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티코 오픈카, “비오면 우산쓰고 타세요

티코 오픈카, “비오면 우산쓰고 타세요"

티코 오픈카가 중고 매물로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판매자가 직접 개조했다는 이 차는 농사철 쌀을 싣고 다니는데 더 없이 편리하다는 설명이 곁들여졌다. 이 차는 오픈카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가격이 30만원에 불과하고, 비올 때 사용할 우산을 꽂아둘 수 있는 우산 꽂이까지 장착돼 있어 개성만점이다.그러나 판매자의 설명에는 '서울에서 타다간 바로 쇠고랑을 찬다'고 적혀있다. 인터넷에선 기아 모닝과 GM대우 마티즈 오픈카도 인기다. 네

재미·황당뉴스전승용
고 3 졸업선물이 람보르기니? 인터넷 후끈

고 3 졸업선물이 람보르기니? 인터넷 후끈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10일 다음(Daum) 아고라에 ‘어제 고3 졸업식 선물!! 랍보!가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록됐다. 이 게시물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차량의 모습이 실렸다. 게시물은 조회수가 19만이 넘고 29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속에서는 흰색 람보르기니를 구경하는 듯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올해 1월

재미·황당뉴스김상영
BMW 미니(MINI)에 여성 26명 탄다고?

BMW 미니(MINI)에 여성 26명 탄다고?

최근 26명의 여성이 BMW의 소형차 미니(MINI)에 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미국 뉴욕의 무용단 필로볼러스(Pilobolus)의 여성 무용수 26명은 종전의 기록(25명)를 깨고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현대 싼타페에 해외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던 필로볼러스 무용단은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도전에 성공했다. 기네스북 규정상 미니 쿠퍼 안에서 5초 이상 멈춰있어야 하며, 참가자는 신장 152.4cm 이상이여서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한편, 국

재미·황당뉴스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