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대물' 제작발표회가 고현정, 차인표, 권상우, 이수경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대물'은 다혈질이지만 사려깊은 아줌마 서혜림(고현정)은 방송국 아나운서로 일을하다 함께 일하던 남편의 어울한 죽음을 항의하다 결국 방송국에서 해고 된다. 우연한 기회에 강태산(차인표)을 통해 보궐선거로 임기 1년의 국회의원이 된 후 3년만에 하도야(권상우)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최초 여자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SBS 드라마 스페셜 '대물'은 10월 6일(수)에 첫방송 된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