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팁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팁

타이어 및 각종 오일류 ∙ 냉각수 등 차량 점검과 2시간 운행 후 10분 휴식은 필수

발행일 2014-09-04 11:58:57 박태준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인한 혼잡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 종합 렌탈회사이자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즐겁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를 위해 귀성객들이 알아야 할 차량 관련 팁을 조언해 왔다.

1. 차량 점검_타이어 및 각종 오일류
우선 안전과 직결이 되는 타이어는 균열이나 마모,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가 부족한지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체크해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2. 바쁘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고향에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장거리 운행은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 및 차량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사고 발생위험이 커진다. 약 2시간 정도 운행 후에는 안전한 휴게소에서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것이 엔진과열 방지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3. 9인승 이상 승합차로 버스전용차선 이용하기
2가족 이상 함께 이동할 경우, 9인승 이상 승합차를 렌탈하면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하다(차량 내 6인 이상 탑승 시). 또한 kt금호렌터카에서는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갈아 운전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다.

4.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카셰어링 추천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도착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항공, 기차, 버스로 주요 지역으로 이동한 후 그린카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향집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활용한 짧은 여행에도 유용하다.

kt렌탈과 한 식구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는 전국 720여 개의 그린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린카 앱을 통해 필요한 차량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전국 주요 공항, 기차역, 터미널 인근 차량을 이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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