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오토뉴스 TOP7 (9/2~9/8)

주간 오토뉴스 TOP7 (9/2~9/8)

발행일 2013-09-11 16:15:51 김진아 기자
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9월 첫주(9/2~9/8)에는 어떤 소식들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오래된 차를 새 차로 바꾸고 싶은 건 모든 운전자들의 소망인데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오래된 차라도 광택과 코팅 만으로도 새 차의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직접 광택과 코팅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 XTM 채널의 '더 벙커 시즌2'의 광택과 코팅에 관한 내용을 정리•요약한 기사가 지난주 가장 관심 있는 기사였습니다. 
 
 
운전을 오래 하다보면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고 싶어합니다. 내 차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서스펜션 튜닝은 코너를 안정감 있고 빠르게 돌 수 있도록 해주는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단단해진 서스펜션은 조종안정성을 높여주지만 승차감은 부드럽지 않고 통통 튀어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승차감과 조종안정성 두가지를 만족시키긴 어렵지만 적정선을 찾는 것,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튜닝이 되어야겠습니다.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된 SM7과 SM5가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때를 맞춰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아트 컬렉션도 선보였는데요. 이는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작년 8월보다는 늘었지만 올 7월보다는 감소한 8월 수입차 판매에는 7월 사전판매로 뜨거웠던 7세대 신형 골프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다시금 BMW의 판매가 상승했답니다. 명불허전의 모델 520d와 528의 독보행진이 돋보였던 8월의 수입차 현황이었습니다.   
 
 
 
류시원 감독을 보기위해 몰려든 일본 여성들의 인기를 실감했던 스즈카 CJ슈퍼레이스 경기는 뜨거웠던 열기만큼 경기도 역전과 리타이어가 속출해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를 주었답니다. 한국에서도 모터스포츠의 열기가 일본을 앞질렀으면 좋겠네요.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는 36.4km/L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1.3L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도 26km/L의 놀라운 연비를 보여주네요. 작은 엔진, 높은 연비, 강한 출력의 신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메이커에서도 시대에 발 맞춘 신차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네이게이션이 없는 차량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기본 장비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추세의 또 하나의 편의장비가 바로 블랙박스이죠. 블랙박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XTM 채널에서 '더 벙커 시즌2'를 통해 블랙박스를 다뤄 방송했습니다. 성능, 화질, 내구성 등을 실험을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했다지요. 사고가 났을 경우 꼭 필요한 장비가 되고 있는 블랙박스는 자동차 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할인해 준답니다. 
 
이상, 1주일간의 탑라이더의 뉴스 브리핑 TOP 7이었습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부가티 브루야르 공개, '나만을 위한 부가티'

부가티 브루야르 공개, '나만을 위한 부가티'

부가티는 지난 8일 브루야르(Brouillard)를 공개했다. 브루야르는 부가티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솔리테어의 첫 작품이다. 브루야르는 부가티 미스트랄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고급화된 실내가 특징이며, W1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78마력을 발휘한다. 브루야르는 부가티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솔리테어(Solitaire)의 첫 작품이다. 솔리테어는 기존 맞춤형 프로그램인 쉬르 메쉬르(Sur Mesure)보다 더 고도화된 것이 강점이다. 고객이 솔리테어 프로그램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A6 e-트론 출시, 가격 9459만원..주행거리 469km

아우디 A6 e-트론 출시, 가격 9459만원..주행거리 469km

아우디코리아는 A6 e-트론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 기반 준대형 세단으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46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7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고성능 S6 e-트론도 투입됐다. 가격은 9459만원부터다. A6 e-트론 세부 가격은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9459만원, 퍼포먼스 S-라인 1억210만원,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1억586만원, S6 e-트론 1억1624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100대 한정 특별 전기차 지원금과 e-트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출시 예고, 풀사이즈 전기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출시 예고, 풀사이즈 전기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가 국내 도입된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 IQ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된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얼티엄 플랫폼과 배터리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대형 전기 SUV 및 픽업트럭을 위해 설계된 BT1 플랫폼 기반 풀사이즈 전기 SUV다. 캐딜락은 지난해 한국과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 에스컬레이드 IQ 상표권 등록을 끝냈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공개, 최상급 럭셔리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공개, 최상급 럭셔리

벤틀리는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Batur Convertible Mulliner)를 지난 8일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는 바투르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벤틀리 개인화 부서인 뮬리너에서 제작, 독특한 실내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는 벤틀리 개인화 부서인 뮬리너에서 바투르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단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해 제작됐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외관에는 클래식 스포츠 레이싱카에서 영감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 공개, 제로백 3.8초..고성능 럭셔리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 공개, 제로백 3.8초..고성능 럭셔리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을 지난 8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카본으로 제작된 전용 보디킷을 통해 공차중량이 일반 모델 대비 76kg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635마력, 제로백은 3.8초다. 오는 13일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상위 트림인 SV를 기반으로 경량 패키지가 적용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오는 8월 13일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며, 고객 인도는 올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N 주행거리 401km 인증, 609마력 초고성능 EV

현대차 아이오닉6 N 주행거리 401km 인증, 609마력 초고성능 EV

현대차 아이오닉6 N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이오닉6 N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01km로 인증을 완료,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오닉6 N은 총 출력 609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전기차로 트랙 및 일상 주행에 최적화됐다. 하반기에 출시된다. 아이오닉6 N은 아이오닉6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현대차 N 브랜드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가 반영됐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Q5 롱휠베이스 선공개, 기아 쏘렌토보다 크다

아우디 Q5 롱휠베이스 선공개, 기아 쏘렌토보다 크다

아우디 신형 Q5 L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Q5 L은 신형 Q5의 롱보디 버전으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글로벌 사양 대비 대폭 길어졌으며, 전면부 범퍼 양쪽에 라이다(LiDAR)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신형 Q5 L은 3세대 Q5의 롱보디 버전이다. 신형 Q5 L은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글로벌 사양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웠다. 신형 Q5 L은 올해 하반기에 공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 투아렉 단종되나, 오는 2026년까지 생산

폭스바겐 투아렉 단종되나, 오는 2026년까지 생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투아렉을 생산하고, 프리미엄 SUV 생산을 종료한다. 단종이 확정될 경우 폭스바겐 고급화를 위한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 페이튼과 투아렉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투아렉은 지난 2002년 포르쉐 카이엔의 형제 모델로, 당시 회장이었던 페르디난드 피에히의 열정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됐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고급화와 함께 포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체리사 iCar V27 공개, KGM SE10 유사한 EREV 구성

체리사 iCar V27 공개, KGM SE10 유사한 EREV 구성

체리자동차가 레트로 스타일 SUV, iCar V27을 공개했다. iCar는 체리사의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모델 라인업은 iCar 03, iCar V23, iCar V27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개한 iCar V27은 전장 5미터의 중대형급 SUV로, 배터리 전기차가 아닌 레인지 익스텐더 파워트레인 적용이 특징이다. 체리사는 최근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졌는데, KGM이 체리사와의 기술 협약을 통해 차세대 신차를 선보일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KGM은 2026년 렉스턴 후속인 중대형 SUV 'SE10'을 시작으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