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팝업스토어 카페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만난 모델 박현선

볼보 팝업스토어 카페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만난 모델 박현선

발행일 2015-03-06 16:08:28 황재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뮨모)가 서울 신사동 가로길에 오픈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에서 모델 박현선을 만났다.

사진동호회 출사, 사진기자재전, 각종 행사,전시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박현선은 하우스 오브 스웨덴 각 층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북유럽의 별장을 옮겨놓은 듯 하다. 볼보자동차 전시장과 동일한 컨셉트의 메인 게이트를 지나면, 우수한 안전사양과 매력적인 디자인의 S60 R-Design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앞마당과 달라호스와 자작나무로 꾸며진 스웨디시 로드와 연결된다.

건물 내부 1층에는 새로 출시한 컴팩트SUV, 크로스컨트리가 전시되어 있고 스웨디시 원두 커피와 디저트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었다.

2층은 볼보의 헤리티지 룸과 북유럽 가구로 꾸며진 휴식 공간이 있고, 지하층에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쇼케이스와 함께 고객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오후 3시에 시작되는 스웨디시 피카 타임에는 원두 커피와 디저트 세트를, 주말 저녁의 보드카 타임에는 보드카를 선착순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 또한, 볼보자동차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매월 2회씩 진행되는 퀴진 데이에 스웨디쉬 쉐프의 가정식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에는 스웨디시 뮤직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볼보 자동차의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오늘부터 4월 21일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방문 및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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