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3와 향후 출시할 폴스타5 프로토 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폴스타3는 2024년 1분기 국내 출시가 예고된 플래그십 SUV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폴스타 부스에서는 폴스타3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 2024년형 폴스타2가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인 이벤트 구역의 몰레콤 테스트 주행 코스에서 폴스타2, 일렉트릭 에비뉴 지역에서는 폴스타3를 자세히 알아보고 경험할 수 있다.


폴스타3는 환상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으로 전동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브랜드 플래그십 SUV다. 폴스타3는 2024년 1분기 국내 출시된다.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5, 로드스터 폴스타6는 각각 2024년, 2026년 글로벌 출시된다.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는 합산 총 출력 517마력의 폴스타3, 884마력의 폴스타5 프로토 타입과 476마력 고성능 한정판 모델 폴스타2 BST 에디션 230을 소개하고 행사 동안 매일 두 번씩 힐 클라임을 주행한다. 폴스타5는 위장막을 벗은 진보된 프로토 타입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폴스타의 최신 프로토 타입 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2024년 1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폴스타3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 클라임에서 달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전동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