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의 공식 이미지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Z4 공식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외관 이미지에 추가로 전체적인 실루엣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신형 Z4는 2주 후 페블비치에서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Z4는 기존 Z4의 정체성을 유지한 프리미엄 소형 로드스터로 출시된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시트포지션,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짧은 리어 데크는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기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신형 3시리즈(G20)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는 10mm 낮아진 무게중심과 55kg 줄어든 공차중량, 전후 50:50의 무게배분을 통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향상된다.신형 3시리즈는 현행 3시리즈(F30) 대비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특히 주행시 민첩성과 조향 정밀도를 높이고, 바퀴 사이의 좌우 거리를 넓혀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리프트 댐퍼를 적용한

업계소식탑라이더
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현대차 아반떼의 생산이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위해 중단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는 부분변경 모델의 생산을 위해 지난주 생산이 중단됐으며, 아반떼 스포츠의 경우 10월까지 생산이 지속되며 이후 부분변경 모델로 대체될 예정이다.또한 연식변경 모델 생산을 위해 제네시스 G80와 상용차 포터의 생산도 중단돼 일부 출고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는 8월 말 아반떼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9월 2019년형 제네시스 G80, 10월 2019년형 포터

업계소식탑라이더
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블레이저를 닮은 GM의 소형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테스트카는 역전 배치된 헤드라이트와 각진 1열 도어 프레임, 한 눈에 봐도 안정적인 프로포션,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다.트랙스 후속 테스트카는 같은 날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GM의 또 다른 소형 SUV 테스트카와 유사한 크기와 프로포션을 갖는 반면 헤드라이트와 보닛, 루프라인, 1열 도어의 디자인을 완전히 달리해

업계소식탑라이더
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쉐보레 트랙스 후속으로 유력한 GM의 콤팩트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쉐보레 뿐만 아니라 GMC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트랙스 후속은 국내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위장막에 가려진 테스트카의 전면은 최근 쉐보레가 말리부와 크루즈에 적용한 그릴과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행 트랙스 대비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된 차체가 특징으로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국토교통부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조치를 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돌입하며 운행정지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조치는 전체 리콜 대상차량 10만6317대 중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만7246대가 대상이다. BMW 리콜 대상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의거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이 발동된다. 국토

업계소식탑라이더
위축됐던 중형차 시장, 신차 출시로 재도약

위축됐던 중형차 시장, 신차 출시로 재도약

위축됐던 국산 중형차 시장이 신차 출시로 다시 달아오를 전망이다. 쉐보레는 4분기 말리부 부분변경을 선보일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르면 내년 3월 쏘나타 풀체인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K5와 르노삼성 SM6는 최근 상품성 개선 작업을 마쳤다. 국내 중형차 시장은 SUV 시장 확대와 중형차 관심 하락으로 축소된 상태다. 올해 7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은 쏘나타 3만8718대, K5 2만7309대, SM6 2만7074대, 말리부 80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1.3%, -47.5%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모하비, 2019년형 출시로 가격 인상 예고

기아차 모하비, 2019년형 출시로 가격 인상 예고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9월 초 2019년형 모델 출시와 함께 가격이 인상된다. 2019년형 모하비는 9월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배출가스 성능이 강화되며,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돼 G4 렉스턴 연식변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상품성 강화 모델인 더 뉴 모하비로 출시된 모하비는 당시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S2 3.0 V6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선택적 환원장치(SCR)를 적용했으며, 내외관 디자인 고급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Z4, 출시에 앞서 디자인 완전히 공개

BMW Z4, 출시에 앞서 디자인 완전히 공개

BMW가 올해 선보일 스포츠카 '신형 Z4'가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비머포스트에 게재된 신형 Z4는 지난해 BMW가 공개한 '콘셉트 Z4'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긴 보닛과 날렵한 보디라인, 소프트탑이 적용됐다. 신형 Z4의 전면은 BMW가 X2를 통해 선보인 아래로 넓어진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유출된 모델은 M 스포트 모델로 블랙 유광 블랙이 적용된 그릴과 디테일이 강조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업계소식탑라이더
좌석마다 다른 음악, 현대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좌석마다 다른 음악, 현대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이르면 1~2년 이내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발한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로, 여러 개의 스피커가 다른 음향을 낼

업계소식탑라이더
파사트 TSI의 920만원 할인, 실제로는 313만원?

파사트 TSI의 920만원 할인, 실제로는 313만원?

폭스바겐 파사트 TSI(미국형 파사트) 사전 예약이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마감됐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사이트 오픈과 함께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는 것에 이어 오후 1시에 진행한 재오픈에서는 1분 만에 500대 사전 예약이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당초 오전 10시에 1차 예약을, 오후 3시에 2차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서버 다운으로 1차 예약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1천대로 계획된 사전 예약에서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A7, 미국서 192만원 인하된 가격에 출시

아우디 A7, 미국서 192만원 인하된 가격에 출시

아우디가 미국에서 판매할 신형 A7 스포트백의 가격을 1700달러(약 192만원) 인하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우디 신형 A7의 가격은 6만8995달러(약 7792만원)에서 시작돼 기존 모델의 7만675달러(약 7982만원) 대비 낮은 가격에서 시작된다.신형 A7의 가격 인하는 신규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이 추가돼 가능했다. 아우디 신형 A7에는 기존 프리미엄 플러스와 프레스티지 트림에 신규 트림인 프리미엄이 추가됐다. 프리미엄 플러스는 7만3395달러(약 8289만원), 프

업계소식탑라이더
벌써 출시 6년차, 테슬라 모델S 이렇게 바뀔까?

벌써 출시 6년차, 테슬라 모델S 이렇게 바뀔까?

테슬라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S가 출시된지 6년차를 맞이해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2019년 3분기 모델S와 모델X의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 디자이너 Emre Husmen은 차세대 모델S의 현실적인 렌더링을 공개해 주목된다. 차세대 모델S의 렌더링은 현행 모델S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력성능을 높이고 날렵한 루프라인과 디테일이 강조된 전후면 디자인을 통해 현실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C자형 OLED 리어램프와 엣지가 강

업계소식탑라이더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요, 벤츠 CLS 부스 오픈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요, 벤츠 CLS 부스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스타일리쉬한 4-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전시된다. 또한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

업계소식탑라이더
빨간바지 아저씨, 라메종 시트로엥 전시장 오픈

빨간바지 아저씨, 라메종 시트로엥 전시장 오픈

시트로엥 브랜드가 국내 최초로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를 적용해 새단장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향후 새롭게 오픈하는 모든 시트로엥 전시장에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라메종 시트로엥 1호 전시장은 성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강북전시장으로 시트로엥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기존 시트로엥 전시장도 순차적인 리뉴얼을 통해 따뜻한 나무 소재

업계소식탑라이더
처음 등장한 제네시스 '차세대 G80' 테스트카

처음 등장한 제네시스 '차세대 G80' 테스트카

제네시스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G80 테스트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10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차세대 G80 테스트카는 전면 그릴과 윈도우 그래픽, 사이드미러 등 일부 디자인이 확인된다. 특히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차세대 G80의 전면은 후륜구동 레이아웃 특유의 긴 보닛이 강조된 모습이다. 메쉬타입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는 낮게 위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Q900 부분변경을 통해 적용될 쿼드 헤드램프와 아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신형 GLE, 미래형 실내 디자인 완전히 공개

벤츠 신형 GLE, 미래형 실내 디자인 완전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의 중대형 SUV 신형 GLE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독일 커뮤니티 메르세데스팬에 게재된 신형 GLE는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대시보드, 도어패널, 센터터널 등 양산차의 완전한 실내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났으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벤츠는 최근 신형 GLE 공개에 앞서 실내 스케치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GLE의 실내는 스케치와 일치하는 디자인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와이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V80,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 계획

제네시스 GV80,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 계획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과 차세대 G80 등 신차에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적용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6기통 디젤엔진은 후륜구동 플랫폼에 적용될 차세대 엔진으로 국내를 비롯해 본격적인 2020년 본격적인 유럽 진출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다.제네시스는 현재 중대형 차량에 3.3 V6 가솔린, 3.8 V6 가솔린, 3.3 V6 터보 가솔린, 5.0 V8 가솔린 등 6기통 이상 대배기량 엔진을 적용하고 있으나, 디젤의 경우 현대차와 함께 사용하는 2.2 4기통 엔진만

업계소식탑라이더
푸조·시트로엥, 60개월 무이자 등 8월 프로모션 개시

푸조·시트로엥, 60개월 무이자 등 8월 프로모션 개시

시트로엥 한불모터스는 8월 그랜드 C4 피카소 2.0과 C4 칵투스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

업계소식탑라이더
아반떼 부분변경, 출시 앞두고 테스트카 포착

아반떼 부분변경, 출시 앞두고 테스트카 포착

아반떼 부분변경 막바지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이미 지난달 외관 디자인이 유출된 아반떼 부분변경은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 측면 디자인과 실내 도어패널 등 일부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아반떼 부분변경은 이르면 8월 말 출시될 계획이다.아반떼 부분변경의 디자인 중 새롭게 포착된 부분은 하위 트림의 측면과 후면, 그리고 실내 일부다. 이번에 포착된 하위 트림은 수동변속기와 직물시트, 16인치 휠이 적용된 사양이다. 벌브타입 리어램프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