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현대차 '경형 SUV' 국내서 포착, 새로운 디자인

현대차 '경형 SUV' 국내서 포착, 새로운 디자인

현대차 경형 SUV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형 쏘나타와 함께 등장한 테스트카는 그간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로 불리던 테스트카와는 다른 모델로 경차에 가까운 차체 크기가 특징이다. 특히 2009년 선보인 ix-메트로 콘셉트와 유사한 외관을 보인다.경형 SUV 테스트카는 현재 판매되는 경차의 전형적인 5도어 해치백 보다는 전고가 높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에 가깝다. 짧은 보닛과 넓은 그린 하우스는 실내공간 확보에 유리한 구조다.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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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울 국내명은 '쏘울 부스터', 차별화된 외관

신형 쏘울 국내명은 '쏘울 부스터', 차별화된 외관

기아자동차는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Pet Name, 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3세대 쏘울은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내년 1분기 출시된다.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 3세대 쏘울 부스터는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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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가격 구성, 싼타페와 383만원 차이

팰리세이드 가격 구성, 싼타페와 383만원 차이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가격표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최종 판매가격은 현대차가 제시한 50만원 구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 책정돼 가솔린 기준 3475만원~4030만원이다. 디젤 선택시 147만원이 추가된다. 팰리세이드 트림 구성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봤다.3475만원의 익스클루시브에는 가솔린 3.8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ISG가 기본이다. 또한 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R-MDPS), 전방충돌방지보조 및 경고, 차로이탈방지보조 및 경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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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전 트림 480만원 가격인하

레인지로버 이보크, 전 트림 480만원 가격인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판매 1만대를 기념해 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연식 모델 대비 전 트림 480만원이 인하되며, 주요 소모품 교체가 포함된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가격 인하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별 판매 가격은 TD4 SE 6470만원, TD4 HSE 7330만원, TD4 HSE Dynamic 8240만원, TD4 SE Dynamic Convertible 7880만원, TD4 HSE Dynamic Convertible 8890만원이다.재규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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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파일럿' 이달 출시, 팰리세이드와 경쟁

혼다 '뉴 파일럿' 이달 출시, 팰리세이드와 경쟁

혼다코리아가 대형 SUV 뉴 파일럿을 이달 출시한다. 부분변경 모델인 뉴 파일럿은 지난 7월 미국에 선보인 신차로 예상보다 빠르게 국내에 출시된다. 뉴 파일럿은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능동형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이 강화될 전망이다.뉴 파일럿은 8인승 대형 SUV로 현대차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와 직접 경쟁한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전면 디자인이 대폭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LED 헤드램프와 함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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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예고? 영상 매뉴얼에 등장한 GV80

제네시스 SUV 예고? 영상 매뉴얼에 등장한 GV80

제네시스 GV80으로 보여지는 차량 외관이 공개돼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HMG TV를 통해 게재한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영상 매뉴얼에는 미출시 SUV가 등장했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그릴의 디자인 등 GV80 콘셉트와 유사한 모습이다.GV80는 2019년 공개될 계획으로 2020년 국내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주요시장에 출시된다. GV80에는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 3.5리터 6기통 터보엔진의 가솔린 라인업과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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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연비 공개, 싼타페와 0.5km/ℓ 차이

팰리세이드 연비 공개, 싼타페와 0.5km/ℓ 차이

현대차가 내주 출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국내 사양에는 디젤 2.2와 가솔린 3.8이 적용되며 각각 복합연비는 12.6-11.5km/ℓ, 9.6-8.9km/ℓ다. 이는 맥스크루즈 보다 높고 싼타페와 대등한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디젤 2.2 모델의 경우 2WD/18인치/7인승의 복합연비는 12.6km/ℓ(도심 11.9, 고속 1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WD/18인치/8인승은 12.4km/ℓ(도심 11.6, 고속 13.6), 2WD/20인치/8인승과 7인승은 12.0km/ℓ(도심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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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서울 신사동에 '디 아테온' 오픈

폭스바겐, 서울 신사동에 '디 아테온' 오픈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신사동에 아트 & 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의 출시를 기념해 아테온에서 영감을 받아 세워졌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The Art:eon(디 아테온)은 '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Eon'의 합성어인 아테온(Arteon) 모델명에서 착안,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아테온을 표현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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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제주도에 개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제주도에 개관

제주도에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이 개관했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5일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관장 강명진)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6천원, 학생 4천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2천원이다. 박물관 개관식에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와 엠마뉴엘 딜레 PSA그룹 인디아퍼시픽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PSA그룹 관계자, 강명진 박물관 관장이 참여했다. 한불모터스는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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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N' 독일 올해의 스포츠카 선정, 잇단 호평

'현대차 i30N' 독일 올해의 스포츠카 선정, 잇단 호평

현대차 N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 i30 N이 독일 최고의 스포츠카에 선정됐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i30 N이 독일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8에 올랐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로 고성능 제품군을 주로 다룬다. i30 N은 준중형 및 소형차 부문(SmallCar&Compact category)에서 선정됐으며 특히 혼다, 푸조, 르노 등 일본 및 유럽 업체의 경쟁 차종을 따돌리고 '소형차 부문 수입 모델 1위(Import Winne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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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되나, 차별화된 외관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되나, 차별화된 외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선보인 팰리세이드는 두 가지 외관 디자인으로 각각의 팰리세이드는 그릴과 휠 디자인, 휠 하우스 크래딩에서 차이를 보여 싼타페 인스퍼레이션과 유사한 구성이다.팰리세이드 스페셜 모델로 추정되는 전시차에는 그릴에 크롬 가로바가 추가되고, 스터퍼링 스타일 휠 디자인이 적용돼 구분된다. 또한 차체 하단부까지 보디컬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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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엔진 라인업 추가, 국내 출시는 내년

아우디 Q3 엔진 라인업 추가, 국내 출시는 내년

아우디가 소형 SUV Q3 유럽 사양에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추가했다. 2.0리터 TFSI 가솔린 터보와 2.0리터 TDI 디젤이 새롭게 추가돼 총 7종으로 늘어났다. 아우디는 디젤은 유럽 사양을, 가솔린은 미국 사양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Q3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된다.Q3 35 TFSI는 1.5리터 TSI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한다. 4기통 임에도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갖춰 효율성을 높였다. 6단 수동변속기 또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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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국산차는 할인 중,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12월 국산차는 할인 중, 차종별 최대 630만원 할인

국산차 업계가 12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증대에 나선다. 12월 쉐보레는 최대 630만원, 르노삼성은 최대 500만원, 쌍용차는 최대 3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시 내년 출고시에도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 또한 스파크,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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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아킨슨 사이클 통해 연비 높였다

팰리세이드, 아킨슨 사이클 통해 연비 높였다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가솔린 3.8 모델에 아킨슨 사이클 엔진이 적용된다. 아킨슨 사이클 엔진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엔진으로 열효율이 높아 연비를 높을 수 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3.8의 복합연비는 9.3km/ℓ로 맥스크루즈의 8.2km/ℓ 대비 높다.아킨슨 사이클 엔진은 압축행정과 팽창행정을 독립해 설정 가능한 유닛으로 압축비와 팽창비를 따로 설정할 수 있어 팽창비를 높게 설정, 열에너지를 보다 많은 운동 에너지로 변환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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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친환경 튜닝회사 로턴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 LPG 튜닝 시스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LPG, CNG 전문 튜닝 브랜드 로턴의 이번 LPG 하이브리드 튜닝 시스템은 개인택시, 법인택시는 물론 일반인도 적용할 수 있다. 정부는 디젤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 2017년부터 SUV차량의 LPG 사용을 허가한 상태다. 이에 관련 업계는 가솔린 SUV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LPG 튜닝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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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서 외관 완전히 공개

'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서 외관 완전히 공개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외관이 완전히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 러시아판에 게재된 팰리세이드는 전면과 후면, 측면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났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로 금주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되며 내달 11일 출시된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해 오는 28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 공개 현장은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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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가 이달 말 선보일 팰리세이드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4080만원이다. 디젤 2.2의 경우 가솔린 3.8 대비 147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디젤 2.2에는 요소수 환원장치(SCR) 등 배출가스 관련 장비가 추가된다. H트랙과 험로주행, 경사로 저속주행장치의 패키지 옵션의 가격은 231만원이다. 7인승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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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에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이 공개됐다. 콜롬비아 보고타모터쇼에 등장한 신형 캡티바는 5인승 또는 7인승 구조로, 7인승 모델의 경우 인도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캡티바는 중국 상하이자동차 계열사인 MG 브랜드의 SUV로도 출시될 전망이다.신형 캡티바는 상하이자동차의 바오준530의 파생 모델로 내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바오준530과 동일한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CVT 무단변속기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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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포르쉐 신형 911(코드명 992)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이 공개한 3장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신형 911의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기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로로 길게 이어진 리어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8세대 모델인 신형 911은 모두가 예상한데로 디자인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는 확인되지 않는다. 후면에서의 변화는 두드러지는데 더욱 얇아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차를 더욱 넓고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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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쉐보레가 오는 26일 '더 뉴 말리부'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 6.1 제로백'이라는 제목의 12초 영상에는 더 뉴 말리부의 빠른 가속력을 강조했다. 해당 모델은 말리부 라인업 중 고성능 모델인 말리부 2.0 터보로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출력을 갖는다.더 뉴 말리부 2.0 터보의 정지가속 6.1초는 경쟁차 중 가장 빠른 수치다. 말리부 2.0 터보는 기존 모델 기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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