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모하비 마스터피스, 5천만원대 가격으로 8월 출시

모하비 마스터피스, 5천만원대 가격으로 8월 출시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예정보다 빠른 8월말 출시될 전망이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하는 것을 비롯해 최신 운전보조장치 적용 등 신차급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모하비의 가격대는 5천만원대로 예정됐다.모하비 마스터피스에는 3.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오는 9월부터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최신 유닛으로 요소수환원방식(SCR)과 디젤미립자필터(DPF)가 함께 사용된다. 중국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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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가격과 트림, 풀패키지는 2238만원

'현대차 베뉴' 가격과 트림, 풀패키지는 2238만원

현대차 베뉴의 가격별 사양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베뉴는 총 3개 트림으로 가격은 스마트 1473~1503만원, 모던 1799~1829만원, 플럭스 2111~2141만원에서 결정된다. 스마트 트림은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플럭스 풀패키지는 2238~2268만원이다.스마트 트림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15인치 스틸 휠,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펜더 사이드 리피터, 직물시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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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와 셀토스, 7월 국내에 출시될 SUV 신인들

베뉴와 셀토스, 7월 국내에 출시될 SUV 신인들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가 7월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두 모델은 현대기아차 소형 SUV 라인업을 완성할 모델로 베뉴는 현대차 엔트리 SUV로 코나보다 저렴한 가격이, 셀토스는 소형 SUV로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의 가격대로 책정될 예정이다.현대차 베뉴는 지난 4월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7번째 SUV 라인업이다. 베뉴는 모던한 스타일과 볼드한 디자인,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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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내 디자인 추가 노출

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내 디자인 추가 노출

기아차가 하반기 선보일 모하비 부분변경의 실내가 일부 노출됐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모하비 부분변경은 대시보드를 비롯해 도어트림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고 전자식 계기판과 주행모드 다이얼이 적용된다.모하비 부분변경의 대시보드 디자인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하단부에는 K9과 스팅어에 적용된 메탈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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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DN8)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20.1km/ℓ

쏘나타(DN8)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20.1km/ℓ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하이브리드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국내 복합연비는 20.1km/ℓ(도심 20.2, 고속 20.1)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의 18.0km/ℓ 대비 10% 이상 개선되며 효율성이 향상됐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GDI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152마력, 5000rpm에서 최대토크 19.2kgm로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156마력, 19.3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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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은 이런 모습? 2021년 출시

현대차 픽업트럭은 이런 모습? 2021년 출시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반의 픽업트럭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더코리안카블로그가 게재한 팰리세이드 픽업트럭은 팰리세이드에 적재함을 추가한 것으로 팰리세이드의 높은 완성도로 향후 출시될 픽업트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오래 전부터 출시설이 돌았던 현대차 픽업트럭은 최근 디자인과 양산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싼타크루즈 콘셉트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 적용된다. 현대차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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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지프차에 대한 향수, 마힌드라 록서(Roxor)

각진 지프차에 대한 향수, 마힌드라 록서(Roxor)

정통 오프로더 마힌드라 록서(Roxor)에 6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된다. 록서는 구형 지프 랭글러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던 모델로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자동변속기 추가시 1만8999달러(약 2249만원)로 상승하지만 여전히 저렴하다.록서는 인도 자동차 제조사 마힌드라의 전략 모델로 반제품 형태로 미국에 수입돼 출고되는 형태로 판매된다. 록서는 프레임타입 보디와 구형 디젤엔진이 적용돼 미국내 안전규정과 환경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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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 출시 늦어진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 출시 늦어진다

신형 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늦춰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당초 쏘나타 하이브리드 6월, 쏘나타 터보 7월로 예정된 출시 일정은 각각 8월과 9월로 미뤄졌다. 출시 초기 품질 점검으로 출고가 밀려 1개월여의 출고 대기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쏘나타 판매량은 지난 3월말 신형 쏘나타 출시 이후 4월 8836대, 5월에는 1만3376대가 판매되는 등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F 쏘나타와 LF 쏘나타 재고 판매량을 제외한 신형 쏘나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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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그란쿠페 유출, 4도어 스포츠카

BMW 8시리즈 그란쿠페 유출, 4도어 스포츠카

BMW가 오는 9월 선보일 8시리즈 그란쿠페가 미리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가 게재한 8시리즈 그란쿠페는 4도어 쿠페 형태의 모델로 길고 와이드한 프로포션과 날렵한 루프라인, 프레임리스 윈도우 등 고성능 스포츠카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8시리즈 그란쿠페는 먼저 출시된 8시리즈 쿠페나 컨버터블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리어도어가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실용성이 강조됐다. 특히 독특한 곡면의 루프라인을 적용해 날렵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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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하반기 출시 앞두고 영상 공개

쉐보레 트래버스, 하반기 출시 앞두고 영상 공개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을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영상을 통해 트래버스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SUV 중 가장 긴 전장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쟁차로 등장하는 SUV 모델을 통해 트래버스의 포지셔닝을 예상할 수 있다.쉐보레는 트래버스의 슬로건으로 'SUV를 넘어 SUPER SUV로, SSUV 트래버스'를 내세웠다. 트래버스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SUV 중 가장 긴 5189mm의 전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차체, 동급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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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후속'은 이런 모습? 내년 상반기 출시

'쏘렌토 후속'은 이런 모습? 내년 상반기 출시

기아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쏘렌토 후속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가 공개한 신형 쏘렌토 예상도는 최근 알프스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셀토스, 중국형 스포티지 KX5 등을 통해 선보인 기아차 차세대 SUV 디자인을 담아냈다.신형 쏘렌토 외관 디자인의 주요 특징으로는 슬림해진 헤드라이트와 그릴과 하나로 이어진 새롭게 해석된 호랑이코 그릴의 형태, 그리고 현대차 싼타페와 유사한 A필러 쿼터글래스와 플래그타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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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

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

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가 최근 알프스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등장한 GV80 테스트카는 보다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차체 실루엣과 후륜구동 기반 SUV 특유의 프로포션, 그릴을 비롯한 선명해진 전면부와 대구경 휠이 확인된다. GV80 출시는 11월로 예정됐다.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벤츠 GLE와 BMW X5를 겨냥한다. 후륜구동 플랫폼 SUV 특유의 긴 휠베이스와 함께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낮아지는 매끄러운 루프라인은 콘셉트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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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LPG 사전계약, 17일 QM6 부분변경 출시

QM6 LPG 사전계약, 17일 QM6 부분변경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LPe(LPG 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 라인업 가운데 하나인 THE NEW QM6 LPe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디자인과 LPG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국내 유일의 LPG SUV로 출시된다.오는 17일 출시될 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를 적용함으로써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가솔린과 동일한 수준의 정숙성 및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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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실내 디자인 일부 공개, IoT 적용

'K7 프리미어' 실내 디자인 일부 공개, IoT 적용

기아차가 오는 12일 출시할 K7 프리미어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에 적용될 카투홈(Carto Home’과 자연의 소리 기능을 소개하는 자료를 통해 일부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카투홈은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가정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이외에도 K7 프리미어에는 내비게이션 자동무선 업데이트, 카카오 자연어 음성인식, 전후방 카메라로 영상을 녹화해 AVNT 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상시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 동급 최초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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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LPG 가격대 공개, 가솔린 보다 저렴한 구성

QM6 LPG 가격대 공개, 가솔린 보다 저렴한 구성

르노삼성 QM6 LPG 모델의 예정 가격대가 공개됐다. 오는 17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QM6' 출시와 함께 선보일 QM6 LPe는 SE, LE, RE, RE 시그니처의 4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2WD 모델만 출시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2272만원~2817만원이다.QM6 LPe는 2.0 LPe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도넛탱크가 적용돼 출시된다. SM6 LPe와 동일한 구성으로 LPG 액상분사방식과 대용량 도넛탱크 적용으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최대 534km까지 가능하다. SM6 LPe는 최고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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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차세대 4기통 엔진 공개, 최고출력 421마력

AMG 차세대 4기통 엔진 공개, 최고출력 421마력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현지시간) 차세대 4기통 AMG 엔진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AMG 엔트리 라인업 45 모델에 적용될 신규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으로 역대 가장 강력한 421마력을 발휘하며, A45, CLA45, GLA45 등 벤츠의 고성능 엔트리 모델에 탑재된다.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으로 양산차 최고 수준의 출력을 기록했다. 기존 엔진 대비 출력은 41마력 증가했으며, 최대토크는 48.4kgm에서 51.0kgm로 강화됐다. 이를 통해 AMG 고성능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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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스턴트 영상 공개, 주행성능 강조

제네시스 G70 스턴트 영상 공개, 주행성능 강조

제네시스 미국법인은 5일(현지시간) G70 스턴트 영상 'THE ART OF THE STUNT'를 공개했다. 1편은 제네시스 G70의 스핀턴을 통해 트레일러 하부를 관통하는 영상이다. 제네시스는 G70의 스턴트 영상을 담은 비디오 시리즈 3편을 연속해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영상은 자동차 액션신으로 유명한 Donut Media와 함께 제작했다. 영화 '패스트 퓨리어스'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영상으로 추격적을 벌이던 G70가 35mph(약 56km/h) 후진하는 도중 트레일러 하부로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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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후속'은 이런 모습? 4분기 완전변경 출시

'K5 후속'은 이런 모습? 4분기 완전변경 출시

기아차가 올해 4분기 출시할 K5 후속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가 공개한 신형 K5 예상도는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A필러 쿼터글래스, 좌우가 이어진 리어램프는 주목할 만 디자인이다.신형 K5는 당초 신차 출시 일정보다 빠르게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 만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신형 K5 역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신형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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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후속' 테스트카 등장, 내년 상반기 출시

'쏘렌토 후속' 테스트카 등장, 내년 상반기 출시

기아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쏘렌토 후속 모델이 해외에서 포착됐다. 스위스 알프스에 등장한 신형 쏘렌토 테스트카는 벤치마크 차량으로 BMW X5와 함께 나타났다. 편평하고 각진 보닛, A필러의 쿼터 글래스를 비롯해 직선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신형 쏘렌토는 현행 쏘렌토 대비 차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쏘렌토는 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780mm로 전장 4770mm, 휠베이스 2765mm의 현대차 싼타페 보다 큰 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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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신규 엔진과 K9급 옵션 적용된다

K7 프리미어, 신규 엔진과 K9급 옵션 적용된다

내주 사전계약이 시작될 기아차 K7 프리미어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부분변경 모델인 K7 프리미어는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12.3인치 모니터와 전자식 클러스터, 스마트스트림 2.5 엔진 뿐만 아니라 96개월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이 적용될 예정이다.지난 3일 렌더링으로 공개된 K7 프리미어는 커진 인탈리오 그릴과 날렵해진 LED 헤드램프, 그릴에서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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