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SM6 엔진 바뀌나, 유럽서 225마력 터보 적용

SM6 엔진 바뀌나, 유럽서 225마력 터보 적용

르노삼성 SM6의 형제차 탈리스만에 신형 1.8 터보엔진과 신형 디젤엔진 추가됐다. 지난 주 르노 탈리스만 S-에디션 출시행사에서 르노는 탈리스만의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225마력 1.8리터 가솔린 터보와 출력을 낮춘 120마력과 150마력의 디젤 터보엔진을 공개했다.먼저 신형 디젤엔진은 기존 130마력과 16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을 각각 120마력과 150마력의 엔진으로 대체한다. 주목되는 엔진은 신형 1.8 터보엔진으로 탈리스만 엔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225마

업계소식탑라이더
지프 랭글러 픽업트럭, 모델명은 글래디에이터?

지프 랭글러 픽업트럭, 모델명은 글래디에이터?

지프 랭글러 픽업트럭의 모델명이 글래디에이터(Gladiator)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프스크램블러포럼에는 FCA 웹사이트에 잠시 노출됐다 사라진 '2020 Jeep Gladiator'라는 모델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글래디에이터는 1960년대 지프 픽업트럭의 모델명이다.현재까지 알려진 랭글러 픽업트럭의 공식 명칭은 스크램블러(Scrambler)로 FCA 내외부에서 신형 랭글러 기반의 픽업트럭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랭글러 픽업트럭은 신형 랭글러를 기반으로 전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팰리세이드' 완전히 공개, 이렇게 생겼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완전히 공개, 이렇게 생겼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미리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리뷰에 게재된 팰리세이드는 전면과 측면이 완전히 드러난 모습으로 주요 디자인 특징이 확인된다. 팰리세이드는 오는 28일 미국 LA오토쇼에서 공개되며 사전계약도 시작된다.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전륜구동 기반의 모노코크 대형 SUV로 국내와 미국에 우선 출시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는 최근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현대차는 지난 부산

업계소식탑라이더
'G90와 팰리세이드', 개소세 인하로 얼마나 싸지나?

'G90와 팰리세이드', 개소세 인하로 얼마나 싸지나?

올해 말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나는 상황에서 대어급 신차 출시가 예고돼 주목된다. 연말 출시될 신차는 제네시스 G90와 현대차 팰리세이드다. G90는 연말 인사이동에 따른 수요가, 팰리세이드는 개소세 인하 적용을 위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출고 지연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연말은 자동차 연식변경을 앞두고 있어 수요가 일부 감소한다.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연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를 끌어올린다. 하지만 올해는 자동차에 부과

업계소식탑라이더
투싼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평가 '좋지만 비싸다'

투싼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평가 '좋지만 비싸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유럽에 선보인 투싼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대해 상반된 평가가 이뤄졌다. 기술적인 면에서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했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은 단점으로 지적했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스트림 1.6 디젤에 높은 기대를 걸었다.현대기아차는 신형 투싼과 신형 스포티지 출시를 통해 2.0 디젤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 새로운 유닛을 공개했다. 8단 자동변속기와 AWD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조합할 수 있

업계소식탑라이더
프리우스 AWD 출시 예고, E-Four 시스템 적용

프리우스 AWD 출시 예고, E-Four 시스템 적용

토요타 프리우스에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토요타는 티저를 통해 오는 28일 열리는 LA오토쇼에서 프리우스 AWD 공개 계획을 밝혔다. 프리우스 AWD 모델에는 E-Four 시스템이 적용돼 전기모터로 후륜에 힘을 전달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다.프리우스 AWD 출시로 눈 내리는 지역에서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프리우스는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한다. E-Four 시스템은 전기모터를 통해 후륜에 독립적으로 구동력을 전달해 드라이브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90는 과도기적 디자인, 완성판은 GV80

제네시스 G90는 과도기적 디자인, 완성판은 GV80

제네시스 브랜드가 EQ900 부분변경 모델인 G90에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 주목된다. 8일 제네시스 G90 미디어 프리뷰에서 제네시스 관계자는 엠블럼, 레터링, 헤드램프 LED 시그니처 등 G90의 디자인은 브랜드 디자인 정립을 위한 과정임을 밝혔다.먼저 G90 디자인 변화의 핵심은 애틀래틱 엘레강스(athletic elegance)로 정의된다. 역동성과 우아함이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가장 우아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G90에는 멀리서도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이달말 사전계약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이달말 사전계약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프로젝트명 LX2)의 차명이 팰리세이드(PALISADE)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11월 28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11월말 국내 고객을 위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팰리세이드는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편의 기술을 적용해 대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

업계소식탑라이더
한국닛산, 신형 리프 홍보대사에 '유노윤호' 선정

한국닛산, 신형 리프 홍보대사에 '유노윤호' 선정

한국닛산은 지난 1일 국내 첫 공개된 신형 닛산 리프(All-New Nissan LEAF)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K-POP 시장을 연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동방신기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공연 사상 최초로 3일 연속 공연을 진행했으며, 투어에만 총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 해외 가수 단일투어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닛산 리프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연

업계소식탑라이더
콤팩트 세단 전성시대 오나, 독일 3사 출시 예고

콤팩트 세단 전성시대 오나, 독일 3사 출시 예고

프리미엄 소형 전륜구동 세단 시장이 독일 3사의 신차 출시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BMW는 1시리즈 세단을, 벤츠는 A클래스 세단과 CLS 4도어 쿠페를 최근 선보였으며, 아우디는 내년 선보일 차세대 A3에 5도어 쿠페를 추가해 소형세단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가장 먼저 등장한 모델은 지난 2017년 중국시장을 겨냥해 공개된 BMW 1시리즈 세단이다. 1시리즈 세단은 전장 4456mm, 전폭 1803mm, 전고 1446mm의 차체로 5시리즈 만큼 커진 신형 3시리즈와 달리 콤팩트한 사

업계소식탑라이더
말리부 부분변경, 4개 파워트레인으로 이달 출격

말리부 부분변경, 4개 파워트레인으로 이달 출격

쉐보레가 이달 말 '말리부 부분변경'을 출시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말리부 부분변경은 신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효율성이 향상된다.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1.6 디젤, 1.8 하이브리드의 4종으로 구성된다.가장 큰 변화가 적용되는 모델은 볼륨 모델인 1.5 가솔린 터보다. 지난 2017년 8월 2018년형 말리부를 통해 3종 저공해 인증을 받은 말리부 1.5 가솔린 터보는 현행 6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CVT

업계소식탑라이더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노후경유차 단속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노후경유차 단속

환경부가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환경부는 수도권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기준치인 50㎍/㎥(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을 초과해 내일(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16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21㎍/㎥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고값은 194㎍/㎥까지 기록됐다. 같은 시각 서울 외에도 인천 126㎍/㎥, 경기 123㎍/㎥로 나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초미세먼지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파이낸셜, PLP 프로그램 MB-PLUS로 변경

벤츠파이낸셜, PLP 프로그램 MB-PLUS로 변경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기존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PLP(Premium Leasing Plus)의 이름을 MB-Plus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MB-Plus 프로그램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enzfs.com/MB-Plus/ 에서 볼 수 있다.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PLP는 지난 2013년 11월 런칭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약정기간 및 약정 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MB-Plus 프로그램 내용은 기존 그대로이다. 고객은

업계소식탑라이더
시트로엥, 11월 '그랜드 C4 피카소' 792만원 할인

시트로엥, 11월 '그랜드 C4 피카소' 792만원 할인

시트로엥 브랜드가 11월 한달 간 '그랜드 C4 피카소'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전액 지원과 함께 1년 주유비까지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 부담은 줄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트로엥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개별소비세 인하분에서 나머지 3.5%를 추가 지원하며, 7%의 취득세 전액도 지원한다. 여기에 1년 2만km(유가 1495원) 기준으로 1년 주유비를 지원하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신형 911' 300만km 가혹 테스트 공개

포르쉐, '신형 911' 300만km 가혹 테스트 공개

포르쉐 브랜드는 8세대 신형 911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의 차량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완벽한 품질을 위해 혹한과 혹서, 험준한 도로와 트랙까지 300만km에 달하는 테스트가 진행됐다.공개를 앞둔 신형 911은 내년 초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911 시험 차량은 전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종 테스를 진행 중이다. 최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나는 곳은 물론, 4km가 넘는 해발 고도의 도로 위를 질주하고, 주요 도시

업계소식탑라이더
닛산 엑스트레일, '익사이팅 콘서트' 통해 첫선

닛산 엑스트레일, '익사이팅 콘서트' 통해 첫선

한국닛산이 중형 SUV 엑스트레일(X-Trail)의 국내 공식 런칭에 앞서 오는 12월 8일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프리런칭 행사 '닛산 익사이팅(X-cit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참가를 위한 온라인 티켓 응모 이벤트는 www.nissan-xcitingconcert.com에서 가능하다.닛산의 중형 SUV 엑스트레일은 닛산 모델 중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역동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엑스트레일은 닛산의 익사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EQ900 페이스리프트, 신차급 변화 예고

제네시스 EQ900 페이스리프트, 신차급 변화 예고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8일 EQ900 페이스리프트 미디어 프리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기존 제네시스 EQ900 모델명은 해외와 동일한 G90(지나인티)로 변경될 예정이다. 특히 G90는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해 신차급 변화가 적용된다.제네시스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EQ900 페이스리프트의 일부 디자인을 먼저 공개한다. EQ900 페이스리프트 실차는 과거 G70 출시와 동일한 프라이빗 쇼룸 운영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EQ900 페이스리

업계소식탑라이더
차관리 앱 '기아빅' 출시, 증강현실과 결제도 지원

차관리 앱 '기아빅' 출시, 증강현실과 결제도 지원

기아차가 카 라이프(Car Life)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VIK(기아빅)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KIA VIK은 차량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기존 레드멤버스, Q프렌즈 등으로 분산돼 있던 앱을 통합하고, 기아차 홈페이지, 멤버십 사이트, 각종 제휴 서

업계소식탑라이더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 등장한 '아우디 신형 Q3'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 등장한 '아우디 신형 Q3'

풀체인지 모델인 아우디 신형 Q3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형 Q3의 출고가 11월 유럽에서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등장으로 국내 출시 시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R8, A4, A6의 단촐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 도입이 예상된다.아우디 신형 Q3는 2세대 모델로 플래그십 모델인 Q8과 유사한 스타일이 적용됐다.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했다. 신형 Q3는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

업계소식탑라이더
쉐보레 트래버스, 출시 앞당겨 팰리세이드와 경쟁

쉐보레 트래버스, 출시 앞당겨 팰리세이드와 경쟁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의 출시 일정이 12월로 잡힌 가운데 쉐보레 트래버스의 도입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당초 내년 상반기 도입할 예정이던 대형 SUV 트래버스의 출시를 앞당겨 팰리세이드와의 직접 경쟁에 나선다.트래버스의 출시는 지난 6월 데일 설리반 한국지엠 부사장이 2018 부산모터쇼에서 밝힌 사안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대형 SUV 트래버스,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향후 5년 동안 신차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