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앱(http://goo.gl/VdUs1u)은 바쁜 직장인들의 내 차 팔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한다. 헤이딜러는 번거로운 출장 방문없이 개인이 스스로 차량의 사진을 찍어올리고, 정보를 입력해놓으면 간편하게 집에서 전국 딜러들의 경쟁 견적들을 받아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이다.

고객은 앱을 통한 견적 요청 한 번으로 경매와 딜러 선택, 해당 딜러의 출장 매입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통한 전문가와 부담없는 1:1 상담이 가능하다.
헤이딜러 중고차 경매는 고객이 차량을 올리는 즉시 참여하며, 전국 200여 명의 헤이딜러 소속 중고차딜러들은 해당 차량에 대해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경쟁 매입견적을 제시할 수 있다. 고객은 실시간으로 딜러들의 견적과 각 딜러의 프로필, 거래 고객 후기 등을 살펴볼 수 있어 안심이다. 헤이딜러의 지난 달 입찰 통계 결과를 보면 약 520여 대의 차량이 경매가 진행되었고 차량 당 평균 10.5명의 딜러들에게 평균보다 40만원 높은 견적을 받을 수 있었다.
헤이딜러의 중고차 시세팀장은 “헤이딜러는 그동안 부담스러웠던 중고차 딜러나 업체와의 교류를 모두 모바일로 옮겨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아주 좋은 편”이라며, “내 차 비싸게 팔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욱 많은 직장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