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WM그룹코리아는 1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 라인업을 공개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i4 M50 xDrive와 신형 iX M70 xDrive 등 최신 전기차를 전시하며, 미니는 신형 미니 컨버터블과 JCW 등을 소개한다.

BMW그룹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탁월한 역동성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겸비한 고성능 전기차와 최상의 운전 즐거움을 제공하는 스포츠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BMW와 미니(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BMW는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i4 M50 xDrive 그란쿠페와 신형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iX2 eDrive20, i5 xDrive40 및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

미니는 '짜릿함에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신형 미니 컨버터블과 신형 미니 JCW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미니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신형 미니 컨트리맨 전기차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충실히 계승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 No Limit)'를 테마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과 장거리 주행 능력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M 1000 XR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