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스탬프 투어’ 개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스탬프 투어’ 개최

매장에서 인증사진 찍고, 스탬프 응모권에 각 지점 8개 도장 받으면 성공

발행일 2016-04-01 10:12:48 박태준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오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8개 지점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봄을 맞아 라이더들에게 국내 곳곳을 모터사이클과 여행하는 즐거움을 주고 동시에 라이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투어는 총 16일의 행사 기간 내에 스탬프 응모권에 전국 지점을 방문해 도장을 받는 이벤트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공식 출고된 모터사이클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스탬프 응모권은 전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본인 소유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각 지점에 방문해 바이크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도장을 받으면 된다. 마지막 방문 지점에서 응모권과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투어 이벤트를 성공하게 된다.
 
각 지점별 도장은 영업 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점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한남과 강남, 용인, 일산, 대구, 대전, 광주, 부산점이다.

 
특히 이벤트를 성공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30만원의 라이딩 지원금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의류 및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지원금은 5월 1일 일괄 지급 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이번 행사를 바쁜 일상에서 모터사이클과 함께 국내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이를 통해 삶의 활력과 추억 등 특별한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임박,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임박,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신형 익스페디션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풀체인지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등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국내에 최상위 트림인 플래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bZ 공개, 505km 주행..라브4급 전기차

토요타 bZ 공개, 505km 주행..라브4급 전기차

토요타는 bZ를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했다. bZ는 토요타가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bZ4x의 북미 버전이다. 다만 bZ는 bZ4x와 외관 디자인, 사양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으며,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05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bZ는 토요타가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bZ4x의 북미 버전이다. bZ는 단순한 리브랜딩이 아니라 스타일과 옵션, 성능 등에서 bZ4x 대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bZ는 e-TNGA 플랫폼을 기반으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e-트론 GT 기본형 공개, 타이칸보다 비싸다고?

아우디 e-트론 GT 기본형 공개, 타이칸보다 비싸다고?

아우디는 e-트론 GT 기본형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 기본형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503마력을 발휘하며, 105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22km를 주행할 수 있다. 초급속 충전,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 사양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트론 GT 기본형은 S e-트론 GT, RS e-트론 GT, RS e-트론 GT 퍼포먼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e-트론 GT의 엔트리 트림이다. e-트론 GT 기본형 유럽 가격은 10만8900유로(약 1억7200만원)로 S보다 대폭 저렴해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