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가는 포문을 연다' 제트슈퍼걸 한국 선발대회

'할리우드 가는 포문을 연다' 제트슈퍼걸 한국 선발대회

제2의 안젤리나 졸리를 찾아라

발행일 2010-08-09 12:10:34 황재원
▲현 제트슈퍼걸 숀 딜리온 <사진제공 : 한국모델협회>

한국 출신의 세계적 할리우드스타가 탄생할 전망이다. 

스포츠서울미디어(대표 김상규)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제트슈퍼걸서치사’의 아태본사(대표 로렌스최)가 주관하는 제트슈퍼걸 코리아 서치’(제트슈퍼걸 한국 선발대회)가 오는 8월17일부터 22일 기간 동안 개최되며, 최종 선발된 한국대표 2인은 내년 4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제트슈퍼걸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스티븐 시걸부터, 에바 멘데스, 현 세계 최고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까지 발굴한 할리우드 최대의 캐스팅 네트워크, ‘할리우드 어크로스 아메리카’와 통합된 ‘제트슈퍼걸’시스템에는 내노라 하는 할리우드 캐스팅다이렉터(CD)들이 포진하고 있다. 에이프럴 웹스터(C.S.I, LOST), 제인 젠클린스(트랜스포머스, 해리포터,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코드, 신데렐라맨), 마크 프리쳐(CSI,수퍼내츄럴,골드케이지,포레스트검프, 스폰,트레이닝데이)  란들 힐러(아이언맨1,2, 강아지호텔), 데보라 아퀼라(이클립스,게이트), 쉐일라 제페(안투라지, 맥그루버, 소프라노스), 펠리치아 파사노(캘리포니케이션,디펜더스), 로베카 만기어리(니키타, 굿가이, 번노티스), 마일리 사이러스와 테일러 로트너 등을 발굴한 미치 고세트, 디즈니채널월드와이드 캐스팅대표 게리 마쉬 등이 이들이다.

또한 이 대회 역대 심사위원들을 보면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 할리우드 액션 양대 배우 브루스 윌리스, 장 클로드 반담,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노익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폴 뉴만, 코미디 배우 댄 애크로이드 등 국제연예인을 비롯해 미스 유니버스 회장인 도날드 트럼프, WWE 레슬러 헐크 호간, 비틀즈 멤버 링고 스타 등으로 실로 할리우드 탑 캐스팅 시스템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국내 무대에만 한정됐던 기존 대회와는 달리 상위 입상자 2명에게 세계대회 출전권을 부여함과 동시에 실제 할리우드로 가서 각종 오디션 및 캐스팅의 기회가 주어진 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입상자들은 제트슈퍼걸사의 전속 연예인이 되어 세계 정상급 연예인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이 대회는 만18세부터 34세까지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나이 제한이 없는 실리추구의 할리우드 진출 연예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참가비용이나 추가비용은 일체 없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www.jettasia.com)을 통하여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 후 비공개오디션을 통하여 25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제트슈퍼걸사의 연예인으로 오마마 대통령 당선 1등 공신, 일명 ‘오바마걸’의 엠바 리 에팅거, 2008년 미스하와이안트로픽 (현. 제트슈퍼걸) 우승, 미스영국출신의 데비 에툴레, ‘09년 우승자 아만다 힌치클리페, 할리우드 블론드걸 숀 딜리온 등 4명의 슈퍼걸과 본사 회장 등이 대거 내한하게 된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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