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기차 브랜드 리비안은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California Dune Editions)을 20일 공개했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사막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컬러와 20인치 휠을 탑재했으며, 총 출력 850마력, 주행거리 529km를 갖췄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미국 골든 스테이트 사막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스페셜 모델이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 가격은 각각 9만9900달러(약 1억4000만원), 10만5900달러(약 1억5000만원)로 책정됐다. 리비안의 국내 진출은 미정이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 외관은 사틴 그라파이트 컬러로 마감됐다.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 전용 20인치 휠이 제공된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차체 보호 장치가 포함된 올터레인 패키지, 루프 크로스바, 루프 스페어 타이어 랙 등을 탑재했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 실내는 샌드스톤과 블랙 마운틴 투톤 컬러로 구성됐다. 다크 애쉬 우드 트림과 스타일리시한 패턴을 갖춘 플로어 매트가 추가됐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전륜 모터 1개, 후륜 모터 2개 총 3개의 모터로 구동된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총 출력 850마력, 최대토크 152.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초가 소요된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는 529km다. 20분 충전으로 주행거리 255km 확보가 가능하며, 최신 ADAS가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