 XJ 전기차, 전통적인 XJ 디자인 계승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XJ가 전기차로 재탄생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XJ 전기차는 MLA 플랫폼을 기반으로 XJ 특유의 긴 보닛과 4개의 모터가 적용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70km 이상이다. XJ 전기차는 2020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재규어 디자인 총괄 줄리안 톰슨은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XJ 전기차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XJ 특유의 롱 보닛 디자인이 특징으로 I-PACE, 포뮬러-E로부터 얻은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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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EUV' 출시 예고, 볼트 EV 보다 커진 차체

'볼트 EUV' 출시 예고, 볼트 EV 보다 커진 차체

쉐보레 차세대 전기차 '볼트 EUV(Electric Utility Vehicle)'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GM EV 행사를 통해 일부 관계자에게 공개된 것으로 알려진 EUV는 볼트 EV 대비 전장은 127mm, 휠베이스는 76mm 차체를 키운 모델로, 글로벌 출시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볼트 EUV는 EV와 SUV의 장점을 모은 크로스오버 신차로 커진 차체를 통해 현행 볼트 EV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확대된 2열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볼트 EUV에는 최근 미국에 출시된 2020년형 볼트 EV의 66kWh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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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선공개 '고급화'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선공개 '고급화'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현대차 홈페이지에 미리 업로드된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된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새로운 최상위 트림으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고급감이 강조됐다. 또한 2열 VIP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됐다.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2월 국내에 출시된 대형 SUV로 5월 첫 번째 연식변경이 예정됐다. 2020 팰리세이드의 핵심은 캘리그래피 트림을 통한 고급화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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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부분변경 유출, AMT 변속기로 연비 향상

모닝 부분변경 유출, AMT 변속기로 연비 향상

기아자동차 모닝 부분변경 외관이 일부 공개됐다. 기아차 국내 SNS 계정에 잠시 노출된 모닝 부분변경에서는 외관 디자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 가솔린 엔진과 함께 자동화 수동변속기(AMT)가 처음 적용된다. 모닝 부분변경의 출시는 5월 초로 예정됐다.국내 경차 시장은 점차 축소되는 추세로 소형 SUV가 대두하는 것과는 상반된다. 2019년 한 해 동안 모닝은 5만364대, 스파크 3만5513대가 판매돼 2018년 대비 모닝과 스파크 각각 14.7%, 10.9% 판매량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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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부분변경 유출, 베이비 7시리즈

BMW 5시리즈 부분변경 유출, 베이비 7시리즈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5시리즈 LCI는 당초 2020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신차로 새로워진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특히 7시리즈 부분변경과 유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먼저 공개된 5시리즈(G30) LCI 모델은 M 스포트 패키지가 포함된 모델로 기본형 대비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와 대구경 휠이 적용됐다. 5시리즈 LCI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LED 시그니처가 완전히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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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N라인 티저 공개, 6월 국내 출시

신형 아반떼 N라인 티저 공개, 6월 국내 출시

현대차는 글로벌 공식 채널을 통해 신형 아반떼 N라인 티저를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 N라인은 기존 아반떼 스포츠를 대체하는 모델로 N 브랜드 고유 디자인 요소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 된다. 신형 아반떼 N라인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6월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는 모터스포츠부터 기본 모델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N라인은 N 특정 디자인 및 성능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이 고성능 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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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UV 1분기 판매량, 팰리세이드가 압도적

국산 SUV 1분기 판매량, 팰리세이드가 압도적

2020년 1분기(1월~3월) 국산 SUV 판매량 1위는 팰리세이드가 차지했다. 소형 SUV의 강세 속에서 팰리세이드는 1만4084대가 판매돼 1위를 기록했으며, 셀토스가 1만2412대로 뒤를 이었다. GV80는 두 달간 4444대가 판매됐다. 1분기 국산 SUV 판매량을 살펴봤다.국산 SUV의 1분기 판매량은 팰리세이드(1만4084대), 셀토스(1만2412대), 싼타페(1만1970대), QM6(1만1170대), 코나(8300대) 순이다. 소형 SUV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모델별 판매량에서는 팰리세이드, 싼타페, QM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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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SUV iX3 유출, 전기차는 중국산

BMW 전기차 SUV iX3 유출, 전기차는 중국산

BMW 최초의 전기차 SUV iX3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cochespias(SNS)가 공개한 iX3는 BMW가 iX3 콘셉트의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iX3는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 주행거리는 440km(WLTP 기준)로 전량 중국 심양 공장에서 생산된다.iX3는 BMW 콤팩트 SUV X3와 동일한 플랫폼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 대형 키드니 그릴은 콘셉트카와 다르게 전통적인 디자인이 사용됐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한 범퍼가 적용와 전기차 전용 휠이 적용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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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내년 공개할 전기차, 20분이면 충전

기아차가 내년 공개할 전기차, 20분이면 충전

기아차 이매진 EV(가칭)의 제원이 일부 공개됐다. 기아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매진 EV에 800V 전압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전기차 이매진 EV는 대형 C세그먼트 전기차로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기아차는 이매진 EV를 필두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아차는 향후 5년 동안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2개에서 11개로 늘릴 계획이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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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쿠페형 전기차 SUV, 주행거리는 483km

르노 쿠페형 전기차 SUV, 주행거리는 483km

르노가 차세대 전기차 SUV 개발에 착수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세대 전기차는 르노 조에(Zoe)보다 큰 차체를 가지며, 르노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483km로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르노그룹 디자인 책임자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전기차 SUV는 르노 Morphoz 콘셉트를 바탕으로 후면부엔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매끄러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 밝혔다. 쿠페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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