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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 절감에 나선 포드, 친환경 경영 '눈길'

물 사용 절감에 나선 포드, 친환경 경영 '눈길'

포드가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목표를 세워 주목된다. 이같은 목표 아래 지난 7년간 아태지역에서 차량 한 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15%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포드는 2000년부터 5년간 100억갤런(약 378억ℓ)의 물을 절약했으며, 2020년까지 2000년에 사용한 물 용량의 72%를 감소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2000년 사용된 물을 1갤런(3.78ℓ)으로 가정할때 2020년에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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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기아차 '스토닉', 디자인 추가 공개

베일 벗는 기아차 '스토닉', 디자인 추가 공개

기아자동차의 티볼리급 SUV '스토닉'이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독일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에서 스토닉은 전면 범퍼의 윤곽과 새로운 휠 디자인, 양산차에 적용될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디테일이 일부 노출됐다. 스토닉은 올해 9월 공개될 계획이다. 스토닉은 현대차 OS의 형제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반면 각자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돼 서유럽과 미국에서 함께 경쟁한다. 대표적인 경쟁모델로는 닛산 쥬크와 쉐보레 트랙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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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시에나 페이스리프트 공개..캠리 스타일

토요타, 시에나 페이스리프트 공개..캠리 스타일

토요타는 22일(현지시간) 시에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시에나는 차음유리와 ADAS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전면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다. 토요타는 인기 미니밴 시에나의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시에나를 공개했다. 2018년형 시에나는 4월 23일 열리는 2017 뉴욕오토쇼에서 실차가 전시된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시에나는 지난 2년간 미국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미니밴으로 미국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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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 등장할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서울모터쇼에 등장할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시트로엥 한불모터스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시트로엥은 C4 칵투스를 포함해 5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던 C4 칵투스와는 다르게 원-톤 컬러로 꾸며진 스페셜 에디션이다. 바디, 에어범프, 그리고 휠을 하나의 컬러로 통일해 C4 칵투스만의 개성과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내부 역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우까지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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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3008 SUV와 5008 국내 첫선..출시는?

푸조, 신형 3008 SUV와 5008 국내 첫선..출시는?

푸조 한불모터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New 푸조 3008 SUV와 New 푸조 5008 GT를 포함한 8종을 전시한다. New 푸조 3008 SUV는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 풀체인지모델로 MPV 타입의 기존 3008과 달리 전통적인 SUV 스타일로 진화했다. 국내에 선보일 모델은 BlueHDi 1.6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New 푸조 3008 SUV의 실내는 2세대 아이-콕핏이 적용됐으며, PSA EMP2 플랫폼을 적용해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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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3를 시작으로 신차 40종 출시 계획

BMW, 신형 X3를 시작으로 신차 40종 출시 계획

BMW그룹은 21일(현지시간) 2016년 실적발표와 함께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신차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 전기차 부문에서 i 브랜드의 선도적 위치 고수, 그리고 자율주행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 등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BMW그룹은 2018년까지 X시리즈 등 40종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BMW는 올해 하반기 X3를 시작으로 2018년 X2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0년까지 럭셔리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를 위해 7시리즈 급의 BMW X7을 출시한다.MINI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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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괴물 프리우스 PHV, 서울모터쇼에 첫선

연비괴물 프리우스 PHV, 서울모터쇼에 첫선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PHV가 일본 출시 첫달 월 판매목표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프리우스 PHV는 오는 31일 개막되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명은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결정됐다.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 PHV의 계약대수는 1만2500대로 월 판매목표인 2500대의 5배에 달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PHV의 인기 요인을 "1세대 대비 대폭으로 늘어난 EV모드 주행성능과 개성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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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30에 하이브리드 적용하나..AMG 겨냥

인피니티, Q30에 하이브리드 적용하나..AMG 겨냥

인피니티가 Q30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은 인피니티 CEO 롤랜드 크루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인피니티는 최근 Q60 기반의 프로젝트 블랙 S 콘셉트를 통해 F1 KERS 시스템을 채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블랙 S 콘셉트가 양산될 경우 Q60은 최초의 F1 KERS 시스템이 적용된 양산차로 기록된다.인피니티는 Q30의 파워트레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행 Q30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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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서울모터쇼에서 '바이크 신모델' 5종 공개

혼다, 서울모터쇼에서 '바이크 신모델' 5종 공개

혼다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X-ADV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로 도심 통근과 교외 어드벤처를 함께 만족시키는 새로운 컨셉의 스쿠터다. 수랭식 직렬 2기통 745cc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됐다.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는 동급 최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출력 및 컨트롤이 향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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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이니셜파리, '아메시스트 블랙'은 어떤 색?

한국판 이니셜파리, '아메시스트 블랙'은 어떤 색?

르노삼성자동차가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가 적용된 2017 SM6를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판 SM6, 탈리스만과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된 대표 컬러다. 탈리스만 이니셜파리는 프랑스 기준 3만9600유로(약 4786만원), 에스파스 이니셜파리는 4만7100유로(약 5693만원)에서 시작된다.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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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올해 8월 오픈형 SUV 공개..쥬크 라이벌

폭스바겐, 올해 8월 오픈형 SUV 공개..쥬크 라이벌

폭스바겐이 올해 8월 티구안 보다 작은 콤팩트 SUV를 선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프 레니게이드, 닛산 쥬크와 경쟁할 콤팩트 SUV를 올해 출시한다.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 확대는 오래전부터 예견된 부분으로 최근 선보인 신형 티구안과 7인승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형 SUV 아틀라스에 이어 콤팩트 SUV의 출시를 통해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콤팩트 SUV는 차세대 폴로와 플랫폼과 공유한다.폭스바겐이 선보일 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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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30S 사전계약 실시..4월 국내 출시

인피니티 Q30S 사전계약 실시..4월 국내 출시

인피니티코리아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Q30S 2.0t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Q30 2.0t는 오는 4월 5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840~4390만원이다. 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Q30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한다.인피니티코리아는 Q30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Q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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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최대 400만원 가격 인하..3990만원부터

푸조 508, 최대 400만원 가격 인하..3990만원부터

푸조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508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이 인하된 New 푸조 508은 3990~4990만원이다. New 푸조 508은 3000만원 후반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New 푸조 508의 우수한 성능과 가치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모델은 푸조 508 GT 2.0, 508 알뤼르 1.6, GT 라인 1.6, 그리고 508 펠린 2.0까지 총 4종이다. 508 GT 2.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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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크로스 컨트리 모델로 배우 김혜수 선정

볼보, 크로스 컨트리 모델로 배우 김혜수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데뷔하는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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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4월 원주점 오픈..강원도 1호점

할리데이비슨, 4월 원주점 오픈..강원도 1호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오는 4월 모터사이클 업계 최초로 강원도 내 공식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되는 원주점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10번째 지점으로 강원도 신규 지점 오픈을 통해 전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주점은 원주시 서원대로 471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60.5㎡(약 291평), 지상 2층으로 용인점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이다. 지상 1층은 서비스 시설이며, 2층은 모터사이클 및 부품, 의류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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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BMW, 라인업이 너무 많아서 고민

벤츠와 BMW, 라인업이 너무 많아서 고민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일부 차종을 단종시킬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벤츠와 BMW가 생산하고 있는 쿠페와 컨버터블 등 틈새 차종이 지나치게 많음을 인정했으며, 라인업 조정을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시장에서 쿠페나 컨버터블 등 틈새 차종은 수요가 많지 않다. 다양한 차종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반면, 제조사 입장에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쉽다. 2도어 쿠페로 수익을 내고 있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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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해 7월 차세대 A8 공개..디자인 '눈길'

아우디, 올해 7월 차세대 A8 공개..디자인 '눈길'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 4세대 A8의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아우디는 오는 7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아우디 써밋'을 통해 차세대 A8을 공개한다. 이후 9월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A8은 아우디 디자인 변화의 시작점으로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와 그의 팀이 출시하는 첫 번째 신차다. 차세대 A8에는 지난 2014년 그가 선보인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된다.신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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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한 Y400, 차세대 프레임 미리보기

공개 임박한 Y400, 차세대 프레임 미리보기

쌍용자동차가 오는 31일 대형 SUV Y400의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Y400의 차세대 프레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세대 프레임 구조는 경량화와 진보된 충돌 설계를 통해 연료 소비효율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SUV는 프레임 타입과 모노코크 타입으로 구분된다. 프레임 타입은 견고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돼 험로에서 차체 강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틀림 등 차체에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경우에도 차체 변형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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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EV, 서울-제주 470km 무충전 주행 완료

볼트 EV, 서울-제주 470km 무충전 주행 완료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가 충전 없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거리 주행 도전은 제주에서 개최중인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 행사의 일환으로 장거리 전기차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EVuff 팀은 볼트 EV로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360km를 달렸으며, 이후 제주항에서 섭지코지를 거쳐 행사가 열린 제주 중문단지 내 여미지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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