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맷이 필요 없는 블랙박스, 만도 BN600D 출시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블랙박스 '만도 BN600D'를, 9일 출시했다. 최근 교통사고의 원인을 못 밝히는 '불량 블랙박스' 논란 가운데, 안정적인 영상녹화와 저장, 정기적인 포맷의 생략이 블랙박스의 중요한 구매기준이 되고 있다. 만도 BN600D는 영상 안정화 시스템 '애니세이프'로, 포맷이 필요없고 사고순간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기존 블랙박스는 메모리카드 오류방지와 수명연장을 위해 정기적인 포맷이 필요했다. 애니세이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