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차앱 ‘첫차’ 300만 뷰 돌파

모바일 중고차앱 ‘첫차’ 300만 뷰 돌파

중고차앱 서비스 ‘첫차’ 론칭 2달만에 차량 조회 300만 뷰 돌파

발행일 2015-03-12 09:15:16 탑라이더

미스터픽은 스마트폰 중고차앱 ‘첫차’가 출시 2달 만에 차량 조회 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첫차’는 허위 차량 필터링, 딜러 탐방정보, 3대 세이프 정보를 특징으로 하는 중고차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2달여 만에 300만뷰를 기록했다. 특히 1일 평균 고객당 30대 이상의 차량을 조회하는 등 높은 서비스 사용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  100만뷰를 돌파한 이후 그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차’에서는 자체 개발한 허위 차량 필터링 시스템으로 허위 차량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직접 중고차 딜러 방문 및 심사를 통해 제휴를 맺은 딜러들만 활동 승인을 내주고 그 탐방정보까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그 동안 부족하다고 느꼈던 차량의 3대 세이프 정보 – 차량 시세, 성능기록부, 사고 이력정보를 100% 제공하고 있다.

첫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를 통해, 기존과 달리 중고차를 구입하러 가기 전에 충분히 차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계기를 갖게 되고, 자신이 만날 딜러의 정보도 정확히 알 수 있다.

‘첫차’ 서비스운영기획팀 한재승팀장은 “20.30세대는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 중고차 사이트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차량과 딜러,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후 차를 사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기에, 이러한 강점을 내세운 것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차만의 편리한 모바일 UX로 차량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었다”고 밝혔다.

현재 ‘첫차’의 이용자는 2030세대가 90%이상 차지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중고차정보를 확인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첫차’를 서비스하고 있는 미스터픽은 네이버, 넥슨, 네오위즈, 배달의 민족등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출신들이 함께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중고차 구매 서비스 ‘첫차’ 이외에도 내차 팔기 서비스 ‘첫차옥션’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첫차는 공식 웹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goo.gl/JF8pyg)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아우디 신형 Q5 국내 사양 살펴보니, 에어 서스펜션은 최상위 트림만

아우디 신형 Q5 국내 사양 살펴보니, 에어 서스펜션은 최상위 트림만

아우디코리아가 신형 Q5 트림별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특히 최상위 트림은 에어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6968~795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6일 신형 Q5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Q5 사전계약은 디젤 40 TDI로 가격은 콰트로 어드밴스드 6968만원, S-라인 7557만원, S-라인 블랙 에디션 795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추후 가솔

오토칼럼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브랜드 인기 컬러 네로 템페스타와 레드의 조화로 세련미와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190만원이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5일(현지시간) SL680 모노그램 실차를 미국서 공개했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을 기반으로 외관과 실내 곳곳에 마이바흐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전용 서스펜션과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63을 기반으로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함이 강조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