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거리 724km, 5천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거리 724km, 5천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미국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실버라도 EV WT 트림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24km로 EPA 인증을 완료,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실버라도 EV WT 가격은 4만1595달러(약 5400만원)다. 실버라도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움을 기반으로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주행성능과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 실버라

업계소식이한승
KG 모빌리티 라인업 살펴보니, 모든 라인업이 레저용

KG 모빌리티 라인업 살펴보니, 모든 라인업이 레저용

초여름에 다가서며 차량을 이용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에 따르면 봄의 절정인 5월은 10월과 함께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량이 매년 가장 높은 시기로, 레저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 2023년 현재 우리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종은 단연 SUV다. SUV는 넓은 공간 활용성과 안정적인 주행감 등 뛰어난 실용성으로 국내 신차 판매 수요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 N라인, 승차감과 정숙성 변화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 N라인, 승차감과 정숙성 변화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1.6 터보와 N라인(2.5 터보)을 시승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부분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멀 모델의 경우 승차감이 부드러운 방향으로 변경됐으며, 고속주행시 정숙성이 대거 향상된 것은 주목할 만 하다. 8세대 쏘나타(DN8)는 지난 2019년 3월 국내에 출시됐다.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8세대 쏘나타는 출시 첫해 월 8천여대를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티저 공개, 고급감 ‘업’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티저 공개, 고급감 ‘업’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 티저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좌우가 연결된 주간주행등 등 전면부를 특징으로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부드러운 실내 소재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독일 현지시간 5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보더리스 그릴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IQ.라이트 HD 매트릭

업계소식이한승
AMG SL43 미국서 1억4500만원대, 4기통 오픈카

AMG SL43 미국서 1억4500만원대, 4기통 오픈카

메르세데스 AMG SL43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SL43은 AMG에서 개발한 신형 SL 엔트리 트림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1만1050달러(약 1억45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7세대 SL은 지난 70년 역사에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로 재탄생했다. SL은 엔트리 트림인과 최상위 트림 63 4MATIC+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63 4MATIC+가 최근 출시됐다. 신형 SL43은 과거 SL55보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408 국내 출시, 가격은 4290~4690만원

푸조 408 국내 출시, 가격은 4290~469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408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408은 독창적인 실루엣과 감각적인 내외관,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이다. 세단의 주행 감성과 SUV 거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2 퓨에터크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4290만원부터다. 408 세부 가격은 알뤼르 4290만원, GT 4690만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40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무상 보증 기간에 2년 보증 연장을 추가, 총 5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고 100만원 주유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 최소화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 최소화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투싼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는 등 현행 투싼 디자인이 대부분 유지됐다. 투싼 부분변경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같은 현대차 최신 사양이 탑재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중형 SUV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투싼은 지난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3분기 국내 출시, 미국산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3분기 국내 출시, 미국산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머스탱은 이르면 8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및 5.0리터 V8 코요테 엔진과 쿠페 및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다크호스는 도입되지 않는다. 머스탱은 포니카의 선두주자로 올해로 출시 탄생 60주년을 맞이한다. 전 세계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6세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실내 일부 공개, 트랙스 스타일로 진화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실내 일부 공개, 트랙스 스타일로 진화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는 실내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 레버 등이 확인된다. 신형 트래버스는 다운 사이징 터보 엔진, 외관 변화가 예고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담긴 대표적인 대형 SUV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데, 미국 시장 기준 혼다 파일럿, 현대차 팰리세이드,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신형 CT6 실내 공개, 3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캐딜락 신형 CT6 실내 공개, 3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캐딜락 CT6 풀체인지 실내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CT6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외관, 9K 해상도를 지원하는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고급 소재가 사용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중국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T6는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으로 국내에도 판매된 바 있다. 다만 판매량 부진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중단됐다. 현재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RX·RZ 사전계약 개시, 렉서스다운 전동화

렉서스 신형 RX·RZ 사전계약 개시, 렉서스다운 전동화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RX·RZ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RZ는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 71.4kWh 배터리가 특징이다. RX는 5세대 풀체인지로 풀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렉서스만의 감성을 제공한다. 내달 21일 출시된다. RZ 450e는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가 적용돼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과 높은 차체 강성을 갖췄다. 프런트 및 리어에 새로 개발된 e액슬이 포함된 다이렉트4 사륜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연비왕 챌린지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연비왕 챌린지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는 SNS에 연비를 인증한 시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1명)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22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챌린지’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1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매주 각 20명씩 추첨해 10명에게는 XM3

업계소식이한승
BMW Z4 투어링 쿠페 공개, 페라리 FF 스타일

BMW Z4 투어링 쿠페 공개, 페라리 FF 스타일

BMW는 콘셉트 투어링 쿠페를 공개했다. 콘셉트 투어링 쿠페는 Z4 부분변경 기반 투어링으로 1940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한 328 투어링 쿠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콘셉트 투어링 쿠페는 페라리 FF가 연상되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투어링 쿠페는 양산되지 않는다. 콘셉트 투어링 쿠페는 Z4 부분변경 기반의 일회성 콘셉트카다. 1940년 밀레 밀리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한 328 투어링 쿠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콘셉트 투어링 쿠페 측면부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70 2023년형 풀패키지 6322만원,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G70 2023년형 풀패키지 6322만원,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는 2023년형 G70·G70 슈팅브레이크를 19일 출시했다. 2023년형 G70·G70 슈팅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고급감이 강조된 내외관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280만원 오른 4315만원부터며, 풀패키지는 6322만원이다. 2023년형 G70의 세부 가격은 2.5 터보 4315만원, 3.3 터보 4805만원이다. 기존과 비교해 각각 280만원, 220만원이 인상됐다. 2023년형 G70 슈팅브레이크는 2.5 터보 4511만원으로 이전과 비교해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지프 최대 900만원 이상 가격 인하, 랭글러 6천만원대 구매 가능

지프 최대 900만원 이상 가격 인하, 랭글러 6천만원대 구매 가능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주요 차종 가격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랭글러는 최대 9.3% 하향 조정돼 루비콘 2도어의 경우 69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와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L도 최대 10.1% 가격을 낮춰 수입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지프 가격 인하는 최근 불안한 세계 정세와 원자재 비용 급등이 촉발한 가격 인상 요인이 일부 해소됐다고 판단,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XT4 부분변경 공개, 미국서 5천만원대

캐딜락 XT4 부분변경 공개, 미국서 5천만원대

캐딜락은 XT4 부분변경 세부 정보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T4 부분변경은 분할형 헤드램프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등 캐딜락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외관, 총 33인치 실내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미국 가격은 3만9090달러(약 5200만원)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XT4 부분변경의 미국 가격은 이전 대비 1600달러(약 210만원) 인상된 3만9090달러(약 5200만원)부터다. 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럭셔리 FWD는 4만2690달러(약 5700만원), AWD 4만3190달러(약 5770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공개, 헤리티지란 이런 것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공개, 헤리티지란 이런 것

현대차는 포니 쿠페 콘셉트를 19일 공개했다. 현대차가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인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포니는 브랜드만의 고유함이 담긴 유산이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1974년 공개 이후 선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수출 전략 차종으로 실제 양산 직전까지 개발이 진행됐다. 그러나 1979년 석유파동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업계소식이한승
[르포] 르노 부산공장, 삼성에서 시작된 '품질 제일주의'

[르포] 르노 부산공장, 삼성에서 시작된 '품질 제일주의'

닛산에서 르노, 그리고 길리 플랫폼에서 이어질 품질 넘버원(No.1),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17일 13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생산라인은 연간 10만대 수출을 앞둔 XM3와 함께 혼류 생산되는 QM6, SM6로 분주하다. 삼성에서 이어진 품질 제일주의는 현재도 유효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이 2교대 근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간 최소 15~20만대 생산을 유지해야 한다. 내수 시장에서는 여건상 10만대 이상이 확보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수출 물량 확

현장에 가다이한승
제네시스 G70 2.5 터보 출시, 가격은 4315만원

제네시스 G70 2.5 터보 출시, 가격은 4315만원

제네시스는 2023년형 G70·G70 슈팅브레이크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형 G70·G70 슈팅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고급감이 강조된 내외관 등이 특징이다. 다양한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4315만원부터다. 2023년형 G70의 세부 가격은 2.5 터보 4315만원, 3.3 터보 4805만원이다. 2023년형 G70 슈팅브레이크는 2.5 터보 4511만원이다. 제네시스는 19일부터 2023년형 G70·G70 슈팅브레이크의 판매를 시작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말리부·스파크 단종, ‘트랙스 너만 믿는다’

쉐보레 말리부·스파크 단종, ‘트랙스 너만 믿는다’

쉐보레 말리부와 스파크가 단종됐다. GM한국사업장은 5월 쉐보레 프로모션에서 말리부와 스파크를 제외했으며, 최근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두 차량을 삭제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SUV와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신형 콜로라도, 전기차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네럴 모터스(이하 GM)한국사업장 관계자는 말리부와 스파크 단종에 대해 “말리부와 스파크는 완전 변경 혹은 부분변경과 같은 모델 체인지가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았

업계소식이한승