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모스 옐로우 컬러, 합성 아마 섬유를 사용한 파인 테마 실내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30대 한정판이며, 가격은 5183만원이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가격은 5183만원이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임에도 일반 울트라 트림과 가격이 같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30대 한정으로,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구매자에게 웰컴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컬러 및 소재의 조합으로 한정판의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모스 옐로우 컬러가 적용됐다. 실내는 소나무 숲의 파인 테마다.

천연 아마씨를 사용한 합성섬유 데코, 책임감 있게 생산된 울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울 블렌드, 스웨덴 및 핀란드 자연에서 얻은 소나무 오일로 만든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인 노르디코(Nordico)의 조합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연출됐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1열 전동 및 운전석 메모리 시트,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풀패키지 구성이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