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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터보로 일치단결, 250마력대 중형세단 살펴보기

2.0 터보로 일치단결, 250마력대 중형세단 살펴보기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4기통 터보엔진의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배기량 2000cc, 4기통, 그리고 터보차저를 적용한 가솔린엔진 양산차가 급증하고 있다.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양산차는 터빈의 크기와 부스트압에 따라 100마력 초반부터 400마력에 근접한 엔진까지 다양한 출력으로 셋팅된다. 일반적으로 출력을 높이면 연비가 저하되고, 터보랙이 증가되는 단점을 수반한다.최근 출시되는 2.0 가솔린 터보엔진 양산차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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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의 정점 V12, 최상급 7시리즈 BMW M760i

엔진의 정점 V12, 최상급 7시리즈 BMW M760i

BMW는 최근 V12 엔진의 최상급 7시리즈, M760i x드라이브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BMW가 7시리즈에 M 로고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M760i에는 가공할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V12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역사가 100여년에 달하는 오늘날에도 12기통 차량을 양산하는 자동차 제조사는 손에 꼽는다. V12 엔진을 비효율적이고 사치스럽다고 말하는 부류도 있지만, 하이엔드 럭셔리카의 상징이자 엔지니어링 기술력의 정점 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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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NSX, 하이브리드 타입의 미래형 슈퍼카

혼다 NSX, 하이브리드 타입의 미래형 슈퍼카

혼다는 지난해 하이브리드 슈퍼카 어큐라 NSX를 출시했다. NSX는 두 개의 모터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슈퍼핸들링 AWD, 9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등 혼다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차체 중앙에 올려진 미드십 구성의 3.5 V6 트윈터보 엔진은 6500-7500rpm에서 최고출력 500마력, 2000-6000rpm에서 최대토크 56.0kgm를 발휘하며, 모터의 힘을 더한 시스템출력은 573마력, 시스템토크는 65.6kgm로 최고속도는 307km/h다.NSX가 공개된 후 정지가속이 3초대로 알려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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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3월 국내 공개

덩치 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3월 국내 공개

캐딜락 브랜드는 오는 3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SUV의 수요 증가는 물론, 1억원을 넘나드는 수입 프리미엄 SUV의 판매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에스컬레이드에 대한 기대가 높다. 국내에 선보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2015년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는 2016년 일부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차선유지보조 등 안전장비가 보강됐으며,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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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전성기 이끌 주인공, 클리오와 프라이드

해치백 전성기 이끌 주인공, 클리오와 프라이드

올해 국내에는 경쟁력 있는 해치백 2종의 출격이 예고됐다. 르노삼성 클리오와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수입차인 골프가 국산차 i30 보다 많이 팔리는 한국에서 그래도 해치백은 안된다는 편견을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유럽은 소형차, 그 중에서도 해치백 천국이다. 특히 프랑스의 해치백 사랑은 유별나다. 지난해 프랑스 베스트셀링카는 B-세그먼트 소형차인 르노 클리오가 차지했다. 골프 보다 한 체급 작은 클리오는 올해 상반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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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스카 VS 박스터, 드래그 레이스의 반전 결과

[영상] 박스카 VS 박스터, 드래그 레이스의 반전 결과

박스카 쏘울이 포르쉐 박스터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를 펼친 모델은 1.6 터보엔진의 2017년형 쏘울 터보와 2.7 자연흡기 엔진의 1999년식 포르쉐 박스터다.스포츠카 브랜드의 엔트리카 포르쉐 박스터와 대중적인 패션카 기아차 쏘울의 이색적인 대결은 두 모델의 최고출력이 201마력으로 동일하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전혀 다른 태생의 두 모델은 놀랍게도 드래그 레이스에서 한 번씩 승리를 나눠갖으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포르쉐 박스터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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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306km/h,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터보

최고속도 306km/h,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터보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2세대 파나메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현재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가격은 기본형 모델인 파나메라 1억3110만원에서 롱휠베이스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2억5640만원이다. 2세대 파나메라는 풀체인지모델로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변경됐다. 스포츠카와 그란투리스모의 공존을 목표로 개발된 파나메라는 4도어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2세대 파나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911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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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과 SUV 사이,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과 SUV 사이,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왜건형 모델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볼보는 최근 D4 트림을 추가한 S90을 비롯해 XC90, 그리고 V90 크로스컨트리와 V90까지 90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볼보는 왜건형 모델에 강점을 갖는 브랜드다. V90 크로컨트리는 세단인 S90 대비 68mm 높은 전고를 갖으며, 최저지상고는 210mm에 달해 SUV 수준의 험로 주파력을 확보했다. 전면과 후면 펜더에는 플라스틱 마감재가 더해져 차체 손상을 방지했으며, 차체 하단에는 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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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크루즈 VS 현대차 i30, 가격·제원 비교하니

신형 크루즈 VS 현대차 i30, 가격·제원 비교하니

쉐보레는 지난 17일 올 뉴 크루즈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크루즈는 풀체인지모델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실내공간, 첨단사양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신형 크루즈와 구성이 유사한 현대차 i30와 비교했다. 신형 크루즈의 가격대는 기본형 LS 1890만원에서 최상급 LTZ 플러스 2478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해당 세그먼트 대표 모델인 아반떼 1.6 GDi의 1560만원~2165만원이다. 신형 크루즈는 표면적으로 아반떼 1.6 GDi 대비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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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MW, 신형 5시리즈와 구형 5시리즈 비교

[영상] BMW, 신형 5시리즈와 구형 5시리즈 비교

BMW는 최근 신형 5시리즈(G30)와 기존 5시리즈(F10)를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경쟁사와 달리 신형 5시리즈의 분위기가 지나치게 기존 모델과 비슷하기 때문으로 보여지는데, 외관과 내관에서의 차별화된 특징을 보기 쉽게 비교했다. 전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확대된 그릴과 헤드램프다. 일명 앞트임 디자인이 적용되며 일체감이 강조됐다. 커진 그릴은 입체적인 감각이 강조됐으며, 액티브그릴셔터가 적용돼 주차시에는 그릴이 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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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정조준,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5가지 특징

아반떼 정조준,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5가지 특징

쉐보레는 17일 올 뉴 크루즈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크루즈는 9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모델로 확대된 차체와 넓은 2열 공간, 신형 터보엔진 적용을 통한 출력과 연비의 향상, 차세대 아키텍처를 통한 공차중량 감소가 특징이다.커진 차체와 늘어난 2열 공간신형 크루즈는 전장 4665mm, 전폭 1805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전장과 15mm 확대된 휠베이스를 통해 2열 무릎 공간을 22mm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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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시리즈, 40년간 왕좌를 지켜낸 베스트셀링카

포드 F-시리즈, 40년간 왕좌를 지켜낸 베스트셀링카

포드는 F-시리즈가 지난 40년간 트럭 부문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포드 F-시리즈는 1977년 1월부터 시작해 총 26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는 판매된 트럭들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지구 세바퀴를 돌 수 있는 판매량이다. 트럭 시장에서 포드의 강세는 1977년 6세대 F-시리즈의 도입과 함께 시작됐다. 포드는 향상된 351-시리즈 V8 엔진과 스탠다드 앞면 디스크 브레이크, 익스텐드 슈퍼캡이 적용된 F-150 경량형 픽업트럭에 주력해 판매량을 높여 나갔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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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유럽형과 미국형의 다른점 4가지

기아차 스팅어, 유럽형과 미국형의 다른점 4가지

기아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유럽과 미국에 일부 다른 사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흰색 보디컬러와 브라운 내장은 유럽형, 붉은색 보디컬러와 블랙 내장은 미국형 모델이다. 기아차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모델은 북미형 모델로 유럽에 출시할 모델과는 일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큰 차이는 모델명으로 북미형 모델에는 '스팅어'와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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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델과는 조금 다른, 유럽의 국산 경차들

국내 모델과는 조금 다른, 유럽의 국산 경차들

국내에서 경차로 분류되는 시티카는 저렴한 가격과 작은 차체로 인한 운전과 주차의 편리함이 특징이다. 도로를 운행하는 대다수 차량이 나홀로 운전자 임에도 중대형 차량과 SUV 차량이 넘쳐나는 점은 한번쯤 고민해 볼 문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 많은 신차 중에서 경차의 선택지가 기아차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의 3종에 불과한 점은 경차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에서 판매중인 시티카를 살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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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만 4번, 코란도 C의 여전한 매력에 대해

성형만 4번, 코란도 C의 여전한 매력에 대해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5세대 코란도 C의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C-세그먼트로 불리는 소형 SUV 소비자는 적절한 차체 사이즈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로, 코란도 C는 스포티지, 투싼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 코란도 C는 작년 총 8951대를 판매됐다. 2015년 1만5677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42.9% 감소한 수치다. 경쟁모델인 현대차 투싼의 5만6756대, 기아차 스포티지의 4만9876대와는 상당한 격차다. 또한 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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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본 신형 모닝, 핵심은 디테일과 안전성

미리 만나본 신형 모닝, 핵심은 디테일과 안전성

기아자동차는 4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신형 모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차급을 넘어서는 소재와 디테일을 적용해 감성품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한된 차체에서 휠베이스를 15mm 늘리고, 준중형차 수준의 1열 시트를 적용했다. 신형 모닝은 '통뼈경차'라는 단어로 개선된 차체강성과 충돌안전성을 표현했다. 신형 모닝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 모닝과 유사해 보이나, 신형 모닝에는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초고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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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윙고, 경차가 아니어도 사고 싶은 '패션카'

르노 트윙고, 경차가 아니어도 사고 싶은 '패션카'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다양한 신차의 국내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캡처(국내명 QM3)로 시작된 르노의 신차 도입은 올해 상반기 소형차 클리오 출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르노의 시티카 트윙고의 도입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르노가 속한 프랑스는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시장이 형성돼 있다. 특히 시티카로 불리는 경차급 세그먼트에서의 르노의 경쟁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14년 모델체인지를 거친 트윙고는 작고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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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수퍼카? 신형 R8과 구형 R8의 달라진 포인트

보급형 수퍼카? 신형 R8과 구형 R8의 달라진 포인트

아우디 1세대 R8은 아우디가 200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망 콰트로의 양산형 모델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아우디 R8은 미드십 플랫폼 스포츠카로 그룹사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이 사용됐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먼저 공개된 1세대 R8은 RS4에 탑재된 4.2 V8 FSI 엔진을 올린 모델로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를 발휘하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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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값이 고민이라면, 체급별 기본모델 둘러보기

비싼 값이 고민이라면, 체급별 기본모델 둘러보기

최근 판매되는 자동차에는 수 많은 옵션들이 기본사양 혹은 선택사양으로 적용된다. 이같은 옵션은 모두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되는데, 옵션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면 중고차 가격으로 신차 구매가 가능하다. 체급별 기본형 모델을 살펴봤다. 경차는 기본형 모델을 구입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원조 경차인 티코가 판매되던 1991년에는 500만원 이하로 기본형 트림의 구입이 가능했지만, 옵션은 아예 없는 수준이었다. 가벼운 공차중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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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마지막이 될 정통 '미국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마지막이 될 정통 '미국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은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연간 3만5000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가 대중적인 스포츠카로 분류된다면, 콜벳은 드림카로 구분된다. 특히 콜벳은 저회전 토크가 높은 푸시로드 타입의 OHV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콜벳의 기본형 모델은 콜벳 스팅레이다. 6.2 LT1 V8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3.4kgm를 발휘한다. 퍼포먼스 배기를 적용할 경우 최고출력은 460마력, 최대토크는 64.1kgm로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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