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코 오픈카, “비오면 우산쓰고 타세요"
티코 오픈카가 중고 매물로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판매자가 직접 개조했다는 이 차는 농사철 쌀을 싣고 다니는데 더 없이 편리하다는 설명이 곁들여졌다. 이 차는 오픈카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가격이 30만원에 불과하고, 비올 때 사용할 우산을 꽂아둘 수 있는 우산 꽂이까지 장착돼 있어 개성만점이다.그러나 판매자의 설명에는 '서울에서 타다간 바로 쇠고랑을 찬다'고 적혀있다. 인터넷에선 기아 모닝과 GM대우 마티즈 오픈카도 인기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