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팩트 SUV 시장은 전쟁터, 코나 · 스토닉 올해 출시
올해 국산 콤팩트 SUV 시장은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가칭) 등 신차 출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신차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3일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코나(KON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선진 자동차 시장에 출시할 전력 차종으로 국내의 쌍용차 티볼리, 해외에서는 닛산 쥬크로 대표되는 시장에서 경쟁한다.코나는 투싼 보다 한 체급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