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타이거비치, KOREA가 열린다.

인천 타이거비치, KOREA가 열린다.

발행일 2014-06-03 17:59:05 박태준 기자
 2013년 강원도 문화 재단과 함께 망상 디제이 페스티벌을 주관, 주최 기획한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DF 프로덕션) 이강희 대표와 인천 코리아타이거비치 휴양지사업을 함께 한다.
 
 
스페인 이비자와 태국 코팡안을 최고의 휴양지 산업 진출사례로 보고 이를 모티브 삼아 2014년 올 여름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은 인천광역시 와 함께 인천시 옹진군에 소재한 삼형제섬 일대에 타이거비치 KOREA (TIGER BEACH KOREA)를 조성하여 문화적 휴양지 산업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다.
 
타이거비치 (TIGER BEACH)는 태국의 풀문 축제의 “코팡안 섬”이나 스페인의 “이비자 섬” 처럼 자연과 음악과 춤이 공존하는 세계적 휴양섬을 대한민국에도 유치한다는 한류 관광 컨텐츠 사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 TIGER BEACH 는 올해 6월부터 운영 할 계획으로서 인천아시안게임 때 방한하는 해외 관광객 까지 유입시키고 10월 아시안게임의 폐막 후, 애프터 파티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 축제와 여름 휴양지에 걸맞는 썸머 레져 스포츠를 운영 기획하여 낮에는 문화적 놀이와 썸머 스포츠로 밤에는 휴식과 머물수있는 수상팬션과 글램핑, 캠핑을 함께 진행한다.
 
 
타이거비치의 가장 큰 중점적 이슈는 5개월 동안 끊임없이 지속되는 다양한 무대와 공연이다.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은 아시아 최고의 연출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바탕으로 최고의 공연 시스템을 보여왔다. 
 
타이거비치는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타이거비치는 전세계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월드컵 관련 기념품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 월드컵 기념관을 유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타이거비치가 국내 최고 야외 멀티플렉스 관광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곧 서울에서 1시간이면 대한민국 에서도 세계적인 “이비자”와 “코팡안”처럼 최고 휴양지를 느낄 수 있다. 인천 타이거비치는 이번 6월5일∼8일 월드 벨리댄스 대회로 이슈와 서막을 알리며 한국판 우드스탁 “월드 DJ 페스티벌” 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아시아의 최고 컨텐츠인 한류스타들과 월드스타들의 공연과 퍼포먼스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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