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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 디자인 공개, 공격적인 스타일

'쏘나타 터보' 디자인 공개, 공격적인 스타일

현대차 신형 쏘나타 1.6 터보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도 선보일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먼저 출시된 쏘나타와 구분되는 스포티한 전후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범퍼와 그릴, 노출형 머플러팁, 19인치 휠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확인된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북미형 모델로 범퍼에 호박색 리플렉터가 추가되고, MFL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등 국내 출시 모델과는 일부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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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차명은 '베뉴', 4월 17일 공개

현대차 엔트리 SUV 차명은 '베뉴', 4월 17일 공개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엔트리 SUV(코드명 QX)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베뉴 내부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된다.현대차는 베뉴가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차 SUV 라인업과 차별화했다. 기존 현대차 SUV 모델 차명은 코나(KONA), 투싼(TUCSON), 싼타페(SANTAFE), 팰리세이드(PALIS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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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전문으로 거듭나는 쉐보레, 시작은 트래버스

SUV 전문으로 거듭나는 쉐보레, 시작은 트래버스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트래버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SUV 전문회사로 거듭난다. 이는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개편하는 GM의 움직임과 함께 하는 것으로, 쉐보레 트랙스, 이쿼녹스의 단촐한 라인업은 향후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블레이저까지 확대된다.쉐보레는 지난 2018년 향후 5년간 15개 신차를 출시해 SUV 모델의 내수 판매 비중을 63%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다. 특히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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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사용규제 오늘부터 폐지, 일반인도 가능

LPG차 사용규제 오늘부터 폐지, 일반인도 가능

LPG차 사용규제가 오늘(26일)부터 완전히 풀린다. 정부는 26일자 관보를 통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을 공포했다. 이를 통해 일반인의 LPG차 구입과 사용이 RV 뿐만 아니라 세단과 신차, 중고차, 튜닝까지 완전히 풀렸다.정부는 액화석유가스(LPG) 연료 사용을 제한했던 것에 대해 LPG가 수송용 연료로 사용하기에 수급이 불안정해 도입된 규제라고 설명하며, 현재는 LPG 수급이 원활해 과태료 부과 근거 등 해당 조항을 삭제,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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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후속 국내서 포착, 출시 시점은?

쉐보레 트랙스 후속 국내서 포착, 출시 시점은?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가 강원도 일대에서 포착됐다. 트랙스 후속은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프로포션이 개선됐으며 디자인 안정감을 높였다. 트랙스 후속은 한국지엠 부평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진행하는 등 한국지엠이 주도적으로 개발했다.함께 등장한 쉐보레의 2대의 테스트카는 서로 다른 디자인을 보이는 반면 차체 크기 등 동일한 체급의 모델로 확인된다. GM은 2020년까지 트랙스 후속(코드명 9BUX) 기반의 다양한 소형 SUV 신차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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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M·X6 M 내외관 유출, 600마력급 괴물

BMW X5 M·X6 M 내외관 유출, 600마력급 괴물

BMW가 올해 선보일 고성능 SUV X5 M과 X6 M(F95)의 내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BMW 커뮤니티 비머포스트에 올라온 X5 M은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BMW X5 M과 X6 M에는 신형 M5(F90)에 먼저 적용된 608마력 S63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이번에 유출된 X5 M과 X6 M의 외장 컬러는 레드와 블루의 원색 계열이 적용돼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X6 M의 경우 X6 기본형 모델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X6의 리어램프를 비롯한 후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6에는 쿠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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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서울모터쇼에 첫선

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서울모터쇼에 첫선

현대차가 오는 28일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는 이미 출시된 신형 쏘나타와는 다른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될 계획이다. 해당 모델 라인업은 하반기 출시된다.먼저 신형 쏘나타 1.6 터보의 외관 디자인은 공격적인 스타일이 적용된다. 이미 출시된 신형 쏘나타 2.0 가솔린과 달리 격자형 패턴이 적용된 그릴과 전면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구가 강조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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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콘셉트카, 28일 공개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콘셉트카, 28일 공개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가칭)의 디자인이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기아차가 오는 28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는 각각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통해 모하비 부분변경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모하비 부분변경은 풀체인지 수준의 대대적인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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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서울모터쇼 통해 국내 첫선

기아차 텔루라이드, 서울모터쇼 통해 국내 첫선

기아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텔루라이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시작될 서울모터쇼를 통해 기아차는 텔루라이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월 미국내 생산이 시작됐다.텔루라이드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로 제품 기획과 디자인, 생산까지 미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됐다. 국내 모델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텔루라이드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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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쿠페 공개, 접이식 날개까지 적용

포르쉐 카이엔 쿠페 공개, 접이식 날개까지 적용

포르쉐는 22일 카이엔 쿠페를 공개했다. 3세대 신형 카이엔 기반의 카이엔 쿠페는 쿠페형 루프 라인을 통해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은 340마력 기본형과 550마력 터보 모델 2종이다. 출고는 유럽 기준 5월말부터다.카이엔 쿠페에는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PAA) 기술의 핵심인 루프 스포일러와 새로운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스포일러는 90km/h 이상의 속도에서 135mm까지 확장돼 리어 액슬의 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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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쿠페형 SUV 아카나, 국내에 XM3로 출시?

르노 쿠페형 SUV 아카나, 국내에 XM3로 출시?

르노의 쿠페형 SUV 아카나(ARKANA)의 국내 출시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르노삼성이 최근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의 티저 속 차량이 바로 쿠페형 C-세그먼트(투싼급) 크로스오버 아카나이기 때문이다.르노삼성은 XM3 인스파이어에 대해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아카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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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출시 확정, 타호는 고려중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출시 확정, 타호는 고려중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국내에 출시한다. 쉐보레는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타호(Tahoe)를 2019 서울모터쇼에 함께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로 작년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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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드십 콜벳 예상도, 페라리 안부럽다

쉐보레 미드십 콜벳 예상도, 페라리 안부럽다

쉐보레 콜벳의 최상위 라인업 미드십 콜벳(C8) 예상도가 공개됐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포함해 최근 추가로 디자인이 공개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드십 콜벳 예상도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연상케하는 낮고 와이드한 슈퍼카 스타일이 특징이다.미드십 콜벳 예상도에서는 정교하게 구현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보닛의 캐릭터라인과 범퍼 디테일까지 지금까지의 예상도와는 다른 정교함을 보여준다. 특히 후방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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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GV80 등 신차 출시 일정 앞당긴다

제네시스, G80·GV80 등 신차 출시 일정 앞당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신형 G80, GV80 등 신차 출시 일정을 앞당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당초 올해 말 양산을 계획한 신형 G80은 오는 9월로, 내년 5월 계획한 GV80은 오는 11월로 일정을 변경했다. 또한 GV70, GT70 등 신규 라인업을 2020년 선보인다.올해 가장 먼저 선보일 신차는 신형 G80(코드명 RG3)이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볼륨 모델인 신형 G80은 3세대 풀체인지 신차로 후륜구동 기반의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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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상반기 신형 라브4(RAV4)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에 선보일 라브4 라인업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2종으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최신 안전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신형 라브4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라브4 가솔린에는 2.5리터 4기통 D4S 엔진이 적용됐다. 열효율 41%에 달하는 고효율 엔진으로 응답성과 높은 연료소비효율을 기록했다. 다이렉트 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는 동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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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첨단 사양으로 20대 고객까지 급증

신형 쏘나타, 첨단 사양으로 20대 고객까지 급증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부터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기존 쏘나타의 한달 평균 판매를 5일 만에 달성했다.신형 쏘나타의 이같은 인기는 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지난 5년간(2014~2018년) 국산 중형세단 수요가 19.8% 감소하는 상황에서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기존 모델인 7세대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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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티저와 스케치로 디자인 부분 공개

포르쉐 타이칸, 티저와 스케치로 디자인 부분 공개

포르쉐가 전기차 타이칸의 스케치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칸은 오는 9월 출시될 포르쉐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로 2015년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카 미션E(Missin E)를 기반으로 한다. 포르쉐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타이칸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스케치와 티저 속 타이칸 양산차의 디자인은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4도어 스포츠카의 형태로 매끄러운 패스트백 루프 실루엣을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콘셉트카와는 달리 플래그 타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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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엔진 어디까지 왔나, 직분사에서 터보까지

LPG 엔진 어디까지 왔나, 직분사에서 터보까지

정부가 LPG 차량 이용 제한을 전면 폐지해 LPG 엔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3년 공개한 T-LPDI 엔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T-LPDI에는 직분사와 터보차저가 적용돼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을 적용할 계획이다.LPG 엔진은 국내에서만 사용되고 면세 기준이 배기량 기준으로 마련돼 제한적인 개발이 이뤄졌다. 영업용 택시와 장애인 차량의 배기량 기준으로 인해 배기량 1600~2000cc 미만이 주류를 이룬다 16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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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크로스백 하반기 국내 출시, 주요 특징은?

DS3 크로스백 하반기 국내 출시, 주요 특징은?

DS 3 크로스백이 아시아 최초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DS 브랜드는 지난 1월 국내에 런칭한 DS 7 크로스백에 이어 하반기 DS 3 크로스백을 출시할 계획이다. DS 브랜드는 2023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신차와 함께 전 차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DS 3 크로스백은 하이테크 콤팩트 SUV로 고도화된 기술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다. 전장 4118mm, 전폭 1791mm, 전고 1534mm, 휠베이스 2558mm의 작고 와이드한 차체에는 히든형 도어핸들을 비롯해 정교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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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추가 디자인과 내장 사양 공개

신형 쏘나타, 추가 디자인과 내장 사양 공개

현대차 신형 쏘나타의 추가 디자인과 내장 사양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공식 출시와 미디어 시승회가 예정된 신형 쏘나타는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독특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3가지 헤드램프 타입과 4가지 내장 컬러를 통해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헤드램프와 크롬 가니쉬를 따라 점등되는 LED 주간주행등이다. 보닛과 펜더의 절개선을 따라 이어진 크롬 가니쉬 앞단에 레이저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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