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 함께한다

2014년 4월 <더굿씨어터> 에서 공연 될 <파이브코스러브>는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극본 작곡 음악 등 모든 부분에서 종합적인 재능을 과시하면서 흥행 뮤지컬 메이커로 주목 받고 있는 “GREGG COFFIN” 작품으로 2004년 Geva theater에서 초연되어 Sold out 이후 2005, 2006년 매해 공연되어 관객과 언론의 폭발적 사랑을 받아온 브로드웨이 최신 인기 뮤지컬이다.  <파이브코스러브>는 어느 하루, 다섯 곳의 다른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사랑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끊임없는 웃음 속에서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감동을 준다.

 

 

 

 

<파이브코스러브> 남자 2명 여자 1명 단 3명의 배우가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하여 15인의 캐릭터를 연기, 스피디하게 전환하는 모습은 이 작품의 묘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록큰롤, 컨츄리,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 구성의 뮤지컬 넘버는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특히 젊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리듬과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뮤지컬 넘버로 뮤지컬 및 국내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피아노와 드럼의 라이브 연주로 생생한 음악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더욱더 기여 할 것이다.

 

<파이브코스러브>의 국내 지휘봉을 맡게 된 연출가 이종석 은 아르센루팡,김종욱찾기,풍월주등의 히트작을 선보인바있는 역량있는 젊은연출가로써 이번작품은 한껏 신이 나지만 두근두근한 공감과 따스한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서 손남목은 <파이브코스러브>가 국내 뮤지컬 관객층들에게 자연스럽게 수용될 수 있도록 한국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의 친근한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제작 포인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