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 일렉트릭 부분변경, 얼마나 달라졌나?
현대차는 2일 부분변경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국내 출시와 함께 해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부분은 배터리와 전기모터, 그리고 디자인이다. 기존 28kWh 배터리를 대신해 적용한 38.3kWh 배터리팩을 통해 WLTP 기준 최대 294km 주행이 가능하다.전기모터의 경우 기존 136마력, 최대토크 30.1kgm로 출력이 10% 강화됐으며, 차체 경량화로 공차중량은 1530kg이다. 또한 기존 6.6kW 충전기를 대신해 7.2kW 온보드 충전기를 선보였다. 100kW 고속 충전시 54분, 50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