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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재규어 I-PACE' 1월 출시, 1억1040만원

전기차 '재규어 I-PACE' 1월 출시, 1억1040만원

재규어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I-PACE(아이페이스)가 오는 1월 23일 국내에 출시된다. 최근 국내 인증을 마친 I-PACE는 5인승 SUV 구조로 최고출력은 400마력에 달하며, 1회 충전시 333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1040만원~1억2800만원이다.재규어 I-PACE의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하이브리드 슈퍼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된 이상적인 비율과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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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레이스웨이서 개최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레이스웨이서 개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27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레이스웨이에서 '2019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실차테스트를 펼쳤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된 11대를 대상으로 펼쳐진 마지막 실차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2019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들은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세부 항목을 놓고 엄정하게 심사했다. 협회 회원과 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자동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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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1월 한정판으로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1월 한정판으로 출시

현대자동차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2019년 1월 국내외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로 확정됐으며,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1.6 터보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단일트림으로 출시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로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함께 올해 말까지 약 2년에 걸쳐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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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미국내 판매, 3376만원부터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내 판매, 3376만원부터

쉐보레 신규 SUV 라인업 블레이저의 미국내 판매가 2019년 초 시작된다.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할 블레이저는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레이저는 내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도입 이후 국내 출시가 유력한 모델이다.블레이저는 L 트림 2만9995달러(약 3376만원)부터다. 1LT 트림은 3만3495달러(약 3770만원), 2LT 트림은 3만4495달러(약 3883만원), RS 트림은 4만1795달러(약 4705만원), 프리미어는 4만3895달러(약 4941만원)부터다. 2L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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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풀체인지? 벤츠 신형 S클래스 2020년 출시

벌써 풀체인지? 벤츠 신형 S클래스 2020년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S클래스가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2020년 출시될 신형 S클래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S클래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효율성이 향상된다.신형 S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신 디젤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신형 S클래스의 모든 파워트레인에는 EQ 부스트로 불리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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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등장한 신형 G90,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 G90,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두바이에 판매할 신형 G90에 일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주목된다. 유튜버 aurion4life가 올린 영상의 신형 G90에는 전면 그릴 상단에 넓은 크롬 소재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이같은 스타일은 GV80 콘셉트를 통해 이미 선보인 바 있다.신형 G90 그릴 차별화는 과거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제조사가 각기 다른 회사에 매각되기까지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같은 차량의 디테일을 달리해 판매했다. 그릴 상단까지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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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신차 러시, 새해에도 키워드는 SUV

1월부터 신차 러시, 새해에도 키워드는 SUV

2019년 1월 국산차와 수입차 업계는 연초부터 신차 공세에 나선다. 국산차로는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하며, 같은 날 수입차는 닛산 엑스트레일이 출시된다. 한불모터스는 DS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플래그십 모델 DS7 크로스백을 출시한다.쌍용차는 오는 3일 렉스턴 스포츠 출시 1년만에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한다. 렉스턴 스포츠 대비 전장 310mm, 휠베이스는 110mm 늘려 적재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적재량은 렉스턴 스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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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 앞둔 재규어 XE 테스트카, 달라진 점은?

부분변경 앞둔 재규어 XE 테스트카, 달라진 점은?

부분변경을 앞둔 재규어 XE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XE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헤드램프, 리어램프, 전후방 범퍼 등 일부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다. 특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는 2019년 3월로 예상된다.XE 부분변경의 전면은 기존 스타일을 바탕으로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구 면적을 넓혀 공격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헤드램프에는 LED 광원이 적용돼 새로운 디테일이 적용된다. 그릴 중앙의 판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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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부분변경, 'G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K7 부분변경, 'G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K7 부분변경에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K3와 아반떼에 적용된 G1.6 스마트스트림에 이어 선보이는 G2.5 스마트스트림은 직접분사(GDi)와 포트분사(MPi)를 함께 사용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함께 만족한다.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존 2.4 GDi 세타2 엔진을 대체한다. GDi와 MPi가 함께 사용된 듀얼 분사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5.0kgm를 발휘한다. 이는 세타2 2.4 GDi 엔진의 최고출력 19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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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명은 '칸'

내달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명은 '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칸(Khan)이라는 서브 네임으로 불릴 전망이다. 내달 출시를 앞둔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는 기본형 모델과는 다른 세로형 크롬 그릴과 휠을 통해 차별화된다. 적재량은 기존 400kg에서 650kg 수준으로 대폭 향상돼 1톤 트럭까지 겨냥한다.칸은 페르시아어로 원수, 수장을 뜻한다. 몽고족, 타르타르족 등 중앙유라시아에서는 군주를 칭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칭기스칸은 위대한 칸이라는 뜻이다. 렉스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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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4개월, 빨리 받는 방법은?

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4개월, 빨리 받는 방법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높은 인기로 계약 후 출고까지 4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12월 팰리세이드 계약시 출고 예상 시기는 내년 4~5월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빠른 출고가 가능한 일부 사양과 트림을 살펴봤다.현대차는 내년 4월까지의 팰리세이드 생산계획 1만6700대를 2만5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월 4000대 수준의 출고량을 월 6000대 수준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팰리세이드 계약은 2만5000대를 넘어섰다.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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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후보, 팰리세이드 등 11대 선정

'2019 올해의 차' 후보, 팰리세이드 등 11대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9일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본선에 오른 후보 11대를 확정 발표했다. 소속 회원 26명은 올해 우리나라 시장에서 출시된 신차 50여 대 중에서 각자 10대씩 후보차를 제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1대의 본선 후보차를 가렸다.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를 받게 될 11대의 후보는 넥쏘(현대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렉서스), 더 뉴 XC40(볼보), 더 K9(기아차), 렉스턴 스포츠(쌍용차), 벨로스터 N(현대차), 신형 싼타페(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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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스페인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코나, 스페인서 '2019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 코나가 지난 12일 스페인 '2019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스페인 올해의 차는 스페인 유력 신문 ABC가 지난 1973년부터 주관한 상으로 2019년 올해의 차는 스페인 주요 언론매체 기자 36명이 8개 후보 차량에 각각 매긴 점수(1~9점)를 합산해 선정됐다.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Arona), 다치아 더스터(Duster),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Eclipse Cross), 오펠 그랜드랜드 X(Grandland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Berlingo) 등 경쟁차 7개 모델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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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티저 영상 공개, 팰리세이드 형제차

텔루라이드 티저 영상 공개, 팰리세이드 형제차

기아자동차가 내달 선보일 '2020 텔루라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19 LA오토쇼에서 양산차로 공개될 텔루라이드는 그간 양산차 기반의 다양한 콘셉트카로 공개됐다. 텔루라이드는 팰리세이드와 달리 박시하면서 직선이 강조한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트위터 영상을 통해 텔루라이드가 크고, 고급스러움이 표현됐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텔루라이드의 독특한 전면그릴 패턴, LED 프레임드 헤드라이트, L-스타일 테일라이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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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해치백 판매 1위, 인기 이유는?

'르노 클리오' 해치백 판매 1위, 인기 이유는?

르노 클리오가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엑센트와 i30를 앞섰다.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클리오는 11월까지 총 3406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 엑센트는 세단과 해치백을 포함해 총 3144대, 현대차 i30는 1492대다. 침체된 시장을 고려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르노삼성은 클리오 론칭과 함께 르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르노 엠블럼을 그대로 유지하고, 풀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등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만큼 수입차로 포지셔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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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말 파격 할인, 3시리즈 최대 1400만원

BMW 연말 파격 할인, 3시리즈 최대 1400만원

BMW가 연말 1천만원대 할인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MW 딜러사들은 12월 3시리즈, 5시리즈 등 주력 모델에 대한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표시가격 5180만원의 320d 모델의 경우 최대 1400만원 할인돼 3천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BMW코리아의 지난 11월 판매량은 2476대로 전년 동기 판매량 6827대 대비 63.7% 급감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의 경우 4만7569대로 전년 동기 5만2817대 대비 9.9% 감소했다. 긴급진단을 대부분 마쳤음에도 화재로 인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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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디젤' 미국내 도입 백지화, PHEV 투입

'싼타페 디젤' 미국내 도입 백지화, PHEV 투입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 7인승과 디젤 모델을 미국에 출시하지 않는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그린카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싼타페 7인승과 디젤의 미국 출시를 취소했다. 이는 디젤의 적은 수요와 보다 큰 3열의 팰리세이드 출시로 인함이다.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랜든 라미네즈 현대차 미국법인 제품 수석 매니저는 신형 싼타페 7인승과 디젤 모델의 출시 계획이 없음을 언급했다. 당초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2.0 가솔린 터보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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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시장 하이브리드 강세, 디젤 맹추격

수입차시장 하이브리드 강세, 디젤 맹추격

11월 국내 수입차시장은 판매량에 있어 다양한 변화가 감지된다. 디젤차 점유율은 34.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하이브리드는 22.9%까지 치솟았다. 벤츠의 판매량은 전체 수입차 32.2%를 기록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판매량은 BMW를 크게 앞섰다.2018년 1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 자료에 따르면, 수입 디젤차는 총 7693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의 34.4%로 축소됐다. 반면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5130대로 22.9%로 급등했다. 수입 가솔린차는 9557대로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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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내년 디자인 변경, 듀얼 스크린 적용

'아우디 A4' 내년 디자인 변경, 듀얼 스크린 적용

아우디 A4가 내년 다시 한번 업데이트 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여름 부분변경을 거친 아우디 A4는 경쟁 모델인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A6와 A8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다.아우디 A4 부분변경은 마이너 체인지로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디자인 변화가 적었다. 아우디는 내년 A4의 외장 디자인을 다시 한번 변경한다.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해당 매체가 게재한 예상도에는 헤드램프 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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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왜건 라인업 출시 계획, i40 대체

'신형 쏘나타' 왜건 라인업 출시 계획, i40 대체

현대차가 내년 출시할 8세대 쏘나타에 왜건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쏘나타 왜건은 모델 노후화가 진행된 현행 i40를 대신해 유럽시장에 투입된다. 현대차는 북미시장의 쏘나타와 유럽시장 i40의 중형세단 이원화 전략을 단일 모델로 변경해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지난 2011년 출시된 i40는 유럽형 왜건으로 넓은 적재공간과 주행성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북미시장 중심의 쏘나타와 달리 태생부터 유럽시장을 겨냥한 i40는 높은 차체강성을 위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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