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제작발표회에서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최다니엘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자신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자신의 사랑을 스스로 이뤄내지 못하는 각자 2% 부족한 두 사람이 어떻게, 각각의 인연들을 만나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깨달아가는가를 ‘연애대행’이라는 기발한 틀에 담아 예의 김현석표 아릿한 정서와 따뜻한 유머로 그만의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영화는 9월 6일 개봉한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