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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LPG 바이퓨얼, LPG차 허용으로 '주목'

가솔린-LPG 바이퓨얼, LPG차 허용으로 '주목'

LPG 승용차 이용에 대한 규제 폐지로 일반인의 LPG 승용차 구입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행된 RV 차량에 대한 LPG 사용 규제 폐지 이후 배기량과 차종을 제한하지 않는 완전 폐지가 시행되는 것으로 일반인의 LPG 차량 구입과 이용이 모두 가능하다.법률안 시행 즉시 일반인들은 LPG 차량의 구입과 이용이 가능하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 시장의 LPG 차량 구입이 가능해, 그간 제한된 수요로 인해 낮은 가격을 형성했던 5년 이내 LPG 차량에 대한 거래가 크게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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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승용차 일반에 허용, 이달 말부터 구입 가능

LPG 승용차 일반에 허용, 이달 말부터 구입 가능

LPG 승용차를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은 15일 이내에 공포될 예정으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일반인의 LPG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국회는 이날 LPG 차량 구매, 생산에 관한 규제 폐지 법안을 의결했다. LPG 연료는 렌터카나 영업용 택시에 한정적으로 사용되던 것으로, 최근 RV 차량에까지 사용이 허용된 바 있다. 이번 법안 통과로 LPG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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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8세대 골프' 포함 90개 신차 예고

폭스바겐그룹, '8세대 골프' 포함 90개 신차 예고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90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12일(현지시간) 열린 폭스바겐AG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밝힌 신차는 아우디 Q3 스포트백, 벤틀리 플라잉스퍼, 포르쉐 카이엔 쿠페, 그리고 폭스바겐 브랜드의 5인승 크로스오버가 포함된다.폭스바겐그룹내 저가 브랜드에서는 보라(Bora)와 라비다(Lavida) 전기차 모델이 중국시장을 겨냥해 출시되며, 특히 연말 내에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인 8세대 골프가 선보인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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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적용해 가볍고 강하다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적용해 가볍고 강하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에 3세대 플랫폼을 적용했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은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3세대 플랫폼은 높은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 경량화가 적용됐다.3세대 플랫폼은 적용할 차종의 콘셉트, 디자인, 제원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강건설계를 기본 적용해 품질 편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선행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무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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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4천만원대 가격으로 28일 출시 계획

렉서스 UX, 4천만원대 가격으로 28일 출시 계획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8일 렉서스 UX를 국내에 출시한다. 렉서스 UX는 소형 럭셔리 SUV로 렉서스 NX의 하위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국내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출시되며, 하위 트림에는 2WD, 상위 트림에는 AWD이 적용된다. 가격은 4천만원대부터다.렉서스 UX는 전장 4495mm, 전폭 184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640mm의 차체를 갖는다. 렉서스 NX의 전장 4640mm, 전폭 1845mm, 전고 1640mm, 휠베이스 2660mm 대비 작은 차체다. 다만 휠베이스는 20mm 차이로 비교적 넓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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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지금까지 공개된 내외관 사진 모음

신형 쏘나타, 지금까지 공개된 내외관 사진 모음

현대차가 지난 6일 신형 쏘나타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한 이후 신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6일 현대차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쏘나타의 공식 이미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오는 11일 사전계약이 시작될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2.0과 LPI 2.0이 먼저 출시되며, 이후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가솔린 2.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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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수입 SUV, '인피니티 Q30' 300만원 할인

2천만원대 수입 SUV, '인피니티 Q30' 300만원 할인

인피니티코리아는 3월 한 달 동안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이용시 Q30 퓨어는 2970만원에 판매되며, Q50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QX60은 36개월간 월 34만5000원의 무이자 유예할부(선납 30%)를 실시한다.더 올-뉴 QX5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QX50 구매시 200만원의 차량 등록비가 지원되며, 인피니티 파이낸셜 이용시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선택 가능하다. 본 혜택 적용시 최소 1.9% (에센셜 트림, 선수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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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기차 플랫폼 오픈, 규모의 경제 노린다

폭스바겐 전기차 플랫폼 오픈, 규모의 경제 노린다

폭스바겐그룹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인 MEB(Modular Electric Toolkit)를 다른 제조사에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전기 플랫폼 제공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을 대폭 절감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신차의 4분의 1을 전기차로 채울 계획이다.폭스바겐이 향후 출시될 전기차 가격을 디젤차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디젤차는 가솔린차 대비 17~25% 높은 가격이 책정된다. 골프와 유사한 체급의 ID 콘셉트 전기차의 가격은 2만4465달러(약 2770만원)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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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통 안먹히나, 말리부 부분변경에도 판매는 줄어

3기통 안먹히나, 말리부 부분변경에도 판매는 줄어

쉐보레 말리부의 판매량이 부분변경 이후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말리부의 국내 판매량은 올해 1월 1115대, 2월 1075대로 전년 1~2월 대비 17% 감소했다. 신형 말리부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가격을 인하했음에도 판매가 줄어 주목된다.쉐보레가 출시한 더 뉴 말리부는 말리부의 부분변경 모델로 1.35리터 3기통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 신규 적용과 함께 10-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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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가솔린 제원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

신형 코란도 가솔린 제원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모델 제원이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선보인 코란도는 디젤 1.6DT와 가솔린 1.5DT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코란도 가솔린은 하반기 국내에도 추가될 모델 라인업으로 1.5 터보엔진이 적용된다.코란도 가솔린 1.5DT 모델은 배기량 1497cc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또는 6단 아이신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5500rpm에서 최고출력 163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8.5kgm를 발휘한다. 신형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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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팰리세이드급 후폭풍 예고할 구성

신형 쏘나타, 팰리세이드급 후폭풍 예고할 구성

현대차 신형 쏘나타의 실차 이미지와 가격표가 공개됐다. 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신형 쏘나타는 날렵한 프로포션을 기반으로 고급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강화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풀패키지 가격을 3500만원선으로 묶어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쏘나타의 전면은 낮게 위치한 그릴과 헤드램프, 와이드한 구성을 통해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 특히 전륜구동 기반 모델임에도 보닛이 긴 후륜구동 모델에 가까운 프로포션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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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전기차 I-PACE, 2019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재규어 전기차 I-PACE, 2019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2019 유럽 올해의 차는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이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I-PACE는 2019년 1월 기준 8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전체 판매량의 75%는 유럽에서 판매됐다. 국내에도 출시된 I-PACE는 최대 530만원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3월말 전기차보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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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매진,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1호차

기아차 이매진,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1호차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콘셉트카 '이매진바이기아(Imagine by KIA)'를 공개했다.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바이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신개념 프로포션이 적용됐으며, 인간 중심적으로 설계된 실내공간이 특징이다.이매진바이기아는 기아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차체 하단에 배터리팩이 위치한다. 전기차에 특화된 공력후드, 공력필러 및 적용해 최대 항속거리 최적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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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하반기 '8단 DCT' 양산차에 적용

현대차, 올해 하반기 '8단 DCT' 양산차에 적용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전륜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양산차에 적용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고성능 모델에 적용할 8단 DCT 변속기의 양산을 앞두고 있다. i30 N과 벨로스터 N을 시작으로 차세대 쏘나타 후속 등 고성능 모델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현대차는 지난 2017년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스트림 8단 DCT를 공개했다. 기존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른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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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3월 출시

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3월 출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의 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이 공개됐다. 국내에는 S와 SL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트림과 색상에 따라 4190만원부터 4900만원이다. 닛산 신형 리프 공식 출시일은 오는 3월 18일이다.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 누적 주행거리 53억km 이상의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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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2019 서울모터쇼,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이날 참가업체, 신차,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테마관 구성 등 2019 서울모터쇼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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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적용

신형 쏘나타(DN8),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적용

현대차가 3월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에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를 적용한다. 현대기아자는 쏘나타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를 적용할 계획으로 스마트폰이나 카드키 기존 스마트키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제어가 가능하다. 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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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실내까지 노출, 출시만 남았다

신형 쏘나타(DN8) 실내까지 노출, 출시만 남았다

현대차가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의 실내가 유출됐다. 28일 국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쏘나타의 실내는 스탠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터치식 공조장치, 무드등이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신형 쏘나타에는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계기판과 스탠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수평으로 이어진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적용됐다.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스타일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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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주행영상기록장치(DVRS) 적용

신형 쏘나타(DN8), 주행영상기록장치(DVRS) 적용

현대차가 3월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에 주행영상기록장치를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신형 쏘나타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System)'를 적용할 계획으로 주차 중 녹화까지 지원한다.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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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롱보디(XL) 예고, 2020년 양산

쉐보레 블레이저 롱보디(XL) 예고, 2020년 양산

쉐보레 블레이저에 롱보디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GM 오소리티에 따르면 쉐보레는 블레이저 XL로 불릴 3열 7인승 SUV를 준비하고 있다. 블레이저 XL은 2020년 초 중국에 출시된 이후 다른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FNR-캐리올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블레이저 XL은 트래버스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북미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블레이저 XL은 GM C1 플랫폼 숏버전을 사용하며, 블레이저 대비 140mm 길어진 전장과 4mm 길어진 휠베이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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